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16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가정 연계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인성연극 ‘가족 하모니’공연을 실시했다. 최근 가정과 연계하는 인성교육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관람하는 인성 연극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인성 연극 ‘가족 하모니’는 학생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연극의 내용은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의 감정과 역할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하는 감성적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스토리텔링 감성터치 기법을 활용한 가족간의 갈등 해결과 관계 개선을 할 수 있는 감성강의까지 포함되어 학생,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함께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춰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가정 연계 인성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었다. 이승희 교육장은 “가족 참여 인성 연극을 통해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인성교육 뿐만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가 서로 이해하고 함께하는 가정 연계 인성교
(플러스인뉴스) 전국적으로 공무원의 퇴사, 자살 사례가 잇따르자 안양시가 이를 사전에 근절하고 피해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17일 ‘갑질,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피해직원 지원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먼저, 예방 대책으로 상반기 중 6급(팀장급) 이상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특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발생한 공무원 자살 사건이 외부의 민원 뿐 아니라 직장 내 괴롭힘이나 업무과중, 갑질 등 내부 문제와도 연관돼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또 지난해 조직한 ‘직장 내 괴롭힘 신고센터’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 센터는 총무팀장을 신고센터장으로 하며,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할 경우 사건접수・상담→정식조사→결과통보 및 조치→피해자 구제 및 가해자 문책 등의 절차로 사건을 처리하도록 하고 있다. 시 감사관의 조사 및 징계 의결은 ‘안양시 갑질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 제7조에 따라 엄정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조직문화를 적극 조성하기로 했다. 전 직원을
(플러스인뉴스) 안양시 만안구는 지난달 16일부터 관내 14개 동을 대상으로‘사회단체장 간담회’를 개최,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연일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안양1동에서 시작한 간담회는 ▲단체장과의 대화 ▲건의 사항 청취 ▲지역 현안 등 시책 설명을 내용으로 지난 한 달간 9개 동에서 완료됐으며, 이번 달 말까지 나머지 동에서도 진행할 계획이다. 최광현 구청장은“사회단체장이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직임을 기억하고 안양시와 시민을 잇는 적극적인 소통 창구의 역할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며“남은 5개 동(석수·박달 지역)에서도 지역 현안과 가장 밀접한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
(플러스인뉴스) 안양시는 현장 노동자의 근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2024년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22년 8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으로 모든 사업장의 휴게시설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열악한 민간사업장의 휴게시설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지난 2022년부터 이번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원 대상은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 중소제조업체 등에 노동자가 이용할 수 있는 휴게시설이 없거나 노후해 시설의 개선 또는 신설이 필요한 곳이다. 휴게시설 설치 및 개선과 함께 냉・난방시설, 정수기, 의자 등 비품 구입 비용도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한 휴게시설당 최대 800만원이며, 총 사업비의 10~20%는 신청 기관이나 기업에서 부담해야 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관이나 기업은 이달 14일부터 29일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 홈페이지(시정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노동자들의 휴식이 보장돼야 사업장의 사고 발생률을 낮출 수
(플러스인뉴스) 안양시는 환절기 시민들의 건강 유지를 위한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동안구보건소에서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안양9경 스탬프투어 챌린지’를 실시한다. 안양9경을 순차적으로 돌아보며 안양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함과 동시에 신체 활동량 증가를 통한 비만 예방 등 건강 관리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워크온’ 앱을 설치 후 ‘관심있는 커뮤니티 찾기’ 메뉴를 통해 ‘비만예방을 위한 안양9경 스탬프투어’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안양시 내에서만 가능하다. 16일간 6개 이상 스탬프를 획득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만안구보건소에서는 매주 금요일 10시 둘레길 걷기 프로그램 ‘금요일에 함께 걸어요!’를 운영한다. 걷기리더의 안내에 따라 수리산과 삼성산, 와룡산 등 걷기 좋은 둘레길을 함께 걸을 수 있다. 안양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만안구보건소 건강증진과에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3회 이상 참석하면 걷기 배지를, 7회 이상 참여자에게는 걷기클럽 모자를 제공한다. &n
(플러스인뉴스) “대한민국 최고 인재육성기관 도약에 박차를 가하겠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제3대 이병준 대표이사가 공식 취임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지난 4일 최대호 안양시장 겸 재단 이사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고 재단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개최했다. 최 이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경애화락(敬愛和樂)의 마음으로 하나 되어, 대한민국 최고 인재육성기관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열정과 노력의 자세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과 우수한 지역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안양시 교육청소년과장, 예산법무과장, 기획경제실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창립 13주년을 맞은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창의융합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미래교육협력지구 등 다양한 공교육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3월 8일트리니티컨벤션에서에서 안양과천 유‧초‧중‧고등‧특수학교 교(원)장과 교(원)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협의회 및 연수를 실시했다. 상반기 유‧초‧중‧고등‧특수학교 관리자 협의회는 오전에는 교(원)장, 오후에는 교(원)감 협의회로 진행했다. 협의회 주요 내용은 △상반기 주요 업무 안내 △1학기 교육과정 안정화 방안 △학교폭력제로센터 및 화이트화해중재단 운영, 관리자 통합교육 연수 등을 진행했다. 