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전라남도는 브라질 카시아스두술에서 열린 청작장애인 올림픽 ‘데플림픽대회’에서 사격 종목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거머쥔 전남장애인체육회 소속 김고운(27)에게 축하 꽃다발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데플림픽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승인을 받아 국제청각장애인스포츠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세계스포츠대회다. 청각장애를 뜻하는 ‘deaf’와 올림픽이 합쳐져 ‘데플림픽’으로 불린다. ‘농아(聾啞)인 올림픽’ 또는 ‘세계농아체육대회’라고도 부르지만, 2017년 터키 삼순 하계 대회부터 ‘데플림픽’으로 부르고 있으며,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보다 훨씬 빠른 1926년부터 시작됐다. 김고운은 강진 출신으로 광주에서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해부터 전남장애인체육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학생 선수생활을 할 때부터 전국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2017년 터키 삼순 데플림픽 대회에서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문금주 행정부지사는 “장애를 극복하고 세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전남장애인체육의 실력을 널리 알린 것에 대해 감사히 생각한다”며 “도민과 장애인에게 신체적 장애에도 불구하고 삶의 목표를 가지고…
(플러스인뉴스) 전세계가 주목하는 라이징 팝스타 테이트 맥레이(Tate McRae)가 첫 번째 정규 앨범 [i used to think i could fly]을 발매한다. 최근 누적 스트리밍 32억 회를 돌파했고, 권위있는 시상식 피플스 초이스(People’s Choice)의 신예 아티스트 부문에 노미네이션되는 등 지금 가장 뜨거운 행보를 보이고 있는 테이트 맥레이의 소식에 국내외 음악 팬들이 열광하고 있다. 테이트 맥레이는 무용수이자 유튜버로 활동하던 중 2017년 자작곡 영상 'Create With Tate' 시리즈를 선보이며 뮤지션으로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꾸준한 활동으로 유튜브 누적 조회수 1억을 돌파하는 동시에 '유튜브가 선정한 라이징 스타(YouTube’s Artist on the Rise)'에도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데뷔 후 발표한 'stupid'는 틱톡에서 인기몰이를 하며 MZ세대 사이 유행곡이 되었고, 가장 큰 성공을 거둔 'you broke me first'는 빌보드 차트 17위, UK 차트 3위, 캐네디언 핫 100 8위에 누적 스트리밍 14억 회 대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i used to think i could…
(플러스인뉴스) 파격적인 콘셉트로 돌아오는 세븐틴이 멜론 스테이션 ‘오늘음악’에 출연한다. 멜론은 “세븐틴이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 발매 당일인 27일 멜론 스테이션 ‘오늘음악’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세븐틴은 세상에 유일하고도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태양’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세븐틴의 야심을 솔직하게 그린 앨범 ‘[Face the Su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인 ‘HOT’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세븐틴의 ‘오늘음악’은 새 앨범 발매와 함께 27일 오후 1시 1화를 공개한다. 1화에는 에스쿱스, 호시, 디노 등 총 3명의 멤버가 참여해 이번 신보에 대한 비하인트 스토리와 흥미진진한 에피소드 등을 풀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팬들의 댓글을 함께 읽으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세븐틴은 타이틀곡 ‘HOT’에 대해 “처음 이 곡을 듣고 ’이걸 세븐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데뷔 후 들은 타이틀곡 중에 가장 새로웠다. 외의의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한다. 이어 “가수는 노래 제목을 따라간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HOT’이 너무 마음에 든다. 올해 가장 핫한 앨범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플러스인뉴스) 티빙(TVING)이 독점으로 VOD를 공개하는 '플라이 투 더 댄스'가 출연진들의 역동적인 순간을 담아낸 캐릭터 포스터 8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8종에는 한 컷의 사진만으로도 자신의 개성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는 출연진들의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가득 담겨 있다. 이번 포스터는 보기만 해도 시선을 압도하는 이들의 모습은 물론, 춤과 무대에 대한 자신만의 진심을 함께 담아내어 몰입감을 높였다. 공개되는 영상과 포스터마다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플라이 투 더 댄스'는 강렬한 포스터로 또 한번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상의 버스킹 무대를 선보일 러브란, 리정, 아이키, 리아킴, 하리무, 에이미와 음악감독 헨리, 여기에 1차 예고 영상 버스킹 무대에는 보이지 않았지만 영상 말미에 깜짝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던 가비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춤에 대한 사랑은 같지만 장르부터 아이디어까지 표현 방식은 모두 다른 이들이 선보일 케미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음악의 성지이자 미국 최대의 도시 뉴욕, 아티스트들이 사랑하는 도시 LA에서 펼쳐지는 댄스 버스킹 여행기 '플라이 투 더 댄스
(플러스인뉴스)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이 팔로워 4000만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6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인스타그램에 개인 계정을 개설한 후 5개월 여 만으로 정국은 인스타그램 상에서 한국 남자 연예인 중 두 번째로 400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데뷔 8년 만에 개설한 개인 공식 계정에서 정국은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개설 당시 아이디인 ‘abcdefghi__lmnopqrstuvwxyz’는 알파벳에서 자신의 이니셜 JK를 빼고 그 자리를 밑줄로 대체한 재치 넘치는 작명 센스를 발휘한 것으로 미국 맥도날드가 이를 패러디해 트위터 공식 계정의 사용자명을 변경하면서 상당한 화제를 일으켰다. 팬들과 꾸준히 공유한 취미인 복싱 영상은 많은 이들이 그의 남성미에 반하게 하였다. 가장 근래인 4월 16일의 복싱 영상은 미국 배우 클로이 모레츠(Chloë Moretz)가 ‘좋아요’를 한 것으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정국이 개인 계정에 공개한 커버곡과 커버댄스에서는 그의 메인보컬·리드댄서로서의 면모도 엿볼 수 있다. 정국이 “Hate Everything”을 커버한 후 원가수인 지소울(GSoul)
