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시흥시 월곶동과 자율방범대는 지난 8월 19일 저녁, 월곶동 일대에서 합동 야간 합동 순찰을 전개했다. 이번 합동 순찰에는 월곶동을 비롯해 7개 동(월곶ㆍ신현ㆍ신천ㆍ연성ㆍ은행ㆍ매화) 자율방범지대와 학부모 폴리스, 장곡지구대 등 약 100명이 참여해 월곶 지역의 범죄 예방과 주민 안전 강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 특히 폐업한 모텔과 상가 밀집 지역, 학교 주변, 해안로 등 안전 취약 구역을 중심으로 도보 이동하며 위험 요소를 세밀히 점검했다. 전옥자 월곶자율방범대 지대장은 “자율방범대의 역할을 다시 한번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순찰 활동으로 지역 내 취약 지대를 예방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참여해 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안전한 월곶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목감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8월 23일 오전 10시부터 목감동 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2025년 목감동 주민총회’를 연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주민 투표를 통해 ‘2026년도 자치계획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목감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상반기, 3개의 분과에서 자치계획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 활동 및 회의를 통해 총 7건의 자치계획사업(▲모두 다 소중한 세대공감 ▲동네방네 꽃이야 ▲플리마켓 ▲함께하는 환경정화 ▲다 함께 걸어요 ▲이웃과 함께하는 전통 ‘장’ 만들기 ▲목감동 동네인문학)을 수립했다. 투표는 2013년 1월 1일 이전에 출생한 목감동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 사람이 3건의 자치계획사업에 투표할 수 있으며, 당일 참석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목감동 내에 걸린 현수막이나 포스터 등 홍보물에 게재된 정보무늬(큐알코드) 스캔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사전투표(8월 8일~8월 23일)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날 주민총회와 함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도 열린다. 노래교실, 라인댄스, 요가, 장구 교실, 통기타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펼치는 다양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19일 홀몸 노인 20가구에 반려식물을 전달하고, 취약계층 46가구에 보양식인 갈비탕과 라면 1상자(20개입)를 지원했다. 이번 라면은 신천메트로정형외과의원이 후원했다.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가구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새삶스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가구별로 반려 식물을 제공해 스스로 키우며 고독감을 줄이고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게 돕고 있다. 또한, 관내 취약 및 건강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복날이 온다’ 사업을 진행 중이다. 취약계층에 계절 김치와 보양식을 제공해 균형 잡힌 식생활을 돕는 한편,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날 지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뿐 아니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노인회, 새마을부녀회 등 관계단체와도 협력해 위기가구 발굴 및 보양식, 라면을 전달해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힘을 쏟았다. 김근선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홀몸 가구와 취약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사업을 진행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나눔이 꾸준히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월곶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20일부터 하반기 개학을 맞아 시흥월곶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하교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이날 시흥월곶초등학교에서 간담회를 열고 ‘안전한 하굣길 안전지도 활동’을 재개했다. 이번 사업은 월곶동 주민자치회와 영석산업개발(주), 시흥월곶초등학교가 협력해 2022년부터 꾸준히 운영해 온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학생들의 안전을 지켜내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반기 활동은 8월부터 12월까지 방학 기간을 제외한 학기 중 매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차량 통행이 많은 학교 후문 건널목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을 지원한다. 이지선 월곶동 주민자치회장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곧 지역사회의 힘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하굣길 안전 지도가 봉사를 넘어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울타리가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뜻을 모아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
(플러스인뉴스) 지난해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51만3천명 늘어난 1천12만2천명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천만 명을 웃돌았다. 고령인구 비중은 전체의 19.5%로, 대한민국 국민 5명 중 1명은 65세 이상 노인이 됐다. 시흥시는 고령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노인정책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노인의 주거복지와 일상안전, 그리고 일자리와 여가까지 면밀히 개입하며 노년인구의 건강하고 품격 있는 삶을 만들어 가고 있다. 고령화에 따른 복지 수요의 다변화에 대응해, 단순한 돌봄 중심을 넘어 일, 여가, 참여를 아우르는 정책 패러다임을 실현해 나가고 있는 시흥시의 노력은 2025년 ▲노인일자리 분야 전국 대상 수상 ▲노인여가시설 분야 매니페스토 최우수상 수상 ▲2025년‘시흥시 어르신위원회’출범 등 노인복지 전 영역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주목받고 있다.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지자체부문 ‘대상’ 수상 민관협력ㆍ어르신 참여도↑ ‘시너지’ 시흥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전국 지자
