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거북섬에서 ‘2024년 시흥시 청년정책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교류의 장을 형성했다. 이번 행사는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하고자 거북섬과 시화호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시흥시 청년, 공직자 등 총 46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청년들은 시흥시 청년정책 네트워크(청년정책위원회, 청년정책협의체, 청년정책서포터즈)에 소속된 청년 위원들이다. 이들은 ‘지역의 문제는 청년이 가장 잘 알아야 한다’라는 주체성을 갖고 시와 함께 공동의 비전과 의제를 형성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올해 워크숍은 ‘우문현답 프로젝트: 청년들이 직접 발견하는 거북섬의 뉴 시그니처’를 주제로 진행됐다. ‘우문현답’이란 우리가 직접 정의하는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은 직접 거북섬의 다양한 곳을 체험하고 살피며 지역 개선 방안의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1부에서는 40명의 청년이 6개의 팀으로 나눠 거북섬 상권의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지난 21일 은계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기획 연주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 연주회는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는 함희경의 지휘 아래, 시립소년소녀합창단원들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무대와 전자 바이올린 연주의 게스트 무대로 꾸며졌다. 2부는 단원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케이팝 댄스 공연과 게스트 무대로 바리톤 장철준의 뮤지컬 공연으로 구성됐다. 3부는 합창단원들의 합창곡으로 마무리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해까지 진행했던 찾아가는 공연과 달리, 많은 사람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은계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돼 단원 가족들도 함께 즐길 수 있게 했으며, 은계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다.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2019년 5월에 창단돼 현재 51명의 단원과 3명의 운영진으로 구성돼 있다. 합창단은 기획 연주회와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대내외적으로 연간 20회 이상의 공연을 통해 미래 세대의 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동요, 가곡, 뮤지컬, 케이팝, 창작곡 등 폭넓고 다양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누구나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 기관을 오는 5월 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누구나 돌봄’은 돌봄 공백이 발생한 시민에게 신속한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 10월부터 추진한 시흥돌봄SOS센터의 서비스가 올해 1월부터 경기도 ‘누구나 돌봄’ 서비스로 전면 확대됐다. 이번 추가 모집 분야는 ▲재활 돌봄(운동재활 및 일상생활 수행훈련 등) ▲식사 지원(도시락 제조 및 배달)이다. 공고일 기준(2024년 4월 19일) 1년 이상 시흥시에 소재를 두고 운영 중인 기관, 시설, 법인, 단체 및 사회적 협동조합 등이 해당된다. 시는 4월 19일부터 5월 3일까지 제공기관 모집을 진행해 기관의 서비스 수행 능력, 인력 운영 능력, 품질 관리 능력 등을 고려해 협력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누구나 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모집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흥시가 지난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한 시흥돌봄SOS센터는 돌봄 공백이 발생한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창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시청 늠내홀에서 관내 어린이집 유ㆍ아동 1,400여 명을 대상으로 필수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 공연 ‘부릉부릉 조심해!’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안전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캐릭터와 노래를 활용해 시나리오를 구성해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공연 내용은 어린이집 견학 날, 교통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은 아이들에게 경찰관이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이에 따라 아이들이 안전하게 견학을 마친다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뮤지컬 공연을 통해 자칫 어렵게 느낄 수 있는 교통안전 수칙을 춤과 노래, 퀴즈 등을 통해 재미있게 관람하고 즐길 수 있었고, 이를 통해 교통안전에 대해 보다 효율적으로 배울 기회가 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안전 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이 위험한 상황을 인식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어린이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해 어린이 안전사고가 없는 시흥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가 ‘2024년 제1회 거북섬 봄 달콤 축제’에서 진행될 ‘달콤 클래스’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달콤 클래스’는 ‘가족이 함께하는 달콤한 케이크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가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5월 18일 토요일에 거북섬 별빛공원 광장 무대 앞에서 열린다. 