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호법의숲 추진위원회는 3월 21일부터 호법면 호법교부터 매곡교 남쪽 구간에 단풍나무(복자기) 200그루를 식재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법의숲 추진위원회는 후손에게 물려줄 숲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단체로, 호법의 복하천 주변에 주민들이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친수공간을 조성해오고 있다.
이날 이원호 호법의숲 추진위원장은 “우리 위원회는 단순한 휴식 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넘어서, 우리의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자연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하여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