(플러스인뉴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7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알레한드라 프라우스토 게레로 멕시코 문화부 장관과 만나 양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한 문화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과 멕시코의 관계는 1905년 4월에 제물포항을 출발한 한인 1033명이 5월에 멕시코 유카탄 반도의 에네켄(Henequen: 용설란) 농장으로 이주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이후 한인들이 처음 정착했던 유카탄주 메리다시에서 2019년 5월 4일을 ‘한국 이민자의 날’로 정해 양국관계의 시작을 기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멕시코 연방의회에서 5월 4일을 ‘한국 이민자의 날’로 제정해 해마다 양국의 우호와 협력을 기리고 있다. 이처럼 돈독한 우정을 다지고 있는 양국은 지난 1962년 국교 수립 이래 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멕시코는 우리나라의 9번째로 큰 수출대상국으로, 지난해 대멕시코 수출액은 112억 달러에 달한다. 2017년에는 서울과 멕시코시티 간 직항 노선을 개설해 코로나 유행 이전인 2018년과 2019년에는 우리 국민 10만 명 이상이 멕시코를 방문하기도 했다. 아울러 멕시코 현지에서 케이팝과 한국 드라마 등 한국 대중
(플러스인뉴스)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은 취임 이후 문화예술계 첫 행보로 5월 27일 오전 10시, 국립예술단 공연연습장에서 국립예술단체장과의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형식 국립오페라단장과 강수진 국립발레단장, 윤의중 국립합창단장, 이유리 서울예술단장, 최정숙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대표, 김희철 국립정동극장 대표, 남정호 국립현대무용단장, 김광보 국립극단장 등이 참석했다. 박보균 장관과 참석자들은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예술계 현황을 살펴보고 일상 회복을 위한 국립예술단체의 역할과 업무를 논의했다. 박보균 장관은 일류국가를 위한 문화번영, 문화의 힘을 강조했다. 박 장관은 “대중문화의 세계화 이전에 순수예술 분야에서의 성취가 있었다. 그 산증인이 강수진 국립발레단 단장이라고 생각한다. 문화예술인의 놀라운 기량, 미적 감수성, 문화의 절정을 이루기 위한 노력에 존경심을 표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제시한 ‘문화의 공정한 접근 기회’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야 하며, ‘누구나 공정하고 차별 없는 문화’를 누리고 나누기 위해 국립예술단체와 제가 함께 나아가자.”라고 말했다. 국립예술단체장들은…
(플러스인뉴스) 경기관광고등학교(교장 황병권)는 2022년 5월 27일(금) 학생자치회 주관 제48주년 개교기념 테마발표회 ‘뽐뽐뽐제’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학생자치회 주관 제48주년 개교기념 테마발표회 ‘뽐뽐뽐제’는 경기관광고등학교 제48주년 개교를 기념하여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기르고 자발적인 행사 참여로 민주적인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운영됐다. 1부는 학급별로 부스를 운영하여 학과의 특성을 살려 전문적인 지식을 현장에 적용해보고 2부는 장기자랑을 진행하여 그동안 갈고 닦았던 장기를 표출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산하는 청소년 문화의 장이 됐다. 학생자치회 임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제약이 많은 행사를 그동안 진행한 것 같아 아쉬웠는데 늦게나마 축제다운 축제를 진행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으며 선생님들 또한“학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교사인 우리 또한 즐거웠고 이러한 축제들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해서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여주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60대 이상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비대면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담당 작업치료사가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으로 구성된 운동 프로그램과 치매 예방 실생활 수칙 등을 30분 가량의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에 업데이트하고, 참여자에게 문자 또는 SNS로 영상 링크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과천시 치매안심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원하는 시간에 영상을 보면서 운동을 하면 된다. 특히, 구성된 운동은 별도의 기구를 사용하지 않는 운동이어서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다. 5월 16일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은 내달 6월 10일까지 4주간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센터에서는 매회 프로그램이 진행될 때마다 문자 또는 전화 상담으로 피드백을 제공하는 등 참여자에 대한 전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한 시민은 “집에서 내가 원하는 시간에 손쉽게 참여할 수 있어서 편하고 좋다”라면서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심명숙 과천시 보건행정과장은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환자 및 가족을 위한 프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추진하는 마이스(MICE) 사업·행사 등을 홍보하고, 마이스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하는 ‘제4기 수원 마이스터즈’가 첫걸음을 뗐다. 재단법인 수원컨벤션센터는 27일 수원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제4기 수원 마이스터즈 발대식’을 열고, 서포터즈 단원 2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4기 수원 마이스터즈는 수원시 거주 대학생, 수원시 소재 대학교 재학생 등 25명으로 구성됐다. ‘마이스터즈’(MICEters)는 ‘MICE’와 ‘supporter’(후원자)의 합성어로 마이스 산업을 후원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마이스터즈는 12월까지 7개월간 ▲수원시 관광·마이스 관련 사업·행사 온라인 홍보 활동(홍보 콘텐츠 제작해 블로그 등 SNS에 게시) ▲마이스 관련 행사 기획·운영 ▲마이스 관련 행사 운영요원 활동 등을 한다. ‘마이스 전문 교육(컨벤션기획사 자격증 취득 지원, 현직자 강연·멘토링 등)’, ‘관광·마이스 분야 취업 지원 활동(취업 정보 제공, 모의면접 지원)’ 등에도 참여한다. 재단법인 수원컨벤션센터는 마이스터즈 단원들에게 활동 키트(마이스터즈 명함 등), 마이스 전문 아카데미 무료 수강 기회 등을 제공하고,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