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수원시 장안구, 이륜자동차 불법행위 합동단속 전개

번호판 훼손·가림, 소음 기준 초과, 불법 구조물 등 집중 단속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가 3일 수원중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이륜자동차 불법행위에 대한 합동단속을 진행했다.


안전한 교통환경과 더 나은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이번 합동단속은 오토바이 등 이륜차 이동이 잦은 오후 시간에 송죽동 교구정사거리 일원에서 이뤄졌다.


경찰관 등 단속반은 현장에서 미신고 소음기나 LED 조명을 불법 부착했거나 번호판이 오염·훼손된 이륜차를 중심으로 단속활동을 전개했다.


이륜차 주요 단속대상은 △번호판 고의 훼손 또는 가림 △무등록 운행 △소음 허용기준 초과 △불법 구조물 장착 등이다. 시민에게 피해를 주거나 교통안전에 혼선을 줄 수 있는 불법행위는 관련법에 따라 범칙금 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근태 장안구 경제교통과장은 “이번 합동단속이 더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께서 거리에서 이륜차 불법행위 때문에 눈살을 찌푸리는 일이 없도록 계도와 단속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많이 본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