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주민들이 사용하지 않은 유출지하수에 대해 하수 처리 사용료를 부과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판단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공동주택 입주민들이 사용하지 않은 유출지하수에 하수도 사용료를 부과하는 것은 부당하므로 그동안 부과한 요금을 환불하는 등 이를 개선하도록 광주광역시에 시정을 권고했다. 광주광역시는 관내 아파트에서 발생하는 유출지하수가 공공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되어 하수 처리된다는 이유로 지난해 10월부터 해당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매달 평균 1천3백69만 원, 가구당 약 1만4천 원의 하수도 사용료를 7개월간 부과했다. 이에 입주민들은 동 지하수는 사용하지 않는데 하수도 사용료를 부과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하수도 사용료를 환불 해달라는 취지의 고충 민원을 국민권익위에 신청했다. 국민권익위 조사결과, 해당 공동주택의 경우 유출지하수가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 집수정에서 빗물관을 통하여 인근 수로로 배수되어 입주민들이 지하수를 사용하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 국민권익위는 관련 규정에 따라 유출지하수가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 물 저장고에서 빗물관을 통하여 인근 수로로 배수되어 입주민들이
(플러스인뉴스) 경기도는 3일 경기도청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대비한 건축환경 조성과 건축정보에 대한 상호 소통을 위해 ‘2024년 건축정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기후위기·건축환경 변화 등의 선도적 대응으로 미래를 대비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시군 건축부서 과장, 경기도건축사회 건축사, 경기주택도시공사 임직원 등 350여 명의 건축관계자가 함께 했다. 이날 워크숍은 용인특례시 건축사회 윤의식 회장의 ‘지속가능한 도시와 건축 : RE100을 향한 전환’ 특강을 통해 ‘제1차 경기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따른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이를 실행하기 위한 경기도 핵심사업인 ‘공공 RE100’, ‘기업 RE100’ 등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시군 건축 인허가 담당자와 건축 설계자(건축사)를 대상으로 공공의 탄소중립 역할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여 민관 협력을 통한 경기 RE100 실행력 제고 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국토교통부 최정우 사무관의 ‘건축정책 건축법 개요 및 개정현황’, 샤인앤컴퍼니 김은혜 센터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2일부터 5월 29일까지 관내 27교(초 16교, 중 8교, 고 3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에듀테크‘하이러닝 활용 맞춤형 교육’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하이러닝 자문단 및 선도교사 18명이 연수 신청교 27교(교사 950명)로 방문하여 하이러닝과 에듀테크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수업 방법을 교육하고, 하이러닝 시연을 통해 실제 수업에서의 활용 방안을 보여준다. 하이러닝(Hi-Learing)은 인공지능(AI) 기반의 맞춤형 진단, 콘텐츠 추천과 학습 등 에듀테크 기반의 미래형 교육을 지원하는 경기도교육청의 통합 플랫폼이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하이러닝을 기반으로 보다 혁신적인 수업을 설계, 운영하는 능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학교로 찾아가는 이번 연수는 학교 공동체 단위의 학습으로 공동의 성장을 지향하는 학교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교사들이 실제 수업 환경에서 하이러닝을 활용하여 자신들의 학교에 맞는 맞춤형 활용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nb
(플러스인뉴스) 북수원신협은 3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각종 간식으로 구성된 간식박스를 정자2동에 전달했다.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북수원신협 윤주남 이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겠다”라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정자2동 김수정 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 주시는 북수원신협에 감사드린다. 지원해 주신 간식박스는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북수원신협은 매년 설과 추석에 ‘어부바박스(각종 생필품)’를 기부하고 ‘온세상 나눔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에 난방용품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침수 가정에 도배장판 교체를 지원하는 등 피해 복구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기도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일, SK 마이크로웍스의 후원을 받아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부녀회원들은 반찬 나눔으로 기뻐할 주민들을 생각하며 소불고기 부대찌개, 건새우 마늘종 조림, 얼갈이 된장무침, 깻잎김치 등을 준비했다. 이선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좋은 봄날에 정성껏 만든 반찬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항상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봉사하시는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우리 이웃들이 정성 가득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더욱 건강하셨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일, 관내 위기가구의 문제해결 및 촘촘 복지를 위해 ‘2024년 제1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통합사례회의 대상자는 소득이 없어서 월세 및 공과금 체납, 그리고 채무에다 열악한 주거환경 문제로 인해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날 회의는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우만지역자활센터, 연무사회복지관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모여 사례대상자 가구의 문제해결 개입방향과 정상적인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사례관리 대상자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회의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플러스인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6월 9일 새만금방조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8회 새만금 전국인라인마라톤대회’참가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롤러스포츠연맹이 주관하며, 전북특별자치도와 군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엘리트 선수와 동호인 등 3천여명이 참가할 전망이다. 