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도는 최근 발생한 경북, 경남, 울산 지역의 대형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재해구호기금을 추가로 지원하고, 구호 물품을 긴급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지난 26일 산불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재해구호기금 5억 원을 우선 지원한 데 이어, 피해 상황이 연일 심각해짐에 따라 이날 30억 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재해구호기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피해지역의 필요 물품을 긴급히 파악해 현장 지원에 나섰다. 28일에는 경북 영덕군에 11톤 트럭 2대 분량의 응급구호세트 500세트를 지원하고, 29일에는 경북 청송군에 11톤 트럭 3대 분량의 담요, 수건, 휴지 각 1,000개, 매트리스 500개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2023년 4월 강원 강릉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2억 원의 재해구호기금을 지원한 바 있으며, 도내·외 재난 발생 시 긴급 복구를 지원해왔다. 김동연 경기
(플러스인뉴스) 김동규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1, 정책위원장)이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이 개최한 ‘2025년도 복지정보안내도우미 발대식’에 참석해 사업 성공 위한 첫 발에 힘을 보탰다. '복지정보안내도우미 사업'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시행하는 전국 최초 사업으로 행정과 복지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퇴직 공무원과 사회복지사가 현장을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복지 서비스 제공과 동시에 신중년이 참여하는 일자리 사업으로도 의미가 크다. 시범사업(4개 市(고양, 성남, 안산, 안성) 참여)때 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왔으며, 올해부터는 7개 시(고양, 성남, 안산, 안성, 부천, 수원, 남양주)로 확대 시행된다. 김동규 의원은 3월 27일 개최된 ‘2025년도 복지정보안내도우미 발대식 및 교육’ 행사에 참석해 사업 참여자인 ‘안산시행정동우회’회원들에게 직접 ‘도우미 명찰’을 걸어주며 힘차게 응원했다. 김동규 의원은 “시범사업 때부터 안산시행정동우회분들의 활약을 익히 알고 있었다.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계신 ‘복지정보안내도우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난해 행정감사 때부터 사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이 ‘인공지능(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시범 운영 연구회’를 본격 가동하고, 객관성과 신뢰성을 갖춘 평가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연구회는 인공지능 기반 서·논술형 평가를 주제로 학교 현장 적용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정책실행연구회다. 지난 10일부터 진행한 연구회 공모에는 모두 29개 학교가 지원했다. 특히 고등학교는 7.5대 1의 경쟁률을 보여 학교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도교육청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학교 단위로 모두 7개(초 2, 중 3, 고 3) 연구회를 선정했다. 연구회는 학교급별 인공지능 서·논술형 평가 시스템을 시범 적용하고, 이를 검증하며 개선점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교과별 서·논술형 평가도구(루브릭)를 개발해 학교 현장을 돕는다. 도교육청은 연구 결과를 자료로 제작해 도내 모든 학교에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28일, 선정된 연구회 운영교 교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는 오찬숙 디지털인재국장의 ‘디지털 시대의 인공지능 기반 서·논술형 평가시스템’ 기조 발제로 시작했다. 이어 시범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이 28일 ‘2026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주요 전형 일정을 안내했다. 202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은 중학교 내신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내용을 중심으로 선발하고, 전기 학교와 후기 학교로 나눠서 진행한다. 전기 학교는 ▲과학고 ▲마이스터고 ▲예술고 ▲체육고 ▲특성화고 ▲일반고 특성화학과가 해당하며, 전형 기간은 오는 8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다. 후기 학교는 ▲일반고 ▲자율형 공립고 ▲외국어고 ▲국제고 ▲자율형 사립고로, 전형 기간은 12월 5일부터 2026년 2월 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전형 방법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중학교 교과 성적은 과목별 성취도와 원점수만 반영한다. 봉사활동 실적은 3년 동안 15시간 이상을 만점으로 하고, 수상 실적은 한 학기당 교내상 한 개씩만 반영한다. 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운영과 관련해 학생의 고교 선택권을 보장하면서 공정하고 타당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그 밖에 기본계획 주요 사항은 도교육청 고등학교 입학·전학 포털 누리집에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27일 ‘제로에너지건축물 아파트 표준모델 개발협의체’ 첫 회의에 참석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가능한 제로에너지 아파트 확대를 위해 비용절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협의체는 경기도 도시주택실이 주관하여 유영일 부위원장을 비롯해 경기주택도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삼성전자, LG전자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제로에너지 아파트 실현을 위한 기술 개발 및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유영일 의원은 회의에서 “제로에너지 아파트의 실질적인 확산을 위해서는 첨단장비의 도입 뿐 아니라 설치 및 유지관리 비용 절감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하며, “초기 설치비용에 대한 공공의 재정지원 확대와 더불어, 장비 관리에 있어서도 효율적인 운영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 의원은 “단순히 새로운 장비를 도입하는 외형적 확대에만 집중해서는 지속가능한 주거형태로 자리잡기 어렵다”며, “어떻게 에너지를 운용하고 장비를 관리하여 효율성을 높일 것인지, 나아가 주민들의 관리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일수 있는 실효적인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서탄면은 지난 26일 서탄면 경로당 회장님들을 모시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로당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각 마을 경로당 회장님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어르신들의 권익을 대변할 수 있는 조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공유하며, 노인협의회 구성에 대한 의견이 나와 노인협의회 구성 및 회장 선출이 진행됐다. 