경기도교육청의 정책들과 안양과천교육의 주요업무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통해 2024에 추진될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이 학교 현장에 반영되어 따뜻한 인성과 창의적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희 교육장은 “모든 학생들의 꿈대로 결대로 미래를 열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교육과 미래 역량을 키우는 교육과정 운영을 해주길 바라며, 안양과천 지역의 특색과 교육공동체의 조화로운 성장을 위해 학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학교 중심 행정으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7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디딤씨앗 장학금 후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김정안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 후원대상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안양시가 추천한 취약계층 아동 20명에게 2년 동안 매월 5만원, 총 2천4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취약계층 아동 3명에게 교육용 컴퓨터도 전달했다. 아울러,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안양시 취약계층 가정에 2년 동안 총 2억원 상당의 생필품을 제공하기로 협의했다. 지원시기별 생필품목, 지원 규모 등은 추후 상의하기로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큰 관심과 후원을 해주신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후원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안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은 “오늘 이 자리가 학생들에게 새로운 꿈을 갖고 미래를 향해
(플러스인뉴스) 안양시가 올해도 시민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자전거 이용 문화를 확대하고자 무료로 운영하는 ‘자전거 상설교육’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전문강사 6명을 두고 매년 3~11월 동안구 학운공원 내 자전거 상설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 대상은 19세부터 65세 미만 안양시민이다. 상설 정규교육은 초급 및 중급과정으로 나뉘며 자전거 안전법규, 운행 방법 등 기초 이론부터 브레이크 조작, 변속기 사용법 등 단계별 실습까지 각각 4주 과정이다. 수료생에 한해 시내 자전거 단체 라이딩 등의 실습고급반도 운영된다. 올해는 지난 4일 초급반 1기 교육이 시작된 가운데 11월까지 초·중·고급반별 총 10기씩 운영된다. 기수별 정원은 25명이고, 교육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청 도로과(보행환경팀 031-8045-556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안양시는 자전거를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전용도로 조성 및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상반기 자전거도로 노후 및 파손 등이 확인된 안양시청 주변 일원, 동안구 내비산교~한가람한양아파트, 만안구 석수동 산정아파트~서조아파트 일원 등 총 0.6㎞ 구간을
(플러스인뉴스) 안양시는 지난 7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2024년 안양시 장애인복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위원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 장애인단체장, 장애인복지시설장, 시의원, 대학교수 등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장애인복지사업 종합계획 등을 심의·결정했다. 올해 안양시 장애인 복지예산은 지난해 652억원보다 18억원이 증가한 670억원이다. 시는 5대 전략 ▲장애인 권익 및 편의 증진 ▲재활·자립 기회 확대 ▲경제적 자립기반 확대 ▲사회적 돌봄 체계 강화 ▲장애인의 교육·문화·체육 형평성 제고 등에 맞춰 사업을 추진한다. 여기에는 하반기 장애인복합문화관 개관과 장애인활동지원사 합동 교육 등의 신규사업이 포함됐다. 341억원이 투입돼 만안평생교육센터의 테니스장 부지(8794㎡)에 조성되는 장애인복합문화관은 장애인평생교육센터·다목적실·가족지원센터·카페·체육관 등을 갖췄으며, 운영법인으로 선정된 사회복지법인 돕는사람들이 하반기 개관을 위해 운영 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장애인활동지원사 합동 교육은 관내 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플러스인뉴스) 안양시는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청년단체・청년동아리 지원 사업’ 참여자를 이달 29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청년단체・청년동아리 지원 사업은 청년들이 문화예술, 봉사활동, 취・창업 준비,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경험과 참여를 지원하여 지역사회의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19~39세 청년으로 구성된 단체 또는 동아리이며, 청년단체의 경우 10인 이상 관내 소재의 비영리 민간단체(등록법인)이거나 고유번호증을 갖추고 청년활동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단체여야 한다. 또 청년동아리는 안양에 거주하거나 안양 소재 대학 또는 직장에 재직 중인 청년으로, 5인 이상이 활동해야 한다. 지원액은 청년단체 800만원 내외, 청년동아리 150만원 내외로, 사업의 공익성과 신청 건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지원 예산은 청년단체 4,000만원, 청년동아리 2,000만원이다. 시는 서류심사(1차) 및 청년 정책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2차)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5월 중 안양청년광장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플러스인뉴스) 조지영 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2023년 안양시 행정사무 감사에서 지적한 불법주정차 단속원의 근무 여건 개선 사항을 확인했다. 조의원은 지난해 안양시 행정사무 감사에서 도로교통법상 교통질서 유지 권한이 있지만 현장 단속에서 주민과 마찰을 겪는 불법주정차 단속공무원들을 위한 근무 효율 및 인식 증진을 위한 근무복 개선에 대해 요청했었다. 불법주정차 단속원은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질서 유지를 위해 도로에서 불법주정차를 단속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주로 도로에서 불법주정차를 단속하고, 위반 차량에 대한 벌금 부과 및 이송 조치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도로의 혼잡 완화와 교통안전 확보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단속 불법주정차 담당 공무원은 제복 착용의 의무가 있으나 구분되지 않는 일반 복장을 착용하고 근무해 왔다. 지난해 지적 이후 안양시는 주차단속원들을 시민들이 인식할 수 있는 복장으로 개선했으며, 민원인과의 마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바디캠을 착용케 하는 등 근무 여건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실제 불법주정차 단속 담당자들은 근무 여건 개선으로 시민 인식 증진과 높은 만족
(플러스인뉴스) 안양시의회는 지난 6일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제2별관 일문화홀에서 열린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개원 25주년 기념식에서 대외협력기관 감사패를 받았다고 전했다. 안양시의회와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은 2022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고 안양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2023년 11월에는 안양시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및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가해 안양시의회 및 병원 주변 3km를 함께 달리며 따뜻한 마음을 모으는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화상 피해를 입은 소방관과 그 가족의 지원을 위한 행사로 모금된 성금은 한림화상재단에 기부됐다. 최병일 의장은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개원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안양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