대회는 42km, 21km, 11km 세가지 코스로, 경쟁 및 비경쟁 등 11개 종목으로 치러지며, 특히 11km 비경쟁 부문은 인라인을 탈 수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어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도심 속을 수차례 순환하는 타 대회와 달리 새만금 방조제를 달리는 새만금대회는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전속력으로 질주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강점 덕분에, 새만금대회는 인라인 동호인들 사이에서 다시 참가하고 싶은 대회로 손꼽히고 있으며, 2015년 첫 대회 이후 국내 최대 규모의 인라인마라톤대회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5천 명이 넘는 선수와 관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전북의 특색을 살린 공연과 새만금 퀴즈맞추기 등 다양한 이벤트, 새만금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2기 주민자치회로서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장,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을 선출하고, 다가오는 ‘2024 연무동 경로잔치’와 ‘아나바다 나눔장터’에 대한 내용을 안건으로 다루었다. 투표로 선출된 정경모 회장은 “1기에 이어 2기에도 회장으로 선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1기에 비하여 한 단계 발전한 형태의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주민자치회 회장 선출을 축하드린다. 지역공동체 대표 조직인 주민자치회 활동을 강화해 실질적 주민자치가 꽃피는 연무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 오는 6월 16일(일)까지 성남큐브미술관 반달갤러리 ◇ 지역 우수 작가를 발굴하는 <2023 성남의 발견전> 공모 최종 선정 작가 ◇ 생명체의 기본 활동인‘숨’을 주제로 삶의 의미를 사유하는 작품 30여 점 선보여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이 지역의 역량 있는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기획전인 2024 성남작가조명전의 두 번째 전시로 조창환 작가의 ‘숨, 묵묵한’ 전시를 오는 6월 16일(일)까지 성남큐브미술관 반달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성남작가조명전은 성남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는 작가들의 안정적인 창작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우수한 지역 작가를 소개하고자 기획한 전시다. 기존에 성남청년작가전, 성남중진작가전을 통해 세대별로 역량 있는 지역 예술가를 발굴하고 재조명해 왔다면, 올해부터는 성남작가조명전으로 통합 개편하고 연령 구분 없이 ‘작가’ 본연의 정체성에 집중한 기획전시를 연간 5회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조창환 작가는 지난해 성남 거주 및 활동 작가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 ‘성남의 발견전’ 공모의 최종 선정 작가로, 생명체의 기본 활동인 ‘숨’을 주제로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작품 30여 점을 선보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협의체 조직력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영화동장, 협의체 위원장과 위원 14명이 참여했으며, 일선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각종 특화사업을 위해 봉사하는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 협의체의 진행방향 모색 등 소통의 시간을 위하여 마련됐다. 위원들은 아산 피나클랜드 수목원과 주변 관람을 하고, 협의체 역량 강화를 위한 그간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수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 간의 화합을 다지고, 앞으로도 영화동의 탄탄한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항상 어려운 위기 이웃을 위해 묵묵히 일해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협의체와 함께하는 복지 마을 만들기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조원솔대성당 식당에서 성당 봉사자 15여 명과 함께 어르신 80여 명께 따뜻한 짜장면을 점심으로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방위협의회 박광석 부위원장을 중심으로 방위협의회 위원들이 함께 나눔의 자리를 마련하여 진행하게 됐다. 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이른 아침 조원솔대성당을 찾아 손수 80인분의 짜장면을 만들고, 과일 등의 후식을 마련하여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대접했다. 짜장면을 대접받은 한 어르신은 “지역 사회 봉사자들로부터 따뜻한 점심을 대접받으니 마음까지 따뜻해진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방위협의회 이정희 위원장은 “매년 지속적인 나눔 봉사를 함께하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짜장면을 드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방위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양소남 교수와 주민자치위원 등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희망드림 연무동’은 연무동 주민자치회가 연중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 마을자치 리빙랩’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고독사를 방지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지원하기 위한 매뉴얼을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기대학교 양소남 교수 및 학생들과 8월까지 워크숍과 현장실습을 다섯 차례 추진할 계획이며, 경기대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현장실습에서는 실제 위기 가정을 방문하고 현장 파악, 설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경기대학교 양소남 교수가 컨설턴트로 나서 고독사 등을 막는 방안에 대해 주민들과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정경모 주민자치회장은 “기존 주민자치위원회 시절부터 꾸준히 해온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노하우를 살리고, 지역 대학과 손을 맞잡아 관내 주민들을 살뜰히 보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는 청소년지도위원 역량 강화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일, 청소년 유관시설인 천천청소년문화의 집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파장·율천동 및 정자1·2·3동 등 5개 동의 청소년지도위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11월 방문에는 영화·송죽·연무동 및 조원1·2동 청소년 지도위원들이 참여하여 상·하반기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천천청소년문화의 집은 수원시 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공공 청소년 수련시설로서,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설립됐다. 청소년 지도위원들은 천천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자기주도적 동아리 활동 △역량 강화 특성화 활동 △가족 화목 활동 및 건강 증진 활동 △상담 프로그램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살펴보고,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건전한 문화활동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최승란 가정복지과장은 “부모의 마음으로 활동하고 계신 청소년지도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반듯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위원님들과 지속해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