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소재 미용실 ‘살롱의 정석’은 9일 개업 1주년을 맞아 세류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 30포와 라면 17박스를 전달했다.
서주희 원장은 “1년 동안 세류1동에서 다양한 이웃들을 만나며 즐겁게 가게를 운영할 수 있었다”며 “주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후원물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양은미 세류1동장은 “바쁜 생업 중에도 소외된 이웃들을 먼저 생각해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관내 사례관리대상자와 수급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