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오산시 대원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2025 을사년 새봄맞이 6개 단체연합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는 대원2동 6개 단체 회원 70여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달빛호수공원 주변 공동주택단지 보행로 및 한승교회 인근 도로 등을 돌면서 쓰레기 수거 및 주변 정리를 통해 쾌적한 마을환경 만들기에 힘썼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구역 외에도 대원2동 단체연합에서는 환경정화가 필요한 주요 지역을 단체별로 담당하여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이 좋지않은 상황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6개 단체 회원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대원2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