(플러스인뉴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월 20일 복지관에서 ‘우리는 왜? 쓰레기를 분리 배출하는가?’를 주제로 지역주민 대상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원순환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 생활 속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2025년 자원순환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업무협약에 따라 ‘마을문화교육공동체 담다’ 박수형 대표가 강사로 나서 진행했다. 복지관 1층 복도에서는 리필스테이션 운영과 자원수거 활동이 함께 이뤄져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였다. 강의는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방법 ▲환경 감수성 점검과 사례 공유 ▲자원순환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커피 찌꺼기와 미생물 EM(이엠) 용액을 활용해 ‘이엠 커피비누’를 직접 제작하는 체험이 진행돼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시는 지역 주민의 작은 실천이 모여 더 좋은 기후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주민 역량강화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에 대한 적극적인 징수와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분기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일제단속의 날’을 운영한다. 3분기 단속은 오는 8월 26일에 실시한다. 시는 이날 경찰서 및 차량등록사업소와 합동으로 상습ㆍ고질적 체납차량(대포차량 포함)에 대한 집중영치 단속을 시행한다. 이날 번호판 영치시스템 탑재차량 등의 전문 장비를 활용해 아파트단지, 다세대주택 등 주거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번호판 영치활동을 펼친다.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3회 이상 ▲자동차세 30만 원 이상 체납 차량이 해당된다. 자동차 검사 지연, 책임보험 미가입, 주정차 위반, 속도·신호위반 등으로 인한 과태료 체납 차량의 경우 ▲과태료 30만 원 이상이면 영치 대상이 된다. 이외의 체납차량은 영치예고증을 부착해 자진 납부를 유도한다. 아울러, 생계형 체납자(화물차ㆍ택배차)에 대해서는 영치예고와 분납을 유도해 납부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자동차세 등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이 있다면 위택스에 접속하거나 지방세 및 세외수입 ARS로 전화해 체납 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해야 한다.
(플러스인뉴스) 광주시의회는 지난 20일, 광주시의회 8월 칭찬공무원으로 곤지암읍 총무팀 전찬진 팀장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박상영 의원(더불어민주당/초월읍·곤지암읍·도척면)의 추천으로 8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전찬진 팀장은 곤지암읍 총무팀장으로 근무하는 동안,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관계 부서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개선하여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시민을 위해 헌신하는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제17회 광주시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뉴스출처 : 광주시의회]
(플러스인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소기업 지원 시 ‘낮은 문턱’을 강조했다. 20일 오후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자동차 기업 및 부품기업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중소기업이 각종 지원책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문턱을 낮춰달라”는 요구를 받고서였다. 오늘 간담회에는 현대자동차, 현대글로비스, 한국 후꼬꾸 임원 등 기업관계자들과 오윤석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단장, 김필수 대림대 교수 등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는 모두발언에서 “정부 출범이후 대책을 잘 준비하고 있고, 이달안에 한미정상회담이 있어 (관세문제에) 좋은 진전을 기대한다”면서 “하지만 중앙정부가 기업들의 현장애로를 파악하고 실질적 집행으로까지 가기에는 시차가 있을 테니, 새 정부의 국정 제1 동반자로서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빠르게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그런 뒤 기업인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참석자들은 “자동차 시스템은 한번 망가지면 회복이 불가능하다”거나 “자동차 부품생산 기업중 2~3차사는 영업이익이 3~5%에 불과해 존속하기 어렵다”, “정부협상 통해 관세가 15%로 인하됐으나 언제부터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이 20일 교섭단체 회의실에서 국정과제 ‘민주 402 TF’ 1차 추진회의를 진행하여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국정과제 ‘민주 402 TF’는 이재명 정부의 대선 공약 중 경기도에서 실현 가능한 정책들을 실현하기 위해 당내 조직으로 구성됐다. 이날 1차회의는 단장을 맡고 있는 최종현 대표의원, 부단장 이용욱 총괄수석(파주3), 김동규 정책위원장(안산1), 전자영 수석대변인(용인4)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위원장 및 부위원장이 참석하여 국정과제 ‘민주 402 TF의 추진방향과 향후 일정을 논의했다. 이날 이용욱 부단장은 국정과제 ‘민주 402 TF’의 세부 추진계획에 대해 상임위원장과 부위원장들에게 설명했다. 국정과제 ‘민주 402 TF’는 이재명 정부의 공약과제 중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추진 과제를 분류했고, 9월 15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핵심과제를 제출받기로 했다. 상임위원회에서 제출한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9월 19일에 제2차 전체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정과제 ‘민주 402 TF’는 지난 14일 출범한 경기도 국정과제 대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