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17일 생활환경 위생관리기업 ㈜클린시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위생 전반에 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시청 복지문화국장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강민수 시 복지문화국장과 ㈜클린시티 임은애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협약서에 서명 후 주요 관심 분야인 복지 분야에 관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소독 및 방역이 필요하거나 주거환경에 대한 개선이 시급한 취약계층 가구가 있는 경우 ㈜클린시티에 의뢰해 연간 최대 6회까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소요되는 비용도 협의 하에 분담하고 의뢰인에게는 무상으로 제공한다. 임은애 ㈜클린시티 대표는 “이번 협약이 광주시와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함께 도약해 나가는 파트너십을 맺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민수 국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좋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동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클린시티는 방역 소독을 전문으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2차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기적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김선화씨를 ‘아름다운 나눔 이웃’ 제12호 대상자로 선정했다. 또한, 경안동 6개 단체가 화합해 이웃돕기 바자회를 추진,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경안 사랑愛 바자회’ 추진 방안을 심의했다. 바자회는 오는 22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바자회 수익금은 경기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시 사용될 예정이다. 윤해정·이정한 경안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모범이 되는 분들의 높은 뜻에 감사드린다”며 “기부문화를 정착하고 이웃사랑과 기부가 즐거운 것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 즐거운 바자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광주종합터미널 인근 대로변에서 ‘위기이웃 발굴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주변의 위기 이웃을 발굴하고 긴급 지원 등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소외 이웃 없는 행복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이은채·오현주·노영준 시의원 등 20여명이 거리로 직접 나가 위기 이웃 제보 및 긴급지원 홍보와 함께 캠페인 참여 시민들에게 홍보물(장바구니)을 배부했다. 이에 길을 가던 시민들도 위기 이웃 발굴 캠페인에 관심을 가지며 이웃을 챙겨줘 고맙다는 격려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윤해정·이정한 경안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경기 침체로 위기에 직면한 이웃들이 많을 것”이라며 “이들이 삶의 희망을 놓지 않도록 우리 모두 관심을 가지고 긴급지원 등 복지서비스 연계로 ‘소외이웃 없는 행복한 경안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개인정보를 다루는 직원들의 업무 역량 강화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개인정보 보호 전문 강사를 초빙해 개인정보 보호 위반 사례, 개인정보 보호 관련 법령 해설 등 직원들이 쉽게 체감하고 적용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의 필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전 공직자들이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는 지난 1일 광주시 직원 월례회의에서 지난 한 해 동안 광주시민, 공직자 등이 적립한 제휴카드 적립금 9천156만2천720원을 광주시에 전달했다. NH농협은 지난 2003년부터 광주시와 제휴를 맺어 지자체카드, 보조금카드 등 사용 금액의 일정 비율(0.5%∼1%)을 적립해 광주사랑 발전기금으로 전달했으며 지금까지 시에 전달된 기금은 총 10억3천400여만원에 달한다. 전달된 기금은 시 세외수입으로 세입 처리하고 광주시민을 위한 사업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구평회 농협 광주시지부장은 “광주시와 제휴를 통해 적립된 기금이 지역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광주시 발전에 적극 협력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전달받은 기금은 희망도시 행복광주를 위한 시민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가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청 펜싱팀 권준성 선수가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전국대회에서 개인전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3월 28일부터 31일 전라남도 해남군 동백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6회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전국 남녀 펜싱선수권대회’ 남자 플뢰레 개인전 결승에 진출한 광주시청 권준성 선수는 성북구청 박유비 선수를 상대로 승리하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광주시청은 지난해 서명철 선수에 이어 권준성 선수가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전 1위 자리를 지켜냈다. 방세환 시장은 “펜싱팀 개인전 우승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광주시 위상 제고를 위해 많은 활약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다 함께 성숙한 시민 사회를 위해 광주시 아동보호 숲을 이루다’라는 의미의 ‘다:숲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다:숲 프로젝트는 아동을 보호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 성인과 보호를 받아야 하는 아동 모두 성숙한 광주시 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하고 궁극적으로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다:숲 프로젝트 실천을 위해 미시적 관점으로는 다양한 관점에서의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보호 회의 체계 개선을 통한 사례 판단 전문성 강화를, 거시적인 관점에서는 아동학대 예방 전문 교육을 통해 전 시민의 아동보호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각 분야별 아동보호 실천을 위해 다양한 관점으로 아동학대 예방프로그램을 계획했으며 요보호아동 및 아동학대 사례 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문가 통합 사례 회의 정례화, 민‧관 협업 사례 회의 개최 등 체계를 개편했다. 