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시흥시 중앙도서관은 올해도 시민과 작가가 직접 소통하는 ‘책과 함께 만나다’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이에 따라 매월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초청해 깊이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통찰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첫 강연은 1월 21일 오후 7시에 열리며, '트렌드 코리아 2025'의 공동 저자 한다혜 작가가 ‘소비 트렌드로 보는 2025년 대한민국’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옴니보어 등 ‘2025년 10대 트렌드 키워드’를 중심으로 올해의 소비 흐름을 전망할 예정이다.
강연자로 나서는 한다혜 작가는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으로, '트렌드 코리아 2021'부터 공저자로 참여해 왔다.
1월 21일에 진행되는 강연 신청은 1월 7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한편, 2월 25일에는 신병주 사학자의 ‘조선 500년 역사가 답하는 리더십의 왕도’ 강연이 예정돼 있으며, 이후 강연 일정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