수업은 오전 11시, 오후 3시 30분, 오후 5시에 총 3회로 진행되며, 각 회차당 3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달콤 축제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달콤 클래스’는 가족이 2인 1팀으로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2만 5천 원이다. 참여 가족은 케이크 만들기 꾸러미와 앞치마를 제공받으며, 행사 당일 가족만의 추억을 담은 특별한 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 수업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4월 15일 오전 10시부터 5월 3일 오후 6시까지 시흥시청 누리집 혹은 시흥 거북섬 축제 누리집에서 원화는 회차를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김종순 시흥시 관광과장은 “거북섬 봄 달콤 축제에서 진행되는 ‘달콤 클래스’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달콤 축제에 방문하는 시민들이 가족과 소중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가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2024년 경기도 기후변화 주간 지구의 날’ 행사를 앞두고 15일 거북섬 다목적홍보관에서 ‘거북섬 환경정비 현장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 회의는 지난 3월에 열린 ‘거북섬 해안선 및 상업지역 환경정비 점검 회의’ 결과에 따라 부서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지구의 날 기념행사 개최를 위한 실사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 회의는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기획조정실장, 환경국장, 정책기획과장, 환경정비 담당 부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점검 회의는 ▲거북섬 일대 환경정비 추진현황 보고에 이어 ▲지구의 날 기념행사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분야별 실무 담당자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참가자들은 웨이브 파크 광장과 사유지 및 해안선, 마리나 경관 브릿지 등 거북섬 일대를 돌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거북섬 해안 산책로 조성 현장과 방호벽 정비작업 추진현황 ▲거북섬 인근(50호 근린공원) 공사 가림막 재정비 상황 ▲유휴부지(사유지)화단 조성 현황 ▲해안선 일대 꽃 식재 추진현황 ▲마리나 경관조명 설치 현황 ▲해
(플러스인뉴스)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6일 봄을 맞아 공사 정동선 사장 및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시흥시 신천천 일대 환경정화 및 지역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삼미시장 시설물 안전점검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공사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31명이 참가하여 신천천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공공기관으로서 환경보호 앞장섰고, 삼미시장 내 50개 점포의 시설물 안전점검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여 시민들과 시장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고, 화재 위험이 높은 전통시장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다양한 환경보호 시책 추진 및 정기적인 안전점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배곧1동은 지역 내 복지 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해결할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4월 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ㆍ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41조 및 시행규칙 제7조에 따라 구성ㆍ운영되는 법정 단체다. 협의체는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위기가구 발굴과 점검 지원 ▲지역 사회보장 자원 발굴 및 연계 ▲지역 내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제 발굴 및 특화사업 운영 등의 역할을 맡는다. 이번 공개모집은 배곧1동 관계단체 소속을 제외한 자 중 ▲사회보장에 관한 실무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 ▲지역 사회보장 활동 수행 또는 서비스 제공기관ㆍ법인ㆍ시설ㆍ공익단체 실무자 ▲해당 지역사회의 실정에 밝고 사회보장 증진에 열의가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하며, 총 4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4월 22일까지 배곧1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시흥시 누리집의 고시/공고란 참고)를 제출하면 된다. 김영복 배곧1동장은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는 주민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보살피는 지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15일부터 관내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민방위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매년 민방위대원 중 1~2년 차는 집합교육을 4시간, 3~4년 차는 사이버교육을 2시간, 5년 차 이상은 사이버교육을 1시간 이수해야 한다. 집합교육은 4월 15일부터 5월 11일까지 17일간 권역별로 정왕평생학습관,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시흥시청에서 진행된다. 