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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수원천·비석거리 지적재조사지구’ 임시 경계점표지 설치 완료

상·하광교동 일원 211필지 26만 6,676㎡ 측량과 경계 표시 마쳐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가 2일 ‘수원천·비석거리 지적재조사지구’의 토지 경계를 바로잡기 위한 지적 측량과 임시경계점표지 설치를 완료했다.


‘수원천·비석거리 지적재조사지구’는 수원시 장안구 상광교동 220번지와 하광교동 190번지 일원 총 211필지(26만 6,676㎡)다.


장안구는 이번 측량을 토지소유자 참관 하에 현실 경계를 기준으로 진행했다. 측량 중 토지소유자 간 다툼이나 이견이 있는 경우 인접 토지소유자와 협의를 거쳐 경계를 설정했다.


구는 올 하반기에 이번 경계(안)을 토지소유자에게 통보해 20일간 의견을 조회할 계획이다. 이어 장안구 경계결정위원회 심의로 경계를 결정하고, 다시 한번 60일간 이의신청을 받은 뒤 2024년 5월께 사업을 최종 마무리하게 된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임시 경계점표지 설치 뒤에도 의견 조회, 이의 신청 등 토지소유자와 지속해서 소통하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안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이 지역에서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진행 상황은 △사업지구 실시계획 수립 △주민설명회 △토지소유자 동의서 접수 △책임수행기관 계약 체결 △토지 현황 조사 △지적재조사 측량 및 임시 경계점표지 설치 등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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