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감성 농촌, 도니울마을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에 있는 도니울마을은 임금님표 이천쌀의 명품 단지로 유명한 시루메 단지를 품고 있으며, 쌀·도자기·온천으로도 널리 알려진 농촌체험마을이다. 삼한시대의 추수감사축제를 계승한 전통문화와 현대적인 체험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이곳은, 도시민들에게 특별한 힐링과 배움의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즐거운 체험 도니울마을은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연령에 맞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땅콩 캐기, 밤 줍기 같은 농사 체험은 물론, 황토·쪽 염색으로 손수건이나 티셔츠를 만드는 천연염색 체험, 쌀찐빵 만들기, 순두부 만들기 등 먹거리 체험도 인기다. 짚풀공예로 여치집이나 새끼꼬기를 배우며 조상들의 지혜를 느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지역 농산물로 만든 따뜻한 로컬 밥상 모든 체험 후에는 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점심 식사가 제공된다. 갓 지은 이천쌀밥과 제철 나물, 구수한 된장찌개는 참가자들에게 ‘고향의 맛’을 선사하며, 단순한 식사를 넘어선 따뜻한 경험으로 기억된다. 도니울마을의 밥상은 체험의 마무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8월 22일 관고동 주민총회와 평생학습축제가 함께하는 ‘관고 여름산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2026년도 주민자치의제와 주민참여사업을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며 지난 8월 7일과 8일 이틀간 사전에 온라인 투표와 현장 투표(관고전통시장, 관고동행정복지센터)를 진행했다. 그리고 8월 22일 ‘관고 여름산책’ 주민총회에서 최종 현장투표를 통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4개의 주민자치 의제와 주민참여예산 2개 사업을 선정하여 공표했다. 올해 평생학습 축제는 평생학습센터의 수강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동아리 공연과 체험 부스를 운영 다양한 경험과 체험 콘텐츠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관고동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동영상을 제작하여 주민자치와 평생학습 이야기를 소개했고, 우리 고장 명소 소개 코너에서 설봉호수와 전통시장, 사기막골의 도자 문화를 소개하여 인공지능(AI) 시대 평생학습을 리드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주민총회와 평생학습이 함께하는 ‘관고 여름산책’을 통하여 주민 참여의 기회를 제공했고 특히 인공지능(AI) 동영상으로 주민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김포1)이 지난 22일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in 김포’에 참석해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 고용 기반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제도적ㆍ정책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홍원길 의원은 “중장년층이 재취업을 통해 경제적 안정은 물론, 삶의 활력과 사회적 참여 기회를 되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기 일자리가 아닌 경력과 경험을 살릴 수 있는 안정적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홍 의원은 “김포의 중장년 인재들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소중한 자원”이라며 “연령이 아닌 능력과 경험을 중심으로 평가되는 새로운 일자리 문화가 확산되어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고용 환경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홍원길 의원은 “중장년층이 다시 사회와 경제 활동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제도적 보완과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는데 힘을 보태겠다”며 “앞으로도 김포를 비롯한 도내에 양질의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8월 22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기철 협의회장과 장랑순 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34명이 참석하여 오는 9월 20일 개최 예정인 제13회 여주시민의 날 행사에 대한 봉사 계획과 행사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기철 협의회장과 장랑순 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각종 행사와 사업에 늘 솔선수범 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다음 달 행사에서도 중앙동 화합을 위해 변함없는 협조와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항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과 봉사를 아끼지 않는 새마을지도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올해 행사뿐만 아니라 각종 사업 추진 과정에서도 보조금 집행에 있어 청렴을 철저히 준수하고, 투명한 사업 운영을 통해 신뢰받는 중앙동을 만들어 나가겠다. 더불어 여주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자”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드림스타트는 주거환경 개선과 아동의 안전한 성장을 위해 지난 7월 21일부터 한 달간 ‘깨끗한 우리집’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 내 분리수거 및 정리정돈 교육을 통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아동이 보다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를 위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분리수거함과 신발정리대를 제공하여 실천을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취약 가정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과 가정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여주시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4개 분야(신체/정서/인지/가족)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통복시장과 은행 등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안내문과 홍보 물품 등을 나눠주며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게 되면 바로 행정복지센터에 알려주도록 독려했다. 이날 참석한 이윤하 위원은 “요즘은 대부분의 단체가 봉사 위주의 활동을 하는데, 각 단체의 목적에 맞는 활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이므로 역할에 맞는 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으며, 오규윤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공동 협력 기구의 기능을 효율적으로 잘 수행하도록 서로 잘 소통하여 복지 사각지대 및 자원 발굴 연계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의회 서창수 의원이 지난 22일, “의왕시 발달장애인 사회활동을 위한 보험가입 및 지원 조례”제정과 관련하여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의왕시지부와 의왕시 노인장애인과에서 참석했으며, 조례안 설명과 의견수렴,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서창수 의원은 발달장애인이 사회활동 중 다른 사람에게 신체적 혹은 재산상 피해를 입힌 사고가 발생했을 때, 발달장애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신속한 보상을 위해 배상책임보험 가입 및 보험료 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안했다. 조례안에는 보험가입과 보험기관 선정, 보장내용과 청구 등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발달장애인 가정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현재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제도 신설을 위해 협의 중으로 향후 입법예고를 거쳐 제정 및 시행될 예정이다. 서창수 의원은 “발달장애인들이 사회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해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여, 발달장애인 본인과 가족들이 더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22일 수원청렴주니어보드 성과 나눔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30세대 직원들의 참신한 시도로 추진된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 발대식을 통해 출범한 수원청렴주니어보드는 약 4개월간 활동하며 청렴한 공직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특히 ‘자동결제 밈’과 ‘Wait 챌린지’ 등 젊은 세대의 감각을 살린 영상을 제작해 답례품 근절과 부정청탁 금지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기존의 딱딱한 홍보 방식을 넘어선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했다. 또한 수원교육지원청 전 부서를 대상으로 ‘부서 맞춤 청렴 슬로건 제작 캠페인’을 진행해, 각 부서 구성원이 직접 슬로건을 만들고 외치는 과정을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선경 교육장은 “주니어보드가 참신한 아이디어로 뿌린 청렴의 씨앗이 우리 조직의 청렴 문화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결실로 이어졌다”며 “이들의 활동이 청렴 경기교육 실현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구리시 아치울마을회관에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아치울1지구) 찾아가는 현장사무소’를 설치하여 운영한다. 2030년까지 추진하는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책사업이다. 사업 대상 지역은 아치울1지구인 아천동 373-12번지 일원 173필지, 62,029㎡이며, 예산은 40,145천 원으로 전액 국비이다. 시는 해당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일정이 바쁜 주민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자 해당 사업지구 내에 찾아가는 현장사무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이곳에는 시 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이 상주하며 사무소에 방문한 토지소유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경계 협의를 추진한다. 경계 협의 이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지적 확정 예정조서를 통지하여 20일간 의견수렴 절차를 거친다. 그리고 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 의결로 경계를 확정한다. 경계 확정에 따른 면적 증감 토지에 대해서는 ‘지적재조사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인창동에서는 지난 22일, 인창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주관하에 인창동 저소득 독거노인 40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 봉사는 인창동 새마을 바자회 수익금으로 조성한 자체 기금과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장상진)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회원들은 배추김치와 돼지고기 수육 등을 직접 조리해 정성껏 포장하여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늦여름 무더위로 지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무사히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정정선 회장과 최영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