지정된 날짜에 참석이 어려운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해당 기간 중 교육이 가능한 날짜에 참석하면 된다. 또한, 시는 대원들의 편의를 위해 집합교육 기간 내에 야간교육 1회, 주말 교육 2회를 추가로 편성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이버교육의 경우 4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통해 ‘시흥시청 누리집 배너’ 또는 ‘스마트 민방위 누리집’을 통해 수강할 수 있다. 정종채 시흥시 시민안전과장은 “이번 상반기 교육에 민방위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하반기에 예정된 민방위 교육까지 이수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유의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플러스인뉴스) 시흥시가 주최하는 ‘역대 최대 2024년 K-시흥 채용박람회’가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해선 신천역 앞에 있는 대야삼2 어린이공원(비둘기공원1길 6)에서 열린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시흥시가 최초로 단독으로 주최하는 대규모 행사로, 총 68개 기업이 참가한다. 이 중 52개 기업이 현장 면접을 진행하고, 16개 기업이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300명 이상의 구직자를 모집한다. 참가기업 중 종업원 수 200명 이상인 기업은 10개 사가 포함돼 있으며 생산직, 품질연구직, 관리직, 사무직 등 8개 이상의 다양한 직종을 대상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변 상권과 협력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상생의 장으로 마련된다. 15개의 다양한 무료 체험 부대 행사(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헤어 & 메이크업, 인생 네 컷, 아로마오일 제작, 디지털 체험 등)를 통해 소규모 축제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또한, 행사에서는 유망 강소기업의 현장 면접은 물론,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채용박람회 홍보물의 큐아르(QR) 코드에 접속하면 참가기업 확인과 박람회 관련
(플러스인뉴스) 시흥하면 갯골생태공원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 시흥시에는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관광자원이 다수 분포해있다. 끝내주는 해넘이 스폿인 오이도와 여름이면 연꽃이 만발하는 관곡지와 연꽃테마파크도 가족단위로 찾기 제격이다. ◆ 일몰 맛집 시흥 ‘오이도 거북섬 선셋 코스’ 서해안을 끼고 있는 시흥은 아름다운 일몰을 즐길 수 있는 스폿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빨강등대로 유명한 오이도부터 이국적인 경관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배곧해수풀장까지 해넘이 시간에 방문하면 좋은 곳들이 지역 곳곳에 포진해 있다. 시흥의 일몰을 만끽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오이도 거북섬 선셋 코스가 여기 있다. 오후 반차를 낸 직장인들이나 반나절 여행객들에게도 제격이다. 코스는 오후 2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총 7시간 30분간 진행된다. 갯골생태공원과 오이도 전망대, 오이도나 거북섬에서 저녁식사와 일몰을 즐기는 것까지 포함하는 알짜배기 코스다. 첫 목적지인 갯골생태공원(경기 시흥시 동서로 287)은 경기도 유일의 내만 갯골을 보유한 시흥 대표 관광지다. 150만평의 폐염전 부지에 깊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도영찬)는 장곡동 주민들과 지역 내 7개 관계단체의 뜨거운 성원 속에서 ‘아름다운 꽃길 가꾸기’ 행사를 지난 12일에 진행했다.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지도자협의회, 체육회, 자율방범대 등 6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베고니아, 측백나무를 포함한 다양한 꽃을 80여 개 화단에 심어 장곡동 주민들에게 화사한 봄을 선사했다. 2017년부터 주민참여예산인 ‘장곡동 아름다운 꽃길 가꾸기’ 사업으로 조성해 온 80여 개의 화단은 각 단체가 식재 후 물주기 등 지속적인 유지관리까지 전담해 관리하기로 했다. 장곡동은 ‘우리 마을은 주민과 함께 가꿉니다’라는 강령에 걸맞게 각 관계단체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스스로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꿔 나가는 마을을 만들고 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꽃길 가꾸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관계 단체장 및 관계 단체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로 장곡동의 봄을 더욱 화사하게 물들일 도심 풍경을 조성해 장곡동 주민들이 봄꽃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매화동(동장 민경헌)은 봄을 맞이해 지역 내 주요 도로변 및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불법 투기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12일 대청소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봄맞이 대청소에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10개 관계단체 인원과 공무원 등 8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날 이면도로 및 주택가 등 중점 정비 구간을 대상으로 대청소를 진행했다. 매화동은 봄철의 잦은 강풍으로 쓰레기가 흩어져 시민의 안전과 도시 미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쓰레기 배출 구역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민경헌 매화동장은 “봄철에는 시민들의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만큼, 매화동을 청결하게 유지해 더욱 쾌적한 동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