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시흥시 일자리총괄과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는 지난 3월 28일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열린 ‘제14회 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 3관왕을 차지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드러냈다. 2024년 새일센터 사업평가 우수기관, 종사자, 우수기업((주 등 총 3개 부문에서 표창받는 영예를 안았다.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는 여성 취창업지원, 직업훈련 및 여성인턴제운영, 경력단절예방지원, 지역사회와의 연계 협력 등 25개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내며 여성가족부 우수기관상을 받았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아폴로산업은 2012년 여성새일지원본부와 여성친화일촌기업으로 협약을 체결하고 경력단절여성의 채용 확대와 여성 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도 고용서비스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상과 종사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건호 일자리총괄과장은 “이번 수상은 여성새일본부의 전문성과 직원들의 헌신,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만들어 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경력을 이어가고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플러스인뉴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월 31일 복지관에서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환경 문제 개선을 위한 주민 모임 ‘우리 동네 내 식구’ 주민회의를 진행했다. 주민 조직 강화 사업인 ‘우리 동네 내 식구’는 시흥장현LH19단지 내 1인 가구 입주민들로 구성됐으며,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사회 내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에는 10명의 지역 주민이 지역사회 내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환경역량 강화교육을 듣고 복지관 내에서 자원 수거 및 리필스테이션을 운영했다. 올해는 주민 회의를 통해 탄소발자국 감소를 위한 ‘텃밭 가꾸기’와 사업의 지속성을 위한 자원 수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민들은 오는 4월부터 텃밭을 가꾸기 시작해 수확물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나눌 계획이다. 자원 수거는 4월 8일부터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월 2회 진행된다. 한 참여자는 “올해는 작년보다 발전된 활동을 진행해, 지역사회에 환경 문제를 더 널리 알리고 싶다. 텃밭 수확물을 나누면서 지역사회 내 외로운 이웃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시흥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영양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야간 영양 프로그램 ‘한 끼 뚝딱, 건강 밥상 공방’을 운영한다. ‘한 끼 뚝딱, 건강 밥상 공방’은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영양교육실에서 진행되며, 기수별로 3회씩 총 5개 기수가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1인 가구, 한부모가정 등 영양 취약계층이 다양한 식재료와 활용도 높은 조리 방법을 체험하고 참여자들 간 유대감을 형성해 지속 가능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기수인 1기는 4월 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궁중떡잡채, 약고추장과 반숙달걀조림, 대패 삼겹 취나물 샐러드 수업이 진행된다. 두 번째 기수인 2기는 5월 1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반미 샌드위치, 불고기 케사디아 등 맛있고 다양한 조리법의 요리 수업이 진행된다.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식사 준비가 어려운 참가자들이 간편하면서도 영양가 있는 조리법을 배워 실생활에서 쉽게 실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지난 3월 21일 능곡어울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2025년 학교급식 예비식 기부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시흥시교육지원청, 학교급식지원센터, 관내 초ㆍ중ㆍ고 24개 학교, 6개 사회복지기관(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ㆍ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ㆍ시흥시정왕종합사회복지관ㆍ시흥시오이도문화복지센터ㆍ흥부네책놀이터ㆍ경기시흥남부지역자활센터) 관계자가 참석했다. 학교급식 예비식 기부사업은 친환경 식재료로 만든 영양가 높은 예비식을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해 시흥시 내 먹거리 취약 계층에게 건강한 한 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각 기관은 협력을 통해 예비식 기부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사회 내 먹거리 나눔을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미경 학교급식지원센터장은 “2024년 학교급식 예비식 기부사업을 통해 9,000여 명이 따뜻한 한 끼를 제공받았다”라며, “학교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더욱 많은 이에게 양질의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익겸 시흥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학교급식 예비식 기부사업에 함께해 주신 모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목감도서관은 도서관 홍보 효과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책 문화 생태계 자원 연대활동을 확대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기관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시흥 문인협회와 연계한 ‘지역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의 첫 만남으로 오는 3월 30일 오후 3시에 목감도서관 다목적홀(지하 1층)에서 ‘이연옥 지역작가와의 만남’을 추진한다. 이연옥 작가는 시민들과의 만남에서 ‘내 글의 뮤즈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작가 본인의 수필집 '시위를 당기기 시작했다'의 주제 도서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또한, 책 큐레이션과 연계한 ‘작가님 궁금해요 ’코너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작가 도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또한, 장흥진 시인의 사회로 진행되는 북 토크와 지역 통기타 동아리 ‘외사랑’ 공연도 강연과 함께 진행한다. 이로써 지역의 작가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즐겁고 활기찬 소통의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작가와의 만남은 앞으로도 분기별로 운영되며, 지역작가에 대한 소개는 목감도서관 3층 종합자료실 북 큐레이션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3월 19일부터 31일까지 집단급식소 463곳과 위탁급식소 113곳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전수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은 위생과 공무원 2명과 원산지표시 감시원 14명으로 구성된 7개 점검반이 담당한다. 이번 점검은 관내 집단급식소와 위탁급식소의 원산지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해 소비자의 알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 품목은 ‘원산지표시법’ 시행령 제3조 제5항에 따른 29개 품목으로,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양고기, 염소, 배추김치, 쌀, 콩, 넙치 등이 포함된다. ▲이용자가 원산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메뉴판, 메뉴표 또는 게시판 등에 원산지표시 여부 확인 ▲미성년자 대상 집단 급식의 경우, 가정통신문(전자적 형태 포함)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 추가 공개 여부 확인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원산지표시 위반 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할 예정이다. 최민석 시흥시 위생과장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도ㆍ점검을 강화해 올바른 원산지표시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지난 3월 21일 다양한 분야에서 인구 문제에 대응하고 정책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시흥시 인구정책 아이디어 랩(LAB)’을 구성하고 출범식을 진행했다. ‘시흥시 인구정책 아이디어 랩(LAB)’은 시흥시 내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를 추진하는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체감하는 정책적 상황을 분석하고, 현실성 있는 인구 관련 시정 정책을 기획ㆍ재진단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개발·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오는 8월까지 일자리ㆍ보육ㆍ보건ㆍ평생교육ㆍ청년청소년 등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관련 부서가 참여해 학습모임, 벤치마킹, 연구조사 등의 정책활동을 통해 인구 관련 정책 진단과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흥시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삶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60만 대도시로 성장하는 시흥시의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맞춤형 인구정책을 개발할 계획이다.