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이천시연합회와 주식회사 중부고속관광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440kg와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이천시연합회(회장 한관수)는 청년 농업인들의 단체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난 1월 22일 제19대·20회 회장 이·취임식 기념으로 받은 쌀 440kg을 기부했다.
주식회사 중부고속관광(대표 김진호)는 이천시 부발읍에 있는 전세버스 업체로,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주식회사 중부고속관광은 2017년에도 이천시에 1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천시는 기부받은 125만 원 상당의 백미 440kg과 성금 100만 원을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배분해 전달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계속해서 기부를 실천해 주시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이천시연합회와 주식회사 중부고속관광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이러한 나눔 정신은 이천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