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양평군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3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를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평 몽양컵 전국 유도대회는 고등부 614명, 대학부 211명, 일반부 132명 총 957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본 대회는 양평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이자 체육인 몽양 여운형 선생을 알리고 고등부 선수들의 개인전 성적에 따라 대학 진학 등급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대회이기도 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대회 기간이 6일에서 3일로 줄어들어 참가하는 선수단이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오히려 작년보다 300여명이 더 늘었다”며 “양평을 방문하는 선수단이 대회 기간동안 불편함 없이 경기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 군수는 “양평의 대표적인 위인 몽양 여운형 선생을 알리는 뜻깊은 대회가 될 것”이라며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플러스인뉴스) 양평군이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여주시·양평군 당원협의회와 민선8기 제5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 이혜원 도의원, 황선호·송진욱·지민희·오혜자 군의원, 군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채움사업) 추진 △양서면 동부지역 분면 추진 △관내 명소 케이블카 계획 추진 △세미원-두물머리 국가 정원 추진 △양수리-거북섬 국가생태 탐방로 조성 △양근대교 왕복 4차선 확장 추진 △용문-홍천 광역철도 추진 △지평-양동 전철 연장 추진 △양평 밀 산업 육성 △농업진흥지역 해제 및 완화로 농지의 활용 확대 △농촌형 교통모델(행복버스, 행복택시) 운영 등 양평군 주요 현안사업 25건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전진선 군수는 “오늘 논의된 안건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풀어나가야 할 현안과 공약사업들이 많다”며 “주민의 행복과 기대를 채우는 매력양평을 만들어 가는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당협
(플러스인뉴스) 양평군 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는 7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물김치(3kg) 25통을 용문면에 기부했다. 이날 나눔 행사는 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 복지분과 위원들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기부한 물김치는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 김선영 위원장은 “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정성을 다해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따뜻한 마음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돼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가정의 달인 5월에 취약계층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더욱 세밀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플러스인뉴스) 양평군은 제1회 아름다운 간판 공모전을 개최하고 이달 8일부터 6월 28일까지 작품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간판 공모전은 양평군에서 처음 실시하는 공모전으로, 주변경관과 어우러지고 업체 특성에 맞게 친환경 간판을 제작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군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도시경관 이미지를 개선하고 광고문화 변화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공모 대상은 벽면 이용 창작간판과 설치된 간판이다. 창작간판 부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설치된 간판 부분은 광고주, 옥외광고사업자, 광고물디자이너가 참가할 수 있다. 군은 오는 8월 수상작을 선정해 시상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 수상작은 옥외광고심의위원회 심사 후 총 14점을 선정하며 상금 규모는 700만원 상당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옥외광고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선진화된 간판 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공모전을 시행하게 됐다”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발전해가는 공모전으로 거듭나 양평군의 도시경관 개선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플러스인뉴스)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양평군보훈회관 다목적실에서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상위 계획의 이해를 통해 협의체 위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어 ‘제3차 사회보장 기본계획 및 제1차 사회서비스 기본계획의 이해’라는 주제 아래 민·관 위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자로 나선 강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제선 교수는 제3차 사회보장 기본계획 및 제1차 사회서비스 기본계획의 내용과 특징을 설명하고, 양평군의 지역사회보장계획과 연계하여 설명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위원들은 “이번 교육이 국가의 복지정책의 방향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어 향후 양평군 복지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이경학 위원장은 “역량 강화 교육에 참석해 준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협의체 위원들이 더욱 성장하여 양평군의 복지 발전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12개 읍면지역사
(플러스인뉴스) 양평군은 군민의 행정감사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운영중인 주민감사관 15명을 대상으로 2일 현장체감형 자원순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장체감형 자원순환교육은 쓰레기가 어디서 어떻게 모이고 처리되는지 직접 확인하고 양평군 자원순환센터가 혐오시설이 아닌 필요시설임을 느낄 수 있도록 현장탐방, 이론교육 등을 병행하는 교육으로, 지난 3월부터 시행 중에 있다. 주민감사관들은 지평면 무왕리 현장에 방문해 자원순환센터 시설운영을 확인하고 신규 교육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으며, 문제점 및 개선의견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감사관들은 “지금까지 양평자원순환센터가 생활쓰레기를 매립하는 시설인줄만 알았는데 생활쓰레기를 재활용 처리하는 역할을 더 많이 하고 있음을 알게됐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에서 운영중인 다양한 시설과 새로운 정책 등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양평군정 운영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선 양평군수는 “주민감사관 분들이 양평군 신규정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함으로써 청렴하고 매력있는 양평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 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플러스인뉴스)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은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와 연계한 ‘양평의 산나물 이야기’전을 박물관 2층 친환경농업실에서 26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양평을 대표하는 산나물을 주제로 용문산을 축소한 디오라마에 고사리, 곰취, 두릅, 참나물 등을 모형으로 제작해 한눈에 관람할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양평 산나물의 형태, 효능이나 요리방법 등 산나물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다채롭게 연출했다. 