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은 “인구 문제는 지속적인 관심과 전 부서의 정책 역량 집중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인구정책 아이디어 랩(LAB)이 시민들이 살기 좋은 시흥을 만들기 위한 정책적 역량을 발휘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능곡동에 있는 진덕사는 지난 3월 20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 중 500만 원은 능곡동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하고, 나머지 500만 원은 대한적십자봉사회 시흥시지구협의회의 봉사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진덕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지역사회를 위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24일에는 무료 급식소 ‘자비의 손길’을 열어, 70세 이상 어르신 100명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선행을 펼쳤다. 진덕사 각봉 주지스님은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상생할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우상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무료 급식소 운영을 통해 최전선에서 봉사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다”라며 “이러한 나눔의 정신을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상익 능곡동장은 “이번 기부에 깊이 감사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안경나라 시화점은 관내 저소득 가정 중 시력이 좋지 않은 청소년들을 위한 ‘동절기 안경 지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난 3월 19일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성장기 아동과 청소년의 시력 저하는 성인이 된 이후 안질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시력에 맞는 안경 착용이 중요하다. 이에 안경나라 시화점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의 시력 교정을 돕고자 8년째 꾸준히 안경 후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동절기 안경 지원 사업에는 정왕1동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초중고 교육비 대상 가구 중 24명의 청소년이 선정됐다. 안경나라 시화점은 시력 측정과 함께 4만 원 상당의 안경테를 후원했으며,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금을 활용해 안경렌즈를 지원했다. 권양인 안경나라 대표는 “3월 신학기를 맞아 시력 교정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청소년들이 밝은 눈으로 더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금순정 민간위원장과 윤병기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19일 능곡휴먼시아 2단지에서 2025년 ‘똑똑! 능소화 상담소’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능소화는 ‘능곡주민과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라는 의미로, 상담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능곡동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자 처음 운영됐다. ‘똑똑! 능소화 상담소’는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했거나, 사회적 고립 상태에 있는 취약 계층을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한다. 특히, 동 간호직 공무원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건강상담을 병행하고,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상담소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마다 임대아파트를 순회하며 운영된다. 올해 능소화 상담소는 복지ㆍ건강상담뿐만 아니라 시흥시 보건소와 협력해 금연 의지가 있으나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맞춤형 금연 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금연 지원 서비스는 4월, 6월, 9월에 걸쳐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이상익 능곡동장은 “‘능곡 주민과 소통하는 화합의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19일 연성동 행정복지센터 연성누리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담당공무원 60명(민간, 공공위원)을 대상으로 ‘2025년 1차 동 복지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 성산종합사회복지관 조대흥 관장(전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을 초청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과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본 개념과 역할을 재조명하며, 위원들의 역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위원은 “단순히 봉사활동으로만 여겼던 동 협의체 활동에 대해 체계적인 설명을 듣고 그 개념과 역할에 대해 명확하게 알 수 있어 유익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동 복지아카데미를 통해 20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수립한 마을건강복지계획 추진에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도움이 될 것 같다는 반응도 있었다. 2025년 ‘동 복지아카데미’는 총 5회기로 계획돼 남은 4회기 동안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간 네트워크 강화 ▲우리 마을의 지역자원 개발 방법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간 소통 방법 ▲지역주민과 대상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지난 3월 19일 시흥시의회 소담뜰에서 ‘주민자치 지원관 실무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20개 동 주민자치회 주민자치 지원관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주도의 마을자치계획 수립·실행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 지원관은 주민자치의 자율적 운영을 돕고, 지역 주민과 협력해 마을자치계획 수립 및 실행 전반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을 위한 마을 의제 발굴ㆍ실행 지원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운영 방법 ▲주민자치 주도형 역량 강화 교육 기획 등 실질적인 업무 수행에 필요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주민자치 사업의 체계적ㆍ안정적인 행정 밀착 지원을 위해 총 20명의 주민자치 지원관을 5명씩 4개 조로 편성해 운영했다. 이를 통해 교육 대상자들이 더욱 심층적인 토론과 실무를 할 수 있게 했으며, 맞춤형 평가 의견을 제공해 실무 적용도를 높였다. 시는 앞으로도 주민자치 지원관이 현장에서 주민과 행정 간 원활한 소통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시흥형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실무교육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지난 3월 19일 시흥비즈니스센터 2층 컨벤션홀에서 ‘시흥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ㆍ기업지원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총 16곳과 공공구매 및 기업지원사업 담당 공공기관 총 15곳이 참여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촉 물품 홍보 및 구매 방향에 관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상담회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기관 구매 및 기업지원사업 담당자를 일대일로 연결해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기관 담당자 간의 실질적 소통의 장으로 자리했다. 이를 통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이 공공시장에서 판로를 확대하고 상담회 참여자들은 사회적경제기업 및 중소기업 대상 공공기관의 지원사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다. 박건호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이번 상담회가 사회적경제기업 공공판로 확대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매자의 공공구매 인식 강화와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도모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