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이천시 관고동 평생학습센터는 팬데믹 이후 멈추어 버렸던 여행에 대한 로망을 치유하고 새로운 삶을 영위할 길잡이를 찾아오는 기회로 국외로 떠나는 랜선여행 “독일 소도시 여행과 발칸유럽의 문화여행”프로그램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1차 16일 저녁에는 독일로 떠나는 랜선여행은 독일과 친해지기, 독일의 자연환경, 실전 독일여행 등으로 진행되며 독일예술축제와 소도시여행에 대한 팁을 얻어 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2차 22일 오후에는 크로아티아에서 한달 살아보기는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등 발칸유럽의 멋과 매력을 살펴보고 아드리아 해의 진주 두브로브니크 등 주변의 관광코스를 둘러보며 은퇴 후 한달 살기에 도전 다양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자신감을 챙겨가는 기회이다. 한미연 관고동장은 여행을 통해 내면적으로 성숙해진 괜찮은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가치 있는 것이기에 우리가 꿈꾸는 여행을 미리 경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삶을 확장하고 리드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국제 로타리3600지구 이천시 장호원로타리클럽은 1일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 중장년 1인가구 20명을 위한 식품세트(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장호원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중장년 1인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식품세트를 준비했으며,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했다. 임진모 장호원로타리클럽 회장은“관내 지역에 어려운 분들을 위해 우리 장호원 로타리클럽은 지역주민과 함께 봉사와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뤄나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오병재 장호원읍장은“기탁을 해주신 장호원로타리클럽 회원 분들께 감사 말씀드리며, 여러분들의 후원과 봉사가 따뜻하고 살기 좋은 장호원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감사를 말을 전했다. 한편, 장호원로타리클럽은 취약계층 목욕봉사, 김장나눔 봉사,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이천시청소년재단과 함께 5월 31일 중앙통 문화의 거리에서 노담(NO 담배) 캠페인 ‘담배꽁초 싹쓰리 플로깅’을 실시했다. ‘담배꽁초 싹쓰리 플로깅’은 담배 없는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걷거나 뛰며 거리의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줍고 금연의식을 제고하자는 취지로 계획한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추진했으며, 금연의 날 주제인 ‘담배가 아닌 건강한 식량을 키워주세요(Grow Food Not Tobacco)’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 공감하는 시간이었다. 이날 캠페인은 이천시보건소와 이천시청소년재단 직원과 청소년 등 60여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는 중앙통 문화의 거리에서 집결하여 2개조로 나뉘어, 1조는 중앙통~관고시장 일대 2조는 중앙통~터미널먹자골목까지 플로깅을 했다. 참가자의 안전을 위하여 최대한 차 없는 거리 위주로 동선을 정했다. 플로깅은 2시간동안 진행됐으며 참여자에게는 2시간의 자원봉사시간이 주어진다. 캠페인에 참가자들은 “캠페인을 하면서 거리에 담배꽁초가 정말 많다는 것을 느꼈고, 거리의 시민들이‘절대 담배를 피지 말아야겠다’고 말했다며 우리의 활동이 큰 의미가 있었다.”라는 참가 소감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이천소방서 및 물류창고(푸드누리, 하우저, 영원무역, 한익스프레스, 한솔로지스유)와 6월1일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조천묵 이천소방서장, 물류창고 대표자 5명등 총 12명이 참석하여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이천시, 이천소방서, 물류창고는 ▲ 3자 협력체계 구축 및 유사시 화재피해 최소화 ▲ 법령 등 규정된 화재안전 의무 수행 ▲책임기관의 점검·교육·훈련 지원 등 서로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이천소방서, 그리고 물류창고와의 적극적인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이번 업무협약 기관이 공동의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 서로가 같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천묵 이천소방서장은 “최근 이천이 잦은 물류 화재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화재 안전 지역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물류창고 대표자 푸드누리 김영수 대표이사는 “기업도 잇따른 화재 사고로 인하여 법적 소방점검에 있어 중요함을 느끼고 철저히 대비하고
(플러스인뉴스) 이천시가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성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 6월 1일,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이천시 청년아동과, 이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그리고 관내 민간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이천・여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이천경찰서 청소년 지도위원회, 이천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이천시 여자단기청소년 쉼터,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이천지구위원회 등 40여명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 참여인원들은 청소년이 주로 출입하는 일반음식점, 편의점, PC방, 노래방 등을 방문하여 종사자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청소년 보호 의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하는 동시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길거리상담을 실시했다. 