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양평군 강하면은 23일 관내 경로당 회장, 사무장 34명을 대상으로 ‘2025년 경로당 보조금 회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계교육을 통해 경로당 보조금을 법과 원칙에 맞게 운용하며 재정 상황을 투명하게 유지하고, 경로당 운영진의 회계 및 재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효율적이고 책임감 있는 보조금 지출을 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특히, 2024년도 경로당 정산 시 미흡했던 부분들을 중점으로 교육하며 잘못된 집행 사례를 공유하고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교육했다.
이만환 강하면장은 “경로당이 지역 노인들의 행복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경로당을 위해 봉사하는 데 힘 써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