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오는 9월 6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2025 오산 e-스포츠 페스타’를 연다. 이번 행사는 세대와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e스포츠 축제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번 대회의 메인 프로그램은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리그 오브 레전드(LOL) 본선 경기다. 본선에 진출할 팀은 오는 30일과 31일 진행되는 예선전을 거쳐 선발되고, 결승 무대는 9월 6일 현장에서 시민들의 응원 속에 치러질 예정이다. 또 FC 온라인·스트리트 파이터 등 이벤트 매치도 준비돼 있어 다양한 게임 장르를 즐기는 팬들의 흥미를 끌 전망이다. 현장에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콘솔게임, 오락실게임, VR, 닌텐도 체험존이 마련된다. 전문 게이머가 아니어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어,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기는 놀이 공간으로 꾸며진다. 주요 순서 중 하나로 특별 강연 ‘미래 세대를 위한 e스포츠와 마음 건강’이 준비돼 있다. 강연에서는 e스포츠의 문화적 의미와 세대 간 이해, 집중력·자기조
(플러스인뉴스)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동안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안양시 자매도시인 강원도 영월군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과 ‘팔도자매도시 청소년 교류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참여 청소년들은 22일 환영식을 시작으로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견학, 안양중앙시장 먹거리 체험, 평촌1번가 문화 체험, 안양빙상장 스포츠 체험 등 안양을 몸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앞서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2박 3일간 강원 영월군 일대에서는 ▲동안청소년수련관 ▲영월군청소년수련관 ▲하남시 덕풍청소년문화의집 등 3개 기관 소속 청소년 7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연합 교류활동이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은 레프팅 체험, 제27회 동강 뗏목축제 플래시몹 퍼포먼스 참여를 통해 우애를 다지기도 했다. 안양시는 1996년 강원도 영월군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1997년부터 꾸준히 청소년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을 넘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자매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25일, 광교1동 주민자치회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효율적이고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민자치회장, 광교1동장, 프로그램 강사 및 관계자 등 총 20명이 참석하여,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2025년 4분기 프로그램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복 주민자치회장은“오늘 강사님들께서 말씀해주신 실제 교육 현장의 소리를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며“앞으로도 더 나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강사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질의 수업 제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 “주민에게 질 좋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애쓰시는 강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프로그램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법원읍은 지난 22일 법원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실버경찰대원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건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올바른 건강 의식 함양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치매의 조기 증상과 예방법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 실천 전략 ▲어르신들의 관절 통증 관리를 위한 테이핑 체험 등 다양한 이론과 실습 교육이 병행됐으며, 특히 어르신들이 궁금해하는 건강관리 사항들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선주 법원읍 실버경찰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실버경찰대원 모두가 평소에 궁금했던 건강관리 사항들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실버경찰대원 모두 철저한 건강관리를 통해 지역사회 봉사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정구생 법원읍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이 곧 지역사회의 활력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법원읍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맞춤형 건강교육을 꾸준히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운정2동은 지난 21일 운정행정복지센터 통합회의실에서 실버경찰대 전 대원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지식을 갖춘 파주보건소 건강관리팀 강사가 노년기 구강관리에 대한 맞춤교육을 진행했으며 노년기 구강질환의 종류와 예방법, 구강건조증 예방을 위한 구강운동법, 올바른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칫솔질 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권영덕 운정2동 실버경찰대장은 “구강건강은 단순히 구강 내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양섭취, 소화기능, 심지어 삶의 질과도 연결되는데 이번 교육이 노년기 구강관리에 큰 도움이 됐고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라며 “대원들이 이번에 배운 구강관리법 및 운동법을 실생활에 적용해 건강한 구강관리를 하기 바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정영옥 운정2동장은 "올바른 구강관리가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생활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지역사회 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익한 건강 정보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혁신동아리 ‘아하 그래’가 지난 8월 5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 시민참여형 그림기호(픽토그램) 행사가 1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혁신동아리 ‘아하 그래’는 교하도서관 사서공무원들이 주축이 되어 그림기호를 활용하여 직관적으로 시정홍보 전략을 개발하는 동아리이다. 