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제129회 이천시 게이트볼협회장기 북부권 창전동 대회’가 지난 21일, 부발 게이트볼 연합구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지역 내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화합과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북부권 5개 면·동(창전동, 증포동, 중리동, 관고동, 백사면) 및 복지클럽 임원, 선수단 등 50여 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정을 펼쳤다.
강명심 게이트볼 협회 창전동 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게이트볼은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건강을 위한 중요한 활동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더욱 활력을 얻고 친목을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친목 도모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창전동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 참가한 여러 팀이 실력을 겨루며, 참가자들은 스포츠 정신을 발휘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