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HU공사)는 제30회 방재의 날을 맞아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방재 의식 고취하기 위해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2023년 HU공사 방재의 날’ 행사를 했다고 31일 밝혔다. HU공사는 현재 시설물안전법상 1급 시설물인 화성종합경기타운을 비롯해 함백산 추모공원, 5개의 스포츠센터, 공원·체육·주차시설 등 다양한 시설물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리중인 다중이용시설이 많은 만큼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임직원 재난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2023년 HU공사 방재의 날’ 행사에서는 안전보건담당자 등 14명이 참여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등 응급처치 전문 체험 ▲시설 안전사고 위험성 인식 교육 ▲다중밀집 상황 체험 및 대처요령 학습 ▲지하철 화재 대피 체험 등과 같은 실습형 견학을 통해 위기대처 능력을 향상할 수 있었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 방문을 통해 재난 상황을 간접 경험하고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예방·대비 활동을 추진하여 안전 문화 확산과 더불어 중대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
(플러스인뉴스) 충북 괴산군체육회는 31일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5월 영동군 일원서 열린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괴산군 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는 송인헌 괴산군수,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 괴산군 선수와 지도자, 체육회 임원, 종목단체 임원, 후원 기업체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해단식은 괴산군체육회 사무국장의 성적 보고를 시작으로 최병렬 사무국장이 강영목 회장에게 단기를 반환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취상으로 군수 표창을, 우수종목은 의장 표창을, 우수지도자는 체육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후원 기업체에 괴산군수 및 괴산군의회 의장 감사패를, 도민체전을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는 체육회장 공로패가 전달됐다. 씨름을 비롯한 3개 종목에 상장과 포상금이, 테니스 정영훈 선수를 비롯한 19명의 선수들에게 상장과 포상금이 전달됐다. 강영목 괴산군체육회장은 “2023년 영동군에서 개최된 대회에 전년도 보다 한 단계 상승된 7위를 할 수 있었던 결과는 괴산군 선수단이 모두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열정적으로 임해주신 덕분이었다”라며 “괴산군 체육회는 앞으로도 괴산군 체육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송
(플러스인뉴스) 안양중학교(교장 이강희)는 5월 31일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및 금연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등굣길에 학생자치회 학생들과 교사들이 흡연 예방 어깨띠와 피켓을 이용하여 세계 금연의 날을 홍보하고, 흡연 예방 문구가 새겨진 홍보물품을 나눠줘 흡연 예방에 대한 인식과 금연의 중요성을 알렸다. 캠페인 활동을 마친 2학년 한 학생은 “청소년 흡연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봤고, 주변 친구나 가족의 흡연을 적극적으로 말리고 금연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안양중 이강희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금연 캠페인 활동으로 흡연의 유해성을 깊이 생각해 보고, 흡연 예방 골든벨 프로그램을 하면서 평생 금연의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중학교는 5월부터 7월 여름방학 전까지 흡연 예방 집중교육 프로그램인 '흡연 예방 골든벨'을 모든 학급을 대상으로 실시해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가제)에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 그리고 강훈이 출연을 확정 짓고, 다가오는 여름 몽골에서 특별한 택배 서비스를 개시한다. 2023년 여름 첫 방송 예정인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연출 김민석 박근형/작가 노진영)은 ‘용띠 절친’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과 열 다섯 살 차이나는 막내 강훈이 대초원의 나라 몽골에서 택배 배송을 위해 달리는 모습을 담는다. 섬세한 연출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아 온 김민석-박근형 PD와 ‘1박 2일 시즌4’의 노진영 작가가 ‘손 없는 날’에 이어 의기투합해 이들이 뽑아낼 새로운 스토리가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입담과 20년차 우정 케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찐 절친’들. 지난 1월 설을 맞아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들의 모임에서 차태현은 ‘1박 2일’로 인연을 맺은 김민석 PD에게 즉흥적으로 전화를 걸어 신규 예능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놀라운 추진력을 발휘한 바 있다. 이렇듯 차태현의 전화 한 통이 인연이 되어 시작된 J
(플러스인뉴스) '불타는 트롯맨' TOP7이 점점 더 뜨거워지는 콘서트의 열기를 또 한번 이어간다. 화려한 무대와 다채로운 구성, 화제의 VCR ‘꽃보다 트롯맨’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전국투어 공연을 순항 중인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가 오는 8월 25일부터 8월 27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불타는 트롯맨’ TOP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출연하는 ‘불타는 트롯맨’ TOP7 서울 콘서트를 개최한다.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의 제 2탄인 ‘불타는 트롯맨’ TOP7 서울콘서트는 TOP7 개개인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솔로 무대들과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단체 무대 및 더욱 화려해진 퍼포먼스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 ‘불타는 트롯맨’ TOP7 서울콘서트는 관객들과의 보다 깊은 교감을 위하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며, 관객들은 TOP7의 무대를 더욱 가까이에서 보고 즐길 수 있다. 또한, 매회 식스맨(김정민, 남승민, 박현호, 이수호, 전종혁, 최윤하)이 번갈아가며 특별 게스트로 출연, 서울 공연이 열리는 기간 동안 볼 수 있는
