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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공무원이 함께한‘2019년 양평군 민관협치 포럼’

 

    주민과 공무원이 함께한‘2019년 양평군 민관협치 포럼’

[plussn.net] 양평군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양평군 민관협치 포럼’을 개최했다.

정책당사자인 주민과 공무원 45여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7개로 조를 나눠 조별 토론 형식으로 운영됐다.

민관협치를 위한 소통 실습으로 1차 워밍업 주제는 ‘만나고 싶은 주민, 만나고 싶은 공무원’, ‘만나고 싶지 않은 주민, 만나고 싶지 않은 공무원’이었다.

다양한 의견 중 만나고 싶은 공무원으로 나의 사정을 공감해주고 해결방법을 찾아보려고 노력하는 공무원, 만나고 싶은 주민으로는 예의를 지켜 주는 주민이 나왔다.

그리고 만나고 싶지 않은 공무원으로 민원처리 기간이 오래 걸리고 불친절한 공무원, 만나고 싶지 않은 주민으로는 법에 저촉되는 민원을 처리해 달라고 주장하는 주민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2차 소통실습 주제는 ‘양평군 쓰레기 처리’로 각 조 주민과 공무원이 서로의 역할을 바꿔 토론을 실시했다. 쓰레기 배출 시간조정과 처리방안에 대해 주민과 공무원이 각자의 입장을 주장하고 서로 협의하는 숙의 과정을 연습했다.

이번 포럼에 참석한 한 주민은 “주민과 공무원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서로 협치 할 수 있는지 스스로 찾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민관협치 조례, 협의회 구성 등 민관협치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고 내년에는 각 주제별 토론회 등 주민이 양평군의 정책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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