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육군 11기동사단이 오는 2월 3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홍천군, 경기도 양평군ㆍ여주시 일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제병협동 하 실기동 및 사격 훈련을 통해 동계 작전 수행능력을 배양하고, 어떠한 위협 속에서도 적을 압도하는 능력과 태세를 완비하기 위해 시행한다.
사단 관계자는 "훈련 기간 지역 내 주요 도로에서 궤도장비와 병력이 기동하고 훈련장에서 사격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