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18일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어린이건강체험관 견학을 위해 성북구보건소에서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성북구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와 더불어 특화사업 추진을위해 추진된 것으로, 성북구보건소 건강정책과장 외 4명이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를 찾아 ▲ 설치 관련 설명회 ▲ 센터 현장 견학 ▲ 어린이건강체험관 직접 체험 순으로 일정을 진행했다.
성북구보건소 건강정책과장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건강 정보를 즐거운 체험과 놀이 활동을 통해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평생 건강관리의 기틀이 되는 중요한 사업이다.”라며, “이번 견학이 많은 도움이 됐으며, 이를 토대로 우리구 시책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라나는 꿈나무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은 우리 미래에 매우 중요한 가치이며 기반이다.”라며, “시는 모든 정책에 앞서 유익하고 효과적인 어린이·청소년 지원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의 어린이건강체험관을 다녀간 인원은 보육 기관 80개소, 어린이 3,800여 명이며, 이용 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났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