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시흥시 안현동 기업인협의회가 지난 17일, 은행동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138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회원사인 원일창호산업 백창열 대표가 현장에서 추가로 100만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안현동 기업인협의회는 안현동 소재 기업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자 뜻을 모아 만든 단체로, 매년 연말마다 불우한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안현동 기업인협의회 류진형 회장은 “경제가 침체되었음을 가장 직접적으로 체감하는 사람들이 우리 기업인들이 아닐까싶다. 우리가 어렵다고 주머니를 닫으면 어려운 이웃들은 더 힘들 거라고 생각한다. 연말에 나라 분위기는 어지럽지만 우리라도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은행동 강동식 동장은 “나라 안팎으로 경제는 어렵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으니 우리 은행동이야말로 모두가 행복한 마을이 아닐까싶다”라며 “전달해주신 후원금은 꼭 필요한 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 2025년 을사년에도 안현동 기업인협의회 회원들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플러스인뉴스)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시흥크리스토퍼골프회로부터 정왕1동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5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병선 고문과 시흥크리스토퍼골프회 이황용 회장, 김미환 총무가 참석했다. 시흥크리스토퍼골프회는 총 회원 23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내 다양한 활동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등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정왕1동 내 복합적인 위기를 겪고 있으나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2가구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시흥크리스토퍼골프회 이황용 회장은 “추워진 날씨 속에 외롭고 쓸쓸하게 지낼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병기 정왕1동장은 “연말을 맞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 보여준 시흥크리스토퍼골프회 회원분들께 감사 인사드린다”라며, “훈훈한 나눔의 온기가 지역 전체로 확산해 정왕1동의 모든 주민이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플러스인뉴스) 경해정공㈜은 지난 18일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 10kg 10포를 전달했다. 경해정공㈜는 시화공단에서 케이블 트레이 등 금속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매년 기부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강정숙 경해정도(주) 대표는 “정왕2동 주민이 편안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연임 정왕2동장은 “주변의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참여해주는 경해정공㈜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역의 이웃들이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플러스인뉴스)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6일, 부서별 청렴·인권 담당직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참여형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사의 핵심 가치인 청렴과 인권 존중을 내재화하고, 이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활동은 캘리그라피를 통해, 청렴과 인권을 실천하는 다짐 문구를 새긴 ‘나만의 2025 달력’을 제작하는 활동이었다. 캘리그라피는 글자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동시에 전달할 수 있는 예술적 방법으로, 각 부서의 청렴·인권 지킴이들은 자신만의 청렴과 인권 다짐 문구를 선정하고, 이를 캘리그라피로 표현하여 청렴·인권 실천의지를 다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캘리그라피로 다짐 문구를 작성하면서 청렴과 인권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하게 됐고, 달력을 매일 보면서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자기만의 방식으로 다짐을 새길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 문화, 그리고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인권 친화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려는 목표를 수립할 수 있었다. 특히 캘리그라
(플러스인뉴스)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6일, 부천도시공사,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과 함께 ‘인권경영실천협의체 공동 주관 윤리경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렴과 인권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관 간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고, 청렴 윤리 및 인권 존중 의식을 을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행사의 시작은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누리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청렴 플로깅으로 시작됐다. 청렴을 상징하는 플로깅 활동으로, 참가자들이 공원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청렴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플로깅 활동에는 3개 기관에서 약 7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환경을 정화하고, 청렴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자들은 플로깅을 통해 ‘깨끗한 환경을 지키는 것’과 ‘청렴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같은 의미라는 메시지를 나누며 서로의 역할을 되새겼다. 청렴플로깅에 이어 진행된 두 번째 프로그램은 ‘도전! 청렴·인권 골든벨’로, 각 기관의 직원들이 청렴과 인권에 관한 다양한 문제를 풀며 경쟁을 벌였다. 퀴즈는 청렴과 인권 관련 법규 및 실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2025년에도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12월 16일부터 희망 사업장의 지원 신청서를 받는다.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2022년 5월 3일 시행)에 따라 4~5종 대기배출사업장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가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측정기기를 2025년 6월 30일까지 부착해야 한다. 시흥시는 지난 2023년부터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비 지원을 시작해 2023년에 14곳(1억 3천여만 원), 2024년에 24곳(7천여만 원) 등 2년간 총 38개 업체에 2억 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내년에는 3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법령준수 의지는 있으나 관리 및 경영이 어려운 영세한 사업장 100곳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비용의 90%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시흥시에 소재한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 중 4~5종 대기 배출시설 사업장으로, 사업장 당 방지시설 1세트에 대한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비용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신청서와 구비
