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신둔면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정하석)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태원)는 지난 11일, 연말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두 단체의 위원과 신둔면(면장 엄명옥) 직원 13명이 참여해 연말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과 일탈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예방 홍보·계도 활동을 했으며,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제보에 대한 홍보 활동도 함께 했다.
참여자들은 청소년이 주로 출입하는 일반음식점, 편의점, 노래방 등을 방문하여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지부착 여부 확인과 업주와 종사자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지와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연말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과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길 당부했다.
엄명옥 신둔면장과 정하석 청소년지도위원회장, 김태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바쁘신 중에도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청소년지도위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과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는 신둔면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