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20일 여주시청 직장어린이집에서 6~7세 원아 10여명이 함께 담근 깍두기 11통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식에서 한승희 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알려주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함께 깍두기를 담가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심우봉 동장은 “아이들이 만든 소중한 깍두기가 취약계층에게 잘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