이번 행사는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함께 잘 사는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새로운 행정 소통 시도로 기획됐다. 특히 언어나 문자를 몰라도 누구나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그림기호를 활용해, 시정 정보를 쉽게 전달하고 행정을 시민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는 두 가지 시민 참여 행사로 구성됐다. 첫 번째는 혁신동아리 ‘아하 그래’가 제작한 부서별 그림기호를 시민이 맞히는 ‘아하 그랬었구나’ 퀴즈 행사이며, 두 번째는 시민이 직접 부서명을 그림기호로 그려보는 부서 얼굴 그리기 ‘아하 그럴 거야’ 공모전이다. 행사 참여자 중 부서 맞히기 퀴즈 정답자와 교하도서관 누리소통망 투표에서 많은 투표를 받은 그림기호를 제작한 시민들에게는 지역서점 상품권이 보상으로 제공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시화호와 거북섬의 해양관광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경기관광 외국인 서포터즈(오마이경기(O.M.G))’ 팸투어를 추진했다. 경기도·경기관광공사와 협업해 진행한 이번 팸투어는 22개 국적, 31명의 경기관광 외국인 서포터즈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시흥 거북섬 일대의 해양레저 체험 프로그램과 인접한 오이도 연계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탐방하며 시흥시 해양관광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팸투어에 참여했던 경기관광 외국인 서포터즈들은 각자의 문화적 배경과 개성을 담아 시흥의 해양레저 체험, 순환형 시티투어버스, 그리고 오이도와 갯골생태공원의 아름다움을 열정적으로 담아냈다. 이들이 직접 촬영하고 제작한 생생한 영상, 사진, 등의 콘텐츠는 실시간으로 인스타그램, 틱톡 등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공유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인천공항에서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거북섬 해양레저 관광자원들을 이색적인 콘텐츠로 홍보하기도 했다. 노정곤 시흥시 관광과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외국인 서포터즈
(플러스인뉴스) 성남시는 국토교통부가 성남시 전역(면적 141.63㎢)을 8월 26일부터 외국인 대상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이날부터 내년 8월 25일까지 1년간 효력이 발생하며, 시는 향후 시장 상황을 고려해 필요 시 기간 연장을 검토할 계획이다. 허가 대상은 외국인(법인 포함)이 매수하는 주택(단독, 다가구, 아파트, 연립, 다세대)이다. 주거지역의 경우 토지 면적이 6㎡를 초과하면 반드시 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한 주택거래 허가를 받은 외국인은 허가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해당 주택에 입주해야 하며, 취득 후 2년간 실거주 의무가 부과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의무 이행 시까지 이행강제금이 반복 부과되며, 필요 시 허가 취소 조치도 가능하다. 아울러 정부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을 통해 자금조달계획서와 입증자료 제출 의무를 확대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무분별한 외국인 투기를 차단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 공급을 유도해 건전한 부동산 시장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플러스인뉴스)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9월 13일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9월 생활문화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활문화데이’는 보정역 생활문화센터를 대관하여 활동하는 생활문화 동호회원들이 시민을 대상으로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사회공헌형 활동으로, 2017년 센터 개관 이후부터 정기적으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9월 생활문화데이 행사 당일에는 기타, 하모니카, 오카리나, 전통악기 등 다채로운 악기 연주 감상은 물론, ▲겹겹이 쌓아 올린 감정 페인팅 ▲내 손으로 만드는 3D감성토퍼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또한, 9월 16일부터 19일까지는 센터 내 전시된 수묵화, 연필화, 수채화 등 그간 활동한 동호회원들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오는 9월 3일부터 용인문화재단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오는 9월 1일부터 10일까지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4분기 정기대관 신청 접수도 시작된다. 생활문화에 관심이 있는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용인시박물관에서 문화체험 행사 ‘K-용인 헌터즈 : 조상의 분노를 봉인하라’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전통 역사와 문화를 ‘K-컬쳐’ 감각으로 재해석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잊혀진 용인의 역사와 관련된 유적과 인물들이 혼령으로 되살아나 박물관에 저주를 내렸다는 가상의 설정 아래 참가자들이 ‘K-용인 헌터즈’가 돼 미션을 수행하고 혼령을 봉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탐험 지도를 들고 박물관 곳곳을 누비며 ▲잊혀진 무덤의 기억 ▲기와 속 혼령 깨우기 ▲혼령의 조각 찾기 ▲조상의 분노 봉인하기 등 단계별 미션을 체험할 수 있다. 유물 탁본, 카드 찾기, 도장 찍기, 전통 매듭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몰입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부대행사로는 오전 11시 벌룬 아트쇼가 열리며 포토부스와 전통 갓 키링 만들기 체험이 상시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도 즐길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용인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