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시 통복동은 5월 30일 통복동 새마을 부녀회,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와 함께 관내 주요 꽃박스 화단에 여름꽃을 심고 주변 환경정리를 했다. 이날 새마을 회원들과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행정복지센터 앞을 시작으로 통복시장 청년숲 등 관내 15개의 꽃박스 화단에 시든 봄꽃을 제거하고 페튜니아, 메리골드, 코리우스 등 총 1400본을 심어 여름꽃으로 가득 채웠다. 또한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생활 쓰레기 1톤을 수거했다. 손동옥 통복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생업이 바쁜 와중에도 함께 하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제 곧 여름이 다가오는데 여름꽃이 잠시나마 생활의 활력소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적극적으로 동참하신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통복동을 찾는 많은 분께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원평동 행정복지센터는 5월 30일 혼자 사는 중장년 남성들을 위한 혼밥 요리 교실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요리 교실은 따뜻한 집밥을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요리법을 가르쳐 주며, 평택시 주민참여예산으로 운영되는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원평동에 나 홀로 사시는 50대 이상 8명을 대상으로 5월 30일부터 8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총 12회)에 진행된다. 강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문인 김민서 위원이 맡고 협의체 위원들이 매회 요리 강습을 보조하고 지원하게 된다. 요리 교실에 참가한 한 50대 남성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밖에 잘 나가지 않다 보니, 배달 음식만 시켜 먹어 건강이 안 좋아졌는데, 앞으로는 요리 교실에서 배운 요리를 내가 직접 해 먹을 수 있으니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정형삼 원평동장은 “관내에 혼자 사시는 중장년층 남성분들이 많은데, 이런 특화사업을 통해 재능기부를 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유익한 프로그램을 더욱 많이 운영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새마을지도자신평동협의회는 5월 31일 전염병 예방과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신평동새마을지도자 10여 명이 참석하여 방역 약품 관리 및 방역 장비 시범 사용 등 안전 교육을 받음으로 방역 활동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준석 회장은 “연무·분무소독 등 친환경 방역을 통해 여름철 전염병과 해충으로부터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지역사회를 아끼는 마음으로 늘 솔선수범해주시는 새마을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한 집중 방역으로 주민들의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신평동은 4월 12일부터 주민참여예산 특화사업 ‘화려한 외출’을 추진하여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화려한 외출’ 사업은 우울증, 외로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식물 및 원예 활동을 통해 심리적․정서적 안정감을 갖도록 도모하고자 기획된 특화사업으로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날은 주민들에게 자연을 즐기며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마을 환경도 개선하고자 합정종합사회복지관 근처에 방치되고 있는 자투리땅에 ‘미니정원’을 만들었다. 참여한 어르신은 “장기간 무료하게 지내다가 많은 이들과 함께 직접 화분을 만들고 얘기를 나누게 돼 오랜만에 즐겁고 힘이 난다”고 미소 지었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어르신들이 식물을 매개로 하는 원예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 회복과 성취감을 느끼며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쓰레기가 보이지 않는 도시 평택’ 만들기 시책 추진에 맞춰 도로변, 도심하천 등 주요 취약지역을 평택소방서 등 관내 12개 기관이 자율적으로 청소하고 관리하는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약을 5월 31일 평택시청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던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재추진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한 달간 평택시의 참여 기관 공모를 통해 선정된 평택직할세관, 평택소방서, LH평택사업본부, 평택도시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 한국석유공사 평택기지본부, 한국국토정보공사 평택지사,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 한국서부발전(주) 평택발전본부, 한국전력공사 평택지사, 신평택발전(주) 등 관내 12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주요 도로변, 신도시 시가지, 남양호 등 관내 주요 지역에서 매월 1회 이상 쓰레기 청소와 꽃밭 조성 등 취약지역 환경개선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이들 기관 외에도 사업 참여를 희망한 기업, 시민사회단체, 지역주민, 종교단체 등 58개 단체를 포함한 총 70개 기관·단체가 오는 2025년 5월까지 2년간 시 전역 입양구간에서 자율적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게 된다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팽성읍 객사(경기도 지정 유형문화재 제137호)에서 3일 생생문화재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바느질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축제에 참여하기 위하여 전통 복식을 손수 지어 9월 23일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외국인 참여자는 한국의 바느질 체험과 전통문화 축제 참여라는 일석이조의 체험을 하게 되어 기쁨이 두 배라고 한다. '바느질 부대' 프로그램은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콘텐츠화하여 문화유산이 역사 교육의 장이자 대표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문화재청에서 기획한 생생문화재 사업이다. 