(플러스인뉴스) 시흥시가 지난 7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개최한 ‘제3회 영원의 별빛 축제’가 시민들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시흥시 학습동아리의 자발적인 기획과 참여로 이뤄진 ‘영원의 별빛 축제’는 시흥시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의 주관으로 열정적인 공연과 창의적인 전시를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축제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은 시흥시 인재 양성을 위해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200여 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한 이번 축제는 개막식, 공연, 전시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ABC홀 로비에는 공예의정원을 비롯한 8개의 동아리가 전통매듭, 풍선아트, 아크릴화 등 동아리의 개성을 담은 작품들을 전시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돋웠다. 개막식에서는 학습동아리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9명의 회원에게 시흥시장, 시흥시의장, 국회의원 명의의 유공표창을 전수했다. 이후 풍물타래박의 흥겨운 풍물연주로 막을 연 공연은 12개 동아리가 그동안 연마한 실력을 선보이며 열기를 더했다. 축제를 주관한 시흥시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 최애영 회장은 “학습동아리의 자립적인 힘으로 의미 있는 축제를 만들어 기쁘다. 2025년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정왕보건지소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어린이 맞춤 체험형 구강보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에는 약 5,000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건강버스 ‘엠버’는 신청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유아기부터 올바른 구강 관리가 중요한 4~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치아 건강 교육, 음식 오엑스(O/X) 퀴즈, 충치 잡기 게임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어린이들의 흥미를 높이고 올바른 치아 건강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어린이건강별 체험관은 정왕보건지소에서 운영했으며 구강교육뿐 아니라 금연, 절주, 영양 보건교육을 진행하고 치과의사가 돼보는 직업 체험까지 진행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5년에도 어린이들에게 흥미를 끌 수 있는 체험형 구강보건 교육을 통해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어린이 뿐 아니라 건강 취약계층인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도 꾸준히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오는 12월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매화동에 있는 마룻바닥 시공 전문업체인 ‘하우스업’은 지난 6일 매화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모든 임직원이 모금한 후원금으로 마련한 반조리식 식품 총 600여 개(2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하우스업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김성언 하우스업 대표는 “임직원이 뜻을 모아 준비한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경헌 매화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하우스업의 따뜻한 나눔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라며, “기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매화동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매화동]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민축구단이 지난 6일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 K3리그 우승을 기념하며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뜻깊은 후원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우승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흥시민축구단 박상호 대표이사, 박승수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사무국, 선수단 등이 참여했으며, 200만 원 상당의 꾸러미 40상자를 정성껏 포장해 이를 관내 소외계층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꾸러미에는 햇토미, 라면, 참치 등 9가지 식료품이 포함돼 있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후원으로 시흥시민축구단은 ‘2024 K3리그 우승’이라는 성과를 넘어 지역사회에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적 가치를 전달했다. 또한,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소외계층 가구에 직접 꾸러미를 배달하며 지역 주민들과 온정을 나눔으로써, 지역 이웃 간의 유대감이 한층 깊어졌으며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박상호 시흥시민축구단 대표이사는 “2024 K3리그 우승이 단순한 성과를 넘어 지역사회에 환원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지난 6일 시흥오이도박물관 교육실에서 ‘고고자료로 살펴본 시흥 오이도 유적과 군자만’을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 세미나는 시흥 오이도 유적(국가사적)의 최신 조사 성과를 공유하고, 시화호 변화 이전의 군자만에 대한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 프로그램은 1부 주제 발표와 2부 종합토론으로 진행됐으며, 학계 전문가와 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시흥시 문화유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1부 주제 발표에서는 ▲이은석(한강문화유산연구원)의 시흥 오이도의 시대적 변화 연구 ▲김상훈(고려대)의 군자만 일대 신석기시대 취락의 특징과 의미 ▲양성혁(국립중앙박물관)의 군자만 일대 선사시대 패총연구 현황과 과제 ▲남진주(중앙문화유산연구원)의 군자만 일대 고려분묘 출토 도자 양상을 주제로 한 4개 발표가 진행돼 시흥의 역사적 유산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 내용을 공유했다. 2부 종합토론은 최종혁 한국신석기학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발표자들과 김영준 겨레문화유산연구원 연구원, 소상영 한양대 교수, 김은영 충남대 교수, 이희인 인천광역시립박물관 학예연구사가 참여해
(플러스인뉴스) 재단법인 시흥시청소년재단은 지난 7일 ‘후기청소년 체험형 인턴십 프로그램 성과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시흥시의 청소년지도자를 꿈꾸는 후기청소년(만 18세~24세)을 대상으로 실무 경험과 자기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진로를 구체화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자 운영됐다. 지난 6월, 첫 전문교육을 시작으로 26주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총 5명의 시흥시 예비청소년지도자 청소년이 참여해 시흥시청소년재단 5개 기관(시흥시청소년수련관, 연성청소년문화의집, 군자청소년문화센터, 매화청소년문화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인턴십을 경험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업무를 수행하며 실무 능력을 키우고, 실무자와의 멘토링을 통해 전문성과 진로 목표를 구체화했다. 특히,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역량을 발휘하며 각 기관의 프로젝트와 과제 수행에 적극 참여했으며, 활동 기간 동안 전문성뿐만 아니라 책임감과 협업 능력을 키우는 데에도 큰 성과를 보였다. 시흥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후기청소년들이 실무 경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
(플러스인뉴스) 시흥시에서 지난 7일에 열린 ‘거북섬 산타페스타’ 축제가 큰 성공을 거뒀다. 특히 관내 경기과학기술대학교 패션디자인과 대학생들이 선보인 ‘크리스마스와 패션의 콜라보 체험 부스’가 큰 인기를 끌며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떠올랐다. 시는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 상생을 도모하는 ‘대학 협력 기반 지역 혁신사업-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2019년도부터 다양하게 운영해 왔다. 올해는 지역 상생 프로그램으로 ▲청년 취ㆍ창업 지원 ▲청년 정신건강 증진 ▲소상공인 활성화 ▲이주민 여성의 정착 지원 등 지역 현안과 관련된 총 9개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중 ‘거북섬 축제 효과 분석과 축제 활성화’의 주제로 추진되는 사업의 하나로 이번 거북섬 산타 페스타에서 부스를 운영했다. 체험 부스에서는 다양한 활동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자신만의 크리스마스 스타일로 모자를 만들고, 크리스마스 주제의 무드등과 카드를 만들며 즐거운 경험을 만끽했다. 또한, 대학생들은 부스 운영으로 방문객들과 소통하며 패션 정보를 제공하고, 축제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