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28일, 행궁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8월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최영희 행궁동장을 비롯해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복지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2026년도 특화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최근 완료된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주요 복지사업에 대한 경과보고가 이루어졌으며,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취약계층 보호 대책 마련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황영 위원장은 “위원님들의 꾸준한 관심과 활동 덕분에 행궁동 복지안전망이 든든히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최영희 행궁동장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여 살기 좋은 행궁동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지역의 복지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해결해 나가며, 민관이 협력하는 복지 공동체로서 활발한 활동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지난 8월 28일,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긴급복지지원 제도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는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와 주거, 의료 등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제때 긴급복지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알리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의체 위원들은 행궁동 주요 거리와 주거밀집지역을 돌며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고, 긴급복지지원의 신청 방법과 지원 내용 등을 직접 설명하며 주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위기 상황에 처한 주민들이 제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적극 알리겠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황영 위원장 또한 “주민 곁에서 생활밀착형 홍보를 이어가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지원을 놓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위기 가정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망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28일,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 사회복지과가 주관한 지역사회보장증진 설명회를 수강했다. 이번 설명회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기능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방법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며, 협의체 위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복지안전망의 핵심 축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주민 곁에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해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역량을 다졌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협의체 위원들이 지역 복지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고, 주민들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황영 위원장은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은 협의체의 중요한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증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28일,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원시 자살예방센터가 진행한 자살예방 교육을 수강했다. 이번 교육에는 협의체 위원 20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 발견하고 위기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익혀 지역사회 내 자살 고위험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통해 협의체 위원들은 생명 존중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위기 가정과 주민을 돕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을 습득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자살예방 역량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황영 위원장도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역사회 내 위기 이웃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안전한 돌봄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망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정부가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국방부 첨단전력기획관 등 7개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진행한다. 인사혁신처는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자리를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고 공직 안팎에서 우수 인재를 선발하는 ‘2025년 9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 직위는 총 7개로 국방부, 외교부 등 6개 부처에서 고위공무원단 4개, 과장급 3개 직위를 선발한다. 고위공무원단에는 ▲국방부 첨단전력기획관 ▲외교부 주아르헨티나대사관 공사참사관 ▲주벨기에왕국대사관겸 주유럽연합대사관겸 주북대서양조약기구대표부 공사참사관 ▲산업통상자원부 감사관이 포함된다. 과장급으로는 ▲보건복지부 국립소록도병원 안이비인후과장 ▲병무청 중앙병역판정검사소장 ▲해양경찰청 감사담당관이 있다. 이 중 복지부 국립소록도병원 안이비인후과장과 병무청 중앙병역판정검사소장은 각 부처가 민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지정한 경력개방형 직위로 민간인재만 지원할 수 있다. 국방부 첨단전력기획관은 국방과학기술혁신
(플러스인뉴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국민과 함께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광복 80년과 문화유산, 그 빛나는 여정’을 주제로, 9월 10일부터 2주간 고고·건축·미술·보존과학 분야에서 학술대회, 전시 및 체험, 시민강좌 등 다채로운 행사 7건을 개최한다. 먼저 학술행사로는, 선사유적부터 고구려·낙랑·백제·신라·가야유적 조사 현황을 살펴보고 고고학적 의미를 재조명하는 '일제강점기 한국 주요유적 발굴조사' 학술대회와 궁궐·관아·주거·고대건축·근대건축·역사문화경관·건축기술 등 7개의 주제와 토론을 통해 건축사학적 관점에서 해방 이후 건축유산 보존사의 흐름을 정리해보는 '광복 이후 한국 건축유산 보존의 흐름과 과제' 학술대회가 진행된다. 특별 전시와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9월 16일부터 9월 21일까지 덕수궁 덕홍전(서울 중구)에서는 '광복군가집'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건국강령 초안' 등 독립운동 관련 근현대 문화유산의 보존처리 과정을 영상과 사진 등을 통해 상세히 전시하며, '대한민국 임시정부 건국강령 초안'과 독립운동에 사용된 다양한 태극기들(데니태극기, 불원복 태극기, 단지혈서 태극기 등)을 엮어
(플러스인뉴스) 행정안전부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안전신문고를 통해 ‘가을철 재난·안전 위험 요소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행정안전부는 계절별로 중점 관리가 필요한 안전 위험 요소 유형을 선정하여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가을철 집중신고(9~11월) 기간에는 호우·태풍 등 풍수해 신고 1만 6천여 건, 산불·화재 신고 1만 4천여 건 등이 신고됐고, 이를 신속히 처리해 안전한 가을철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 이번 집중신고 대상은 ▴사업장 안전 ▴호우·태풍 ▴산불·화재 ▴축제·행사로 총 4개 유형이다. 국민 누구나 안전신문고에 접속해 ‘가을철 집중신고’ 바로가기 메뉴를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조치 결과는 문자메시지 등으로 신고자에게 안내된다. 또한, 우수 신고자는 심사를 거쳐 최대 100만 원의 포상금(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용균 안전예방정책실장은 “가을철은 야외 활동과 나들이가 증가하는 시기로 각종 재난‧안전 사고에 대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주변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로 신고하는 등
(플러스인뉴스)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여성회는 지난 29일, 구리시 수택3동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이웃사랑, 구리사랑 반값 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고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조경신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여성회장과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장을 비롯해 회원 및 구리시민 30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의류, 반찬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시중가의 절반 가격에 판매했으며, 판매 수익금은 수택3동 경로당 16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조경신 여성회장은 “이번 바자회는 단순히 물품을 판매하는 행사를 넘어, 이웃과의 따뜻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동체 의식을 확산시키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구리시민과 함께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바자회를 준비해 주신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회원분들과 참여해
(플러스인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9월 1일(월)부터 30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2025 대한민국 미술축제’를 진행한다. 한국 미술의 오늘을 보여주고 세계 미술계와의 만남을 이어가는 이번 축제에서는 국내 주요 비엔날레와 미술 박람회(아트페어), 미술 기관이 힘을 합쳐 만든 미술의 향연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2회차를 맞이해 7개 비엔날레(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청주공예비엔날레, 바다미술제, 대구사진비엔날레,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와 3개 미술 박람회(아트페어/키아프 서울, 프리즈 서울, 아시아프) 등 다양한 미술 행사와의 협업을 강화했다. ‘대한민국 미술축제’ 기념 입장권 특별할인, 전시 할인권 제공, 철도관광상품 판매 문체부는 ‘대한민국 미술축제’를 기념해 입장권 특별할인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6월 16일부터 ‘키아프·프리즈 서울’,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등 주요 행사 입장권을 정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반나절 만에, 키아프-프리즈 입장권은 이틀 만에 매진된 데 이어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는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흥구보건소는 마북 KCC, 기흥노인복지관, 경희대학교 등에서, 수지구보건소는 한국에머슨, 동부화재 데이터센터, 현대그린푸드, 수지노인복지관 등에서 찾아가는 캠페인을 연다. 처인구보건소는 SPC GFS 백암센터, 이동읍·백암면 주민자치센터, SK원삼 에코플랜트 등에서 찾아가는 캠페인을 한다. 캠페인에선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주요 건강지표를 측정하고, 심뇌혈관질환 위험 요인을 사전에 관리할 수 있도록 건강 상담을 제공한다. 보건소를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 ‘레드서클존’도 운영,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법을 주제로 한 건강 강좌도 마련한다. 용인시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생활 습관 관리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시민이 자기 혈관 건강에 관심을 두고 일상 속 실천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