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지난 1월 8일 여주시 교동 우남퍼스트빌 공동주택 내 국공립 퍼스트빌 어린이집에서 라면 10박스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퍼스트빌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들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를 진행했다. 기탁된 라면은 중앙동 ‘희망드림냉장고’를 통해 나눌 예정이다.
기탁식에서 함은미 원장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알려주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라며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즐겁게 동참해줘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심우봉 동장은 “기탁받은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