또한 영‧유아 아동의 부모 교육, 기관 종사자 교육, 전 시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 등을 통해 인식을 개선하고 예방, 사후관리까지 실질적인 아동보호 체계 강화를 위한 방안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오는 30일까지 법인 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법인 지방소득세는 사업연도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4개월 이내에 신고해야 하므로 관내에 사업장을 둔 2023년도 12월 말 결산법인은 이달 말까지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기타 서류를 첨부해 법인 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하며 결손금이 있거나 소득금액이 없더라도 신고는 해야한다. 법인 지방소득세 신고 시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에는 사업장별 종업원 수와 연 면적에 따라 안분해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만약 안분대상 사업장이 하나의 지자체에 일괄 신고납부하는 경우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올해는 법인 지방소득세 분할 납부제도가 신설돼 납부해야 할 법인 지방소득세가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1개월 (중소기업 2개월)이내 분할로 납부할 수 있다. 신고는 위택스 전자신고를 이용하거나 광주시청 세정과 방문 및 우편·팩스로 신고서 접수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관내 법인 및 세무 대리인에게 안내문을 발송하고 각종 매체를 통한 신고·납부 안내 홍보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2024년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로 고용률 73.5%, 취업자 수 22만7천명, 일자리 1만3천813개 달성을 위한 일자리 대책을 공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역 일자리 공시제는 고용노동부의 지역 일자리 활성화 정책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해 지역의 주민들에게 공표하는 정책이다. 광주시의 2023년도 일자리 목표 달성 실적은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인 고용률은 73.1%, 여성 고용률은 64.6%, 취업자 수는 22만6천명으로 당초 목표 대비 초과 달성했다. 더 나아가 광주시는 2024년도 일자리 대책을 위한 세부 계획으로 직접 일자리 창출,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서비스, 창업지원, 일자리 인프라 구축, 기타(환경, 복지 분야 등) 총 6개 분야 235개 사업에 1천80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계층을 아우르는 1만3천813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민선 8기 2차년도인 올해에는 양질의 일자리 비중 및 고용률과 취업률을 높여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창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앞두고 ‘공공건축물 품질 검수 및 안전‧감리업무 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품질 검수 및 안전·감리업무 점검은 공공건축물의 품질향상을 도모하고 건설 현장 안전관리·감리업무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단은 최근 광주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이어서 광주 종합운동장(주경기장) 건립 공사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안전 점검 및 공사 진행사항을 확인했다. 이날 가벼운 문제점은 현장 시정 조치토록 하고 중대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즉시 작업 중지 및 안전시설 설치·보강을 조처했다. 시 관계자는 “사고 위험이 높은 건설 현장의 부실시공 예방과 안전사고에 대비해 사업장별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며 “2026년 개최되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공정이 완료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미스터피자 경기광주점이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달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피자 정기 기부’를 한다고 1일 밝혔다. ‘피자 정기 기부’는 분기별로 경안동의 어려운 이웃 50가구를 대상으로 피자를 지원하며 올해는 150가구에 피자를 전달하게 된다. 미스터피자 경기광주점은 탄벌동에 이미 3년째 피자 후원을 하고 있다. 미스터피자 경기광주점 박한용 점주는 “형편이 어려운 한 어르신께서 주변의 이웃과 나눠 드시려고 피자를 사러 오신 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피자 봉사를 하게 됐다”며 “길만 건너면 경안동인데 경안동의 어려운 이웃에게도 따뜻한 피자로 이웃의 정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윤해정‧이정한 경안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이미 탄벌동에 후원을 하고 있음에도 더 많은 이웃을 위해 온정을 아낌없이 베풀어 주시는 후원자님께 감사드린다”며 “후원자님의 따뜻한 피자가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되도록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경안동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9일 특화사업인 ‘건강한 반찬 지원’ 대상자의 만족도 및 안부 확인을 위해 14가구의 가정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7명의 위원은 2개 조로 나눠 지역별(분원리~귀여리, 검천리~수청리)로 사업 수혜 가정을 모두 방문했으며 협의체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만족도 및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대해 한 대상자는 “생계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식사 걱정을 덜 수 있어서 너무 만족한다”며 “반찬도 입맛에 잘 맞아서 입이 즐겁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박진호‧김용덕 남종면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남종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강한 반찬 지원’ 사업은 2022년 3월부터 시행한 남종면 특화사업으로 혼자 거주하시는 어르신이나 건강상의 문제로 식사를 준비하기 어려운 가정에 반찬(8찬)을 월 2회 배달해 주고 있어 인기가 많은 주요 사업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에 공익형 상해 보험료를 지원하는 ‘만원의 행복’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만원의 행복’ 보험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재해 사망 시 유족위로금 2천만원, 재해수술비(최대 100만원까지), 재해입원비 등을 보장하며 보험 만기 시 만기보험금 전액이 환급되는 우체국 공익형 상해보험이다. 초월읍 지보체는 2022년부터 초월우체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만원의 행복’ 특화사업을 진행 중이며 지난 2년간 120가구를 지원했다. 올해도 기초생활수급자 48명에게 보장 기간이 3년인 보험료의 본인부담금 3만원을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박중신‧박기환 초월읍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저소득층을 배려한 공익형 상해보험 가입 지원으로 예기치 못한 사고를 대비하고 만원이 선사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