(플러스인뉴스) 신인 가수 한담이 ‘펜타곤의 밤의 라디오’에 출연한다. 한담이 오늘 31일 밤 10시부터 방송되는 EBS라디오(수도권 104.5MHz) ‘펜타곤의 밤의 라디오’에 출연한다. 지난 20일 첫 번째 싱글 ‘Maze’를 발매한 한담은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80만을 넘어서는 등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과 30일 두 번에 걸쳐 공개한 라이브 콘텐츠는 방탄소년단(BTS)의 ‘I need u’ 를 밴드버전으로 풀어낸 라이브영상, Justin bieber 의 ‘ghost’와 ‘hold on’, christopher 의 ‘bad’ 등을 한 번의 테이크로 엮은 메들리 영상으로 구성됐다. 한담은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실력과 개성 있는 음색을 담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라이브 콘텐츠를 감상한 누리꾼들은 “신인이 아닌 거 같다”, “고음이 엄청나다”, “i need u 밴드버전은 처음 들어보는데 너무 좋다” 등의 호평 일색의 반응을 보였다. 한담은 이번 라디오 출연을 통해 처음으로 대중과 소통한다. 그는 앞으로의 행보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자신의 노래를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으로 아티스트로서의 실력뿐만 아니라 한 사람으
(플러스인뉴스)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6,224야드)의 서(OUT), 동(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3 그랜드·삼대인 홍삼볼 점프투어 5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에서 임채리(18)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낚아채며 중간합계 5언더파 67타를 기록한 임채리는 공동 1위의 성적으로 최종라운드에 돌입했다. 최종라운드에서도 물오른 샷감을 뽐낸 임채리는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기록하는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최종합계 13언더파 131타(67-64)의 기록으로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임채리는 “공동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하면서 많이 떨렸다.”면서도 “침착하게 멘탈을 잡고 플레이했더니 이렇게 좋은 결과가 따라왔다. 정말 기쁘다.”라는 우승 소감을 전했다. 우승의 원동력에 대해 묻자 임채리는 “지난 대회에서 퍼트감을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퍼트를 집중적으로 연습했던 것이 주효했다.”라면서 “퍼트가 잘 따라줘서 노보기플레이를 할 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타수를 많이 줄일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이어 “
(플러스인뉴스) WK리그 심판으로 활동하는 정지영(40, 주심), 김혜림(38, 부심) 심판이 각각 WK리그 100경기와 200경기 출전 기념패를 받았다. 특히 정지영 심판은 2009년 출범한 WK리그에서 최초로 100경기 출전한 주심이 됐다. 정 심판은 5월 2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위민과 창녕WFC의 경기에 주심으로 배정돼 1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이날 이정민 대한축구협회(KFA) 심판위원회 부위원장이 정 심판에게 100경기 기념패를 전달했다. 현역 선수로 뛰었던 정지영 심판은 2011년 KFA 1급 심판이 된 이후 꾸준히 WK리그에서 활동하며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국제심판으로서도 활발히 활동한 정 심판은 현재 KFA 2급 심판 강사를 맡아 후진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정 심판은 ‘KFA 홈페이지’를 통해 “WK리그 출범 이후 최초의 100경기 주심이라는 업적을 달성할 수 있어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심판직을 이어 가기에 여의치 않은 상황의 연속이었고, 크고 작은 부상에서 복귀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래서 100경기가 오래 걸렸는데 정말 믿기지 않고, 동
(플러스인뉴스) 지난 2021년 모교 고려대에 부임한 신연호 감독은 과거 고려대의 명성을 되찾겠다는 야심찬 각오를 드러냈다. 고려대는 현재 진행 중인 2023 대학축구 U리그1 1권역에서 승점 5점(1승 2무 2패)으로 9개 팀 중 7위에 머물러 있다. 5경기에서 5골 밖에 터지지 않을 정도로 득점력이 부족한 것이 상위권 도약의 발목을 잡고 있다. 하지만 아직 고려대는 다른 팀에 비해 많게는 3경기를 덜 치렀고, 권역리그는 11경기가 남아있어 후반기 반등의 여지는 충분하다. 지난 19일 고려대 녹지운동장에서 열린 전주대와의 경기에서는 1-1 무승부를 거뒀다. 후반 9분 전주대 이기준에게 선제골을 내준 고려대는 후반 42분 동재민의 만회골이 터지며 전주대의 7연승 도전을 저지했다. 경기 후 신 감독은 ”전주대가 6연승 중이라 이를 저지하고 홈에서 승리하고자 했던 욕심이 있었는데 비겨서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모교에 부임한 지 3년 차에 접어든 신 감독은 당장의 부진에 좌절하지 않고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는 ”동계훈련 때 프로팀과 연습경기를 치르며 상당히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출발했지만, 막상 춘계 대회에서는 4강에 머무른 것이 아쉬웠
(플러스인뉴스) 보건복지부는 중증질환 치료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필수 약제를 원활히 공급하기 위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6월 1일부터 보험약제 급여범위 확대 등의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난임 여부를 판단하는 자궁난관조영 검사 시 사용하는 방사선 조영제 중 ‘리피오돌 울트라액’을 자궁난관 조영제로 급여 적용하고, 여성에 많이 발생하는 ‘중증 손‧발바닥 농포증’에 사용하는 ‘Guselkumab 주사제’의 선행치료제 범위에 ‘메토트렉세이트’를 포함시켜 가임기 여성에 대한 해당 약제의 보험 적용 대상을 넓힌다. 골수섬유증에서 발생하는 비장비대 및 증상 관련 치료제인 ‘인레빅’이 신약으로 건강보험 적용을 받게 된다. 또한, 노인, 만성질환자의 변비 치료에 주로 처방되나, 최근 수급이 불안정했던 수산화마그네슘 성분의 조제용 변비치료제(마그밀 등 3개사, 3품목)의 경우, 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의약품임을 고려하여 보험약가를 인상했다. 또한 퇴장방지의약품 중 7개 품목에 대한 생산원가 보전도 추진했다. 이번 중증질환 치료제 급여 확대로 환자 접근성이 높아지고 경제적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보이며, 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건강보험 약제의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