이밖에도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은 다도체험과 어린이양평문화단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다도체험은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들은 양평의 대표 특산물인 뽕나무잎으로 만든 차를 시음해볼 수 있다. 다도체험은 6월 9일까지 운영되며 가을에도 2차 운영이 계획되어 있다. 어린이양평문화단은 선사시대에 양평에서 출토된 토기 유물을 쉽게 이해하고 직접 만들어보며 문화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8회 운영되며 별도의 체험비 없이 진행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플러스인뉴스) 양평군이 2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보훈가족, 지역 주민들의 의료복지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이 같은 협약을 체결했으며 장애와 고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돕기 위한 목적을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군은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과 대상자 발굴·홍보 활동에 적극 나선다. 공단은 저소득층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개선 사업 가구 선정을 확대하고 긴급 재난 시 지역 내 국가유공자와 주민의 주거 피해 복구를 집중 지원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함께 국가유공자 예우를 강화해 호국 보훈의 도시 양평을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2009년부터 ‘나라사랑 행복한 집’ 사업을 통해 매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플러스인뉴스) (재)양평문화재단은 양평생활문화센터 지하 1층에 조성한 작은미술관‘아올다’에서 최성덕 작가의 'Ways of seeing'展을 오는 5월 7일부터 23일까지 선보인다. 작은미술관‘아올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의 지원을 받아 조성된 전시 공간이다. 공공 유휴공간을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함으로써 양평 주민 및 생활권 대상들에게 문화소통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2023년에는‘종이와 배, 흙’을 주제로 양평이 품은 역사를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로 풀어내어 운영 과정과 결과물을‘아올다’내 전시했다. 2024년 ‘아올다’는 대관 공모를 통한 '시각예술 전 분야 예술인들의 전문 전시 공간'으로 마련해 예술인들의 대관 비용 부담을 해소하고 지역민의 다양한 시각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 전시를 진행한다. 첫 번째 전시로 최성덕 작가(Choi SeongDeok, b.1991) 의 'Ways of seeing'展을 선보인다. 최성덕 작가는 자연과 사회 현상의 아름다운 모습만이 아닌 이면에 집중하며 무의식적으로 떠오르는 둘 이상의 형상을
(플러스인뉴스) 양평군 용문면은 2일 다목적청사 1층 소회의실에서 ‘유보라@청결단’의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유보라@청결단은 다문8지구에 새로 생긴 반도유보라 아파트 주민들이 모여 만든 자생적 단체로, 다문8리 및 흑천변에 무단으로 투기된 생활폐기물들로 인해 오염되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모였다. 이번 발대식에서 나경범 단장은 “다문8리 및 흑천산책로 주변에 무단으로 투기되는 생활폐기물이 너무 많아 용문면 주민으로서 두고 보기 어려워 청결단을 조직하게 됐다”며 “거창한 것보단 내 주변에서부터 시작해 점차 활동 범위를 넓혀 깨끗한 지역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자발적으로 지역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나서준 청결단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활동에 필요한 사항은 용문면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유보라@청결단은 매달 2번의 정기활동과 매주 3회 이상의 비정기 활동을 통해 다문8리 주변과 삼성리, 다문6리, 마룡1리로 이어지는 흑천변 산책로에 투기된 쓰레기를 줍는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플러스인뉴스) 양평군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관내에 있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장바구니’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고위험에 노출된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과 협의체 위원들을 1:1 연계해 카네이션 전달, 식사 지원, 말벗 서비스 등 정서지원, 생필품 등 장보기 및 귀가 동행을 진행했다. 신명식당을 운영하는 원명숙 위원은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로 식사를 대접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하기도 했다. 신호선 민간 위원장은 “고독사 문제는 사회에서도 관심이 높은 만큼, 협의체 차원에서도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수시로 안부확인과 건강관리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함께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본인 가족들처럼 협의체 위원님들이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식사를 지원하고 장보기 동행까지 함께하며 이웃의 관심과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어려운 분들을 돕기위해 양평읍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읍 찾아가는 복지팀과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플러스인뉴스) 양평군은 지난 2일 양평군치매안심센터에서 대한적십자봉사회 양평지구협의회 임원 약 25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사업의 일환인 치매파트너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치매파트너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초등학생 이상의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치매파트너는 온오프라인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에 참여하고 다양한 예방 프로그램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치매 친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게 된다. 치매파트너 중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사람은, 치매파트너 플러스 교육 이수 후 치매 관련 자원봉사활동에 2시간 이상 참여하면 ‘치매파트너 플러스’가 될 수 있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봉사활동 의지가 투철한 대한적십자봉사회 임원 분들이 오늘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파트너가 되어 앞으로 다양한 치매 관련 봉사 활동을 펼쳐 주심으로써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및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에 더욱 더 앞장서는 양평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플러스인뉴스) 양평군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관내 독거어르신 15명과 함께 ‘함께라서 좋아, 우리는 가족’ 카네이션꽃 화분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함께라서 좋아, 우리는 가족’의 테마 행사 중 하나로, 어버이날을 앞두고 독거어르신과 협의체 위원들이 카네이션꽃 화분을 만들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카네이션꽃 화분을 거동이 불편해 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박우선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는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카네이션꽃 화분을 만들며 환하게 웃는 어르신들을 보니 지역사회가 행복해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면민들의 웃음이 넘치는 용문면은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