(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진위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새봄을 맞아 겨우내 방치됐던 화단을 정비하고 봄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2여 명이 참여했으며 행정복지센터와 마을 교차로 등 화단에 팬지와 비올라 등 2천580본의 꽃을 심었다.
양경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도 봄꽃 심기에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심은 꽃들을 많은 주민들이 볼 생각을 하니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봄을 맞아 진위면 관내를 아름답게 만들어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진위면민들이 봄을 맘껏 느끼시고 일상에 활력을 얻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