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방송통신위원회는 7월 13일(수) 「2022년도 방송콘텐츠 제작역량 평가 기본계획」을 발표하였다. 평가 대상은 실시간 텔레비전 방영을 위해 등록한 방송채널사용사업자가 운영하는 채널로 전년도 방송이 10개월 이상 이루어진 채널이 대상이며, 평가 기준은 자원(인적·물적) 경쟁력, 과정(제작·유통) 경쟁력, 성과(경제적·사회적) 경쟁력 3개 분야로 나눠 총 14개 평가 세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평가 결과는 올해 12월에 공표될 예정이며,‘매우 우수’ 등급으로 평가 받은 채널에 대해‘우수채널’선정마크가 부여된다. 평가 결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대상 선정 시 반영되고,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특별상으로‘제작역량 우수상’을 수여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유료방송사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채널 계약에 활용하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평가 항목에도 콘텐츠 제작역량 평가 결과(6%)가 반영된다. 동 평가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의 방송콘텐츠 제작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중 공적채널에 대한 공익성 및 공적 기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전문가
(플러스인뉴스) 산림청은 오는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충남 보령 머드광장 일원에서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는 코로나 19 완화로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연계해 여름꽃 축제로 열린다. "나의 꽃 무궁화, 세계로 피어나다”라는 주제에 걸맞게 더 많은 국민과 세계인들이 무궁화에 대한 관심과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에서 출품한 1,200여 점의 무궁화 화분들이 머드광장과 테마 거리 일원에 전시되어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즐길 수 있으며, 시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무궁화 품평회를 통해 선발된 올해 최고의 무궁화도 만날 수 있다. 이번 무궁화 축제는 대천해수욕장 주변의 축제 분위기 속에서 젊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주ㆍ야간 행사로 운영하고, 다양한 전시와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늘부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무궁화 포토챌린지와 무궁화품평회 시민평가단 모집 등 축제 홍보 행사가 진행된다. 자세한
(플러스인뉴스) 고용노동부는 지난 6월에‘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을 대상으로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하고 10편을 선정하여 포상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다시 구직의욕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청년 등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자치단체 28개를 선정하여 사업을 시행하고 있고,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사업 운영기관(자치단체 및 컨소시엄 기관)에 직접 방문 또는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슷한 환경의 청년들에게 성공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다시 도전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실시했다. 공모전에는 모두 31편의 우수사례가 접수됐고 그중 10편을 수상작(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7명)으로 선정하여, 고용노동부 장관상 및 상금을 수여했다. 선정된 10편의 우수사례는 모음집과 다양한 콘텐츠(카드뉴스, 영상 등)로 제작하여 고용노동부 누리집,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더욱 많은 청년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배포할 예정이다. 최우수상은 "나는
(플러스인뉴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올 연말 레벨3 자율주행차 출시를 앞두고 자율주행차 정책 및 제도를 기업들과 공유하기 위하여 7월 13일부터 이틀간 ‘자율주행차 정책 교육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자율주행차에 대한 정책・제도를 알기 쉽게 안내하여 기업들의 자율주행 시장진입・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자율주행차 정책 교육세미나’ 일자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3일) 첫째 날은 국토부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자율주행 서비스 및 상용화 지원을 위한 제도적 틀을 공유하는 자리로, ’27년 레벨4 자율주행차 상용화 목표 실현을 위한 정부의 주요 정책 이정표(「자율주행차 규제혁신 로드맵 2.0」)와 안전기준 등 다양한 규제특례가 주어지는 시범운행지구 소개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레벨3 자율주행차 안전기준을 세계 최초로 제정(’19.12)하는 등 현재 레벨3 자율주행차 출시에 필요한 모든 법・제도가 완비되었으며, 고도화된 자율주행 기술 실증을 위해 무인운행을 포함한 임시운행이 허용되고 있음을 안내할 계획이다. (14일) 둘째 날은 산업부가 자율주행 산업 분야에서 지원하는 인력양성 및 기
(플러스인뉴스) 보건복지부는 한약제제, 한의용 의료기기, 한의약 소프트웨어(S/W) 기업 등의 경영자(CEO)가 참여하는 제2회 한의약 기업 경영자(CEO) 포럼 운영위원회를 7월 13일(수) 오전 11시 한국한의약진흥원 서울분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금년 중 개최 예정인‘한의약 기업 경영자(CEO) 포럼’안건 개발 등을 위해 한의약 유관기관 및 한의약 산업기업 대표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한의약 기업 경영자(CEO) 포럼은 만성질환 및 건강증진 수요 증가에 따라 연평균 15% 이상 성장하고 있는 전통·보완·대체의약 시장에서 한의약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정책 방안을 논의하는 공개토론회이다 이번에 개최된 제2회 한의약 기업 경영자(CEO) 포럼 운영위원회에서는 한의약 신제품⋅신기술 산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자금 지원 방안(부산대 임병묵 교수)에 대한 논의와 함께 한약 제제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일반의약품(OTC) 품목등록 사례 등이 발표된다. 지난 3월 4일 개최된 제1회 한의약 기업 경영자(CEO) 공개토론회(포럼) 운영위원회에서는 한의약 산업 육성을 위한 한약 제제 규제 개선, 한의약 건강보험 보장