이전에도 이천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청소년 흡연‧음주예방 캠페인을 하는 등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관내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건강한 청소년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바라볼 때 해결할 수 있는 숙제” 라며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접근하는 것을 사전에 차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관내 농민기본소득 지급대상자 17,535명에게 농민기본소득 4개월 분 20만원을 지급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천시에 따르면, 이천시는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이 처음으로 실시된 2021년부터 사업에 참여하여 3년째 사업을 시행중이며 농민기본소득 지급을 통해 농민 생존권 보장과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지원 대상은 현재 이천시에 주소지를 두고, 연속 2년(혹은 합산 5년) 이상 거주해야하며, 이천시에 소재한 농지(연접 시·군 포함)에서 1년 이상 실제 농업생산에 종사해야 한다. 또한 공익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 3,700만원 이상인 자, 청년기본소득 지원대상자 등은 제외된다. 한편, 이번에 지급된 농민기본소득은 지급일로부터 18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180일이 지날 경우 금액이 자동소멸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농민기본소득 지급에 따라서 농가의 소득 기여는 물론 농민기본소득은 지역화폐로 지급되기 때문에 관내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기존 신청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4월 26일 오후 1시경 창전동 00시장골목길에서 양복을 입고 바쁜 걸음으로 이동하던 남성이 반대편에서 다가오는 주행차량의 사이드미러에 손목을 받치고 고통을 호소하는 장면을 포착했다. 놀란 차량운전자는 차량을 멈추고 손목을 받친 남성에게 다가가 상태를 묻고, 전화번호를 주고받은 다음 장소를 떠났다. 이후 남성이 운전자에게 전화를 걸어 치료비 명목으로 현금 30만 원 내외를 요구했고, “이런 일로 전화를 하게 돼 오히려 더 죄송스럽다”는 말로 고의사고가 아니라는 뜻을 보여 운전자를 안심시켰다. 이후 차량 운전자는 고의사고가 의심되어, 이천시 CCTV통합관제센터의 CCTV 영상 『정보공개청구』를 했고, 절차에 따라 확인하는 과정에서 남성이 추가적으로 사고위치 주변을 지속적으로 배회하며 또 다른 차량을 상대로 고의 접촉사고를 낸 정황을 발견했다. 그리고 이 남성이 다른 지역에서도 같은 혐의로 수사 중인 동일 인물임이 확인되어 관할 경찰서와 공조하여 피의자를 검거했다. 최근 주택 골목길에서 차량이 서행 운전할 때 고의로 접촉사고를 내고 개인적으로 합의를 요구하는 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의심스
(플러스인뉴스) 5월 31일, 물맑은 양평체육관에서는 양평읍과 양평읍 체육회 주관․주최로 “제6회 양평읍 어르신 한궁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31개 경로당 280여명의 선수들과 120여 명의 관중이 참석해 열렸다. 대회는 (사)대한한궁협회 정희종 사무총장이 경기 사회를 맡아, 양평읍 체육회 임원들 및 양평군 체조협회 회원들이 심판 및 부심으로 참여해 경기를 진행됐다. 또한 양평읍 관내 기관단체인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 양평제일봉사회, 양평군 모범운전자회, 양평읍 자율방범기동순찰대 등 기관단체들의 적극적인 자원봉사로 안전사고 없이 대회가 운영됐다. 단체전과 남·여 개인전으로 열린 경기는 단체전에서 대흥3리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남자 개인전은 양근4리 백중일씨가 여자 개인전은 백안2리 김순자씨가 각각 우승했다. 진훈상 양평읍 체육회장은 “제6회 어르신 한궁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게 적극 행사에 참여해주신 관내 모든 기관 단체들과 체육회 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한궁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플러스인뉴스) 파주도시관광공사는 2일 제4기 시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 공사는 지난 2020년부터 시민감사관 제도를 운영중에 있으며, 이번에 위촉된 시민감사관은 공사의 사업 활성화에 따라 시민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 행정을 추진하고자 “회계,노무,건축,안전”등 각 전문분야 경력이 있는 시민 총 5명으로 구성했다. 시민감사관은 공사 사업 전반의 투명한 감시·평가 등의 업무수행을 통해 부패행위를 사전에 예방하는 한편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 등을 개선토록 하여, 공사 청렴 경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사 최승원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신뢰받는 청렴실천 공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는 과거 낡은 관습은 버리고 새로운 청렴문화의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감사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청렴문화 정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도시관광공사]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일 동삭동 일대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홍보활동은 사회적 고립 및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동삭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제보할 것을 홍보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주민들의 작은 관심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적극 협력하여 위기가구 해소에 최선을 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