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18일 2025년 상반기 기억사랑예방교실 3개소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기억사랑예방교실은 인창동(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갈매동(갈매LH1단지아파트 멀티프로그램실), 교문동(교문건강증진센터)에서 3월 18일부터 7월 10일까지 4개월간 무료로 운영되며, 주 1회씩 총 72회 진행한다.
중앙치매센터에서 개발한‘두근두근 뇌운동’과 광역치매센터의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표준교재로 활용하고 인지재활, 시니어 라인운동, 톤차임 연주, 뇌인지 체조 등의 내용으로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향상과 우울감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치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다양한 예방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유익한 프로그램 개발하고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