(플러스인뉴스) 방위사업청과 육군, 국방기술품질원은 13일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군·관·산·학·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육군 무기체계 운용성 향상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전력화 초기 단계의 군수품 품질 안정화와 신속한 대군기술지원 업무체계 정립 방안을 논의하고, 육군 무기체계 운용성 향상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퍼런스 제1부에서는 한국품질경영학회장을 역임한 김연성 인하대학교 교수가 ‘K-국방 운용성 향상을 위한 K-퀄리티 실행 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국방군수혁신 정책 방향을 총괄하는 국방부 장비관리과에서는 ‘총수명주기관리 강화를 위한 국방군수혁신 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제2부는 육군 기동·화력·방공/유도무기 분야별 발전방향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현대로템·한화디펜스·한화시스템·LIG넥스원의 방산CS팀(Customer Service) 관계자는 K2 전차, 자주포, TICN(전술정보통신체계), 레이더 정비의 운용 실태를 진단하고 가동율 향상 방안을 제시했다. 군수품 정부품질관리를 맡고있는 국방기술품질원은 군수품 운영·유지단계의 품질개선 사례와 더불어
(플러스인뉴스) 조달청은 22조원 규모의 국가기관 물품에 대해 물품관리 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감사는 전체 국가기관(57개 중앙관서, 1,96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부 물품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실시하며, 국세청·고용노동부 등 일부기관에 대해서는 현장 방문을 통한 실지감사를 진행한다. 이번 감사에서는 공공물자의 낭비 요인 등 물품관리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 점검하는 한편, 재활용 및 공유 활동 우수사례도 적극 발굴해 정부물품의 효율적 관리를 도모할 계획이다. 물품관리 실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점검하는 실지감사에서는 물품취득 및 재고관리, 불용품 처리의 적정성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방침이다. 감사결과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 조치하고, 우수기관에 대해서는 정부포상 등 혜택을 제공한다. 이재선 공공물자국장은 "원자재 공급난이 심화되어 기존 물자관리가 중요해진 만큼, 이번 감사를 계기로 정부물품이 적정하게 관리되고 있는지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면서, "지난해 정부물품의 공정한 처분을 위해 시범 도입한 무상양여 추첨제에 대한 활용 실태와 개선점도 점검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고 밝혔다.
(플러스인뉴스)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경남 하동, 충남 부여 지역 밤나무 재배지 1,643ha를 대상으로 소형헬기(AS-350B2)를 투입하여 해충 방제 어려움 해소 및 밤 생산량 증대를 위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항공방제를 통해 7월 13일부터 24일까지 밤 열매에 피해를 입히는 복숭아 명나방 유충을 구제하기 위한 약제를 살포할 계획이다. 이번 방제는 22년 밤나무해충 항공방제용 선정약종 및 유기농업자재를 사용하여 진행되며, 친환경농산물 재배지, 양봉, 양잠, 상수원보호지역 등 민원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은 제외된다. 박태원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해충으로 인한 재산피해를 줄이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의 지원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주민들의 사전 피해예방 조치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플러스인뉴스) 고용노동부는 오늘(7.13.)‘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제조·건설업 등 1,900여 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3대 안전조치를 일제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는 전국 5인 이상 50인 미만 제조사업장의 위험도를 분석해 업종 평균보다 2배 이상 높은 고위험사업장 1,800여 개소를 선정하고 이 중 500여 개소를 점검대상에 포함했다. (향후 1,800여 개소 모두 점검 예정) 현재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적용되지 않고 자율적인 안전관리체계가 구축되지 않아 산재 사망사고 발생 우려가 큰 만큼 위험도를 기준으로 고위험사업장을 선별하여 기본적인 3대 안전조치 점검 등을 통해 산업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기업이 자율의 안전관리체계에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 및 지원하는 등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고용노동부는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폭염 대응 특별 단속기간(7.11.~8.19.)'을 운영하면서 현장점검의 날(7.13.)에 맞춰 "전국 근로감독관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직원 등 1,300여 명을 동원하여 열사병 예방수칙 준수 여부에 대해서도 점검을 병행한다”
(플러스인뉴스)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예올 북촌가 한옥(서울 종로구)에서 전통미술공예학과 전통섬유전공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모시, 어제와 오늘을 삼다.’를 개최한다. 전시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의 특성화된 교육 과정의 성과를 홍보하고, 한국 의생활 문화에서 모시의 가치를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시관은 한국인에게 여름 옷감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모시의 기품을 선보이고 새로운 적용 사례를 소개하는 세 개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 1층 한옥 전시장에서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심연옥 ・ 금종숙 교수의 지도 아래 학생들이 모시로 만든 전통복식과 국가무형문화재 한산모시짜기 기능보유자 방연옥 장인이 만든 백모시를 선보인다. ▲ 1층 양옥 전시장에서는 ‘스튜디오 오유경(STUDIO OHYUKYOUNG)’과 학생들이 협업하여 만든 각색의 사저교직 직물과 이를 활용한 현대복을 만날 수 있다. ▲ 2층 양옥 전시장에서는 손으로 직조한 모시 직물 작품, 모시짜기 과정에 필요한 도구, 제작 과정 등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볼 수 있다. 전시는 휴관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