신임 노인협의회 회장에 금암2리 송준섭 경로당 회장이 모든 회원 만장일치로 추대되어 앞으로 2년 동안의 서탄면 노인협의회를 운영하게 됐다. 선출된 송준섭 노인협의회 회장은 “앞으로 경로당 운영상의 문제점과 정보를 공유하고 어르신들의 다양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통의 창’ 역할을 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동복 서탄면장은 “노인협의회를 통하여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적극 반영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재)평택복지재단은 3월 27일 북부복지타운 1층 다목적실에서 사회복지종사자 역량강화사업 1회기'챗 GPT를 활용한 프로그램 계획 및 성과평가'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조성우 교수를 강사로 초청하여 평택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6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자료조사와 사업계획서 작성, 성과평가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A종사자는 “선도적인 교육주제에 큰 기대를 가지고 참석했다. 내용 전반적으로 통찰력 있고 복지 현장 종사자들의 업무와 관련성이 높았다. 특히 AI 도구가 프로그램 계획 및 성과평가를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 업무에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은 “디지털 혁신 트렌드 변화에 맞춰 복지 현장의 업무환경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대비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적합한 교육을 준비했다. 챗GPT를 사용하여 사업계획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며 프로그램 결과를 평가하는데 그동안의 어려움과 개선할 수 있는 기술과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플러스인뉴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준배 대표의원은 24일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를 찾아 신상진 시 집행부의 차별적 노동 정책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제도 개선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준배 대표의원은 “성남시 공무직 근로자가 여전히 차별받고 있는 현실은 신상진 시 집행부의 노동정책이 얼마나 불균형한지를 보여주는 단면”이라며 “공정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근본적인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한국노총은 “공무직 등 필수노동자에 대한 차별 개선이 필요하다”며, 성남시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노동정책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헌법 제11조제1항에서 모든 국민은 사회적 신분 등에 의해 차별받지 아니한다고 명시되어 있으며, '국가인권위원회법' 제2조제3호에서도 고용 등과 관련한 합리적 이유 없는 차별을 평등권 침해로 규정하고 있다. 또한, 국가인권위원회는 공무직과 공무원의 복리후생 차별에 대해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원칙에 맞게 개선하라”고 권고한 바 있으며, 대법원도 복리후생 차별을 위법으로 판시했다. 이 대표의원은 “성남시는 공공부문 노동환경 개선에 책임을 져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2)은 27일 경기도의회 서울사무소에서 경기도일자리재단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에 따른 일자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조성환 위원장은 “전기차 화재 대응 현장을 점검하던 중, 전기차 정비에 특화된 인력이 매우 부족하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이는 내연기관 인력이 미래차 기술로 전환되지 못한 현실을 보여주는 사례로, 산업 전반의 직무 재편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 전환으로 산업 전 분야에서 직무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도 차원의 체계적인 대응을 강조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 기술 도입은 연구⋅기술직에는 보완적인 영향을 주지만, 설치⋅정비⋅생산직에는 자동화로 인한 대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세계경제포럼(WEF)도 2030년까지 전 세계 일자리의 약 22%가 사라지고, 1억7,00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날 것이라 전망하면서, 전체 노동자의 절반 이상이 재교육을 필요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산업 변화
(플러스인뉴스) 대전 부동산 새 역사를 쓰는 혁신적 대단지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합작하여 대전 중구 문화동에 20년 만에 선보이는 1,746세대 대단지 아파트 ‘문화자이SK뷰’가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는 여러 가지 이점을 제공하여 부동산 시장에서 오랫동안 높은 선호도를 유지해 왔다. 가장 대표적인 장점은 세대수가 많을수록 각 세대가 부담하는 관리비가 줄어든다는 것이다. 또한, 대단지 아파트는 거래량이 많아 신속한 매매가 가능하고 시세 파악이 용이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거래할 수 있다. 넓은 조경 공간, 다양한 상업 시설, 충분한 관리 인력 등도 대단지 아파트의 장점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단지 내에서 취미나 자기계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중요한 선택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계약은 가볍게, 혜택은 크게! 입주 시까지 300만 원! '문화자이SK뷰'는 혁신적인 주거 공간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파격적인 계약 조건을 제시하며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