본 행사는 비영리 문화예술기획단체인 우리문화달구지가 주최하고 문화재청과 평택시가 후원하고 있는 행사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5월 26일부터 27일 2일간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찾는 청소년진로진학박람회 행사가 7천여 명의 청소년과 학부모, 평택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소사벌레포츠타운 일대에서 펼쳐졌다. 첫날인 26일에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관내 초․중․고 20개교에서 참여했고, 27일에는 평택시민 누구나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코로나로 인하여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평택시청소년진로진학박람회는 청소년이 다양한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진로직업나라 ▶미래나라 ▶탐색나라 ▶학교나라 ▶즐길나라 등 총 100여 개의 부스를 운영했으며, 특히 미래나라 부스에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미래 산업 및 과학 분야의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평소 접하기 힘든 분야의 경험을 할 수 있어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이번 박람회는 제1회 평택시 청소년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도 함께 개최하여 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며,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박애병원과 모범운전자회에서 재능기부를 하고 평택시 관내 기업, 진로 체험처, 대학, 청소년 기관 및 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하여 청소년들과 함께 즐기면서 지역사회의 관심과 열정이 한자리에 모여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됐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천경해운이 평택항과 중국 타이창을 연결하는 TIS2 항로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TIS2 항로는 천경해운에서 629TEU급(5,275톤급) 컨테이너 전용선 ‘M/V XIN TAI PING’ 1척을 투입하여 인천 – 평택 – 난퉁 – 타이창을 차례로 기항하는 주 1항차 서비스로, 2일 평택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과 선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항로 개설을 통해 그동안 상하이항을 경유하던 화주들은 중국 내륙 운송비와 같은 물류비를 절감하고, 상하이항의 체선 현상을 피해 운송 시간을 단축하는 등 여러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현지 항만의 특성과 자력도선 등의 이점을 바탕으로 높은 정시율을 확보하고, 기존 TIS1 항로 등 여러 항로와의 연계 서비스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평택시 관계자는 신규항로 개설로 연간 1만TEU 이상의 컨테이너화물 유치는 물론 항로 서비스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며, “화물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제도 운영과 포트세일즈 추진 등 평택항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각적 노력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항은 이번 TIS2 개설 항로를 포함하여 중국
(플러스인뉴스) 신계용 과천시장은 오랜 지역 현안인 ‘정부과천청사 유휴지 시민환원’ 문제를 매듭짓고자, 지난 31일 과천시청에서 윤석호 기획재정부 국유재산 심의관을 만나 현안을 논의했다. 4,000세대 고밀도 주택공급 계획 발표와 중앙부처의 이전 발표 등으로 지역갈등의 중심지였던 유휴지 문제 해결에 팔을 걷어붙인 신계용 과천시장은 취임 초기부터 정관계 주요 관계자와 사회원로들을 만나 과천시에 대한 지원과 협조를 요청해왔다. 특히 지난 5월 15일에는 최기식 국민의힘 의왕‧과천 당협위원장, 김진웅 과천시의회 의장, 국민의힘 시의원들과 함께 김기현 국민의 힘 당대표를 만나 과천시 지원을 요청했으며, 실무진에서도 그간 기재부와 7차례 이상 실무협의를 추진해왔다. 31일의 면담은 과천시의 지난 1년간의 부단한 노력의 결실로 정부과천청사 유휴지 문제를 마무리 짓고자 하는 기재부와의 공감대 형성의 결과, 유휴지를 과천시민의 품으로 돌려줄 최적안에 대해 협의하고 결론짓기 위해 마련됐다. 신계용 시장은 “정부과천청사 유휴지는 1997년부터 25회에 걸쳐 개최된 과천축제의 장으로서, 과천시의 심장이자 상징적인 시민광장이다”라면서 “오랜 염원이자 숙원이었던
(플러스인뉴스) 이천교육지원청은 경기교육재정에 대한 지역주민과 학생의 의견 청취와 경기교육재정 이해도 제고를 위해 ‘2023년 주민참여예산 지역협의회’를 6월 중 2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의 편성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할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로, 예산 활동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증대하여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14일, 21일 양일간 열리는 지역협의회는 2024회계연도 경기도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 편성에 대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자문위원 등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기 위해 남·북부 권역별로 개최한다. 이천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지역협의회에 참석하여 경기교육 예산 편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또한, 회의 참석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서 온라인 의견 수렴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의견 제출 방법은 이천교육지원청 홈페이지 열린마당-재정공개-주민참여예산 게시판 글쓰기 또는 설문조사 QR코드 접속을 통해 6월 23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조기주 교육장은 “주민참여예산 지역협의회가 학생, 학부모 및 교직원, 지역주민 등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