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 이연자 기자) 4월 10일에 치뤄진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완승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의 논평이 있었다. <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제48차 논평 전문 > O 국회의원 60석중 53석 승리/도의원 보궐 전원 승리 O 도민이 주신 승리 겸허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도민께서 경기도 60석 중 53석에서 더불어민주당에 승리를 안겨 주셨습니다. 경기도가 총선 승리의 발판이 되었습니다. 함께 치러진 도의원 보궐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 3명 전원이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모두 도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선거 결과에 자만하지 않고 도민의 뜻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신음하는 민생을 우선 살피겠습니다. 보궐선거 결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제1당이 되었습니다. 독주하지 않고 국민의힘을 비롯한 야당과 함께 협치하고 소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최우선 가치는 오직 도민입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도민의 성원과 지지가 헛되지 않도록 좌고우면하지 않고 도민
(플러스인뉴스) 김은혜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후보경선에서 김민수 예비후보를 누르고 분당구을 김은혜 국회의원 후보로 확정됐다. 경선 후에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3일 국민의힘 분당구을 김은혜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4월 총선 승리를 위한 보수진영의 대단합을 다짐하고 김은혜 후보의 승리를 위한 힘의 집결을 강조했다. 국민의힘 분당구을 총선 후보 당내 경선에서 김은혜 전 홍보수석과 치열한 경합을 벌였던 김민수 대변인은 무엇 보다 경선 과정에서 불거질 수 있는 ‘보수 지지층 간 감정의 골’을 경계하며 이번 총선, 국민의힘의 승리가 윤석열 정부의 개혁과제 완수로 이어져야 한다는 의지를 확인했다. 앞서 김민수 대변인은 국민의힘 경선 직후 자신의 개인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총선승리를 염원하는 각오와 소회를 게시한 바 있다.
(플러스인뉴스=이연자기자) 김민수 국민의힘 성남 분당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국회의원 당선 시 ‘국회의원 세비 6억원 전액’을 요보호아동(보호 필요 아동)을 위해 전액 기부할 것임을 밝혔다. 요보호아동은 ‘부모 및 그 밖의 보호자에게 여러 요인으로 인해 보호, 양육되지 못하는 18세 미만의 아동’을 말한다. 다섯(4남1녀) 자녀를 둔 ‘분당 다둥이 아빠’로도 유명한 김민수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사랑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요보호아동들을 위해 국회의원 세비 6억 원을 전액 기부할 것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모든 아이들은 사랑받고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며 “나의 다섯 아이뿐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아이들이 사랑 속에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수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세비 6억 전액 요보호아동 위한 기부’를 밝히기 전부터 아이들을 위한 공약에 많은 고심을 기울여왔다. 한편, 김민수 예비후보와 김 예비후보의 배우자는 지난 2010년 3월부터 지난 2023년 4월까지 13년간 ‘컴패션(국제어린이양육보호기구)’에 요보호아동들을 위해 장기간 후원(어린이양육금·생일선물금·크리스마스선물금)을 펼치며 후원 어린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지원해 왔고, 또한 경기
- 개소식에서 ‘성남시 원팀선언’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필승 결의 다짐 -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허성관 전 행정안전부 장관, 배 후보는 ‘실력과 전문성, 따뜻함 겸비한 참된 일꾼’ 인정 - 배국환 후보, ‘첨단 미래도시 성남’·‘시민의 행복이 두 배가 되는 성남’ 만들겠다 배국환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후보가 14일(토) 오후 2시 선거사무소‘따뜻한 캠프’의 개소식을 개최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개소식에는 지방선거 예비후보자와 성남시민과 당원을 포함해 주최측 추산 약 1,000여명의 내․외빈이 대거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성남시 4개 지역위원장인 김태년, 김병욱, 윤영찬 국회의원과 이번 분당갑 국회의원 재보궐에 나선 김병관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 부위원장단, 성남시의회 의장인 윤창근 총괄본부장 및 본부장단 등도 자리에 함께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성남시장 예비후보로 나섰던 7명의 예비후보들이‘성남시 원팀선언’을 통해 지방선거 필승 결의를 다져 눈길을 끌었다. 배국환 후보의 공직시절 대선배인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와 허성관 전 행정안전부 장관은 개소식에 참석해 현장 축사로 배국환 후보의 승리를 기원하며 성남시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