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의왕시 부곡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상반기 작계훈련에 참석한 예비군 120여 명에게 빵과 음료로 구성된 간식을 전달했다.
꽃샘추위로 인해 날씨가 쌀쌀한 가운데 열린 이번 작계훈련은 지역단위 통합방위 작전의 수행 능력 제고를 목표로 실시되었다.
이날 부곡동 방위협의회는 정성껏 마련한 간식을 국가안보를 위해 훈련에 참석한 예비군들에게 제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창훈 방위협의회장은 “지역방위 현장에 계신 분들을 위해 작게나마 격려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무척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보 지원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문서인 부곡동 대장은 “방위협의회의 응원에 힘입어 예비군 대원들 모두 더욱 열심히 훈련에 임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