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이·통장협의회는 21일 광주시 관내 주요 대형 공사 현장 방문·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오는 2026-2027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대비해 주요 공사 현장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방문에는 광주시종합운동장 건립 현장을 시작으로 반다비 장애인 체육센터 건립 현장, 구청사 복합건축물 건립 현장 등 3개소를 방문해 사업장별 이행 사항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광주시 이·통장협의회 안형근 협의회장은 “이번 대형 공사 현장 방문은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진행됐으며, 각 공사현장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지역 발전에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방세환 광주시장은 "항상 지역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협의회장님들께 감사하며,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광주시 이·통장협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응원을 부탁한다" 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이·통장협의회는 16개 읍·면·동의 각 이·통장협의회장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 추진과 시민 건의사항 등을 처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