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파이어테크놀로지, 유넷컨버전스와 사물인터넷 검증·확산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파이어테크놀로지, 유넷컨버전스와 사물인터넷 검증·확산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기존에 구축한 사물인터넷 서비스 인프라를 기반으로 어린이집 등·하원 알림, 독거노인 상태 감지 등 다양한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 사업은 서비스 대상을 대폭 확대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3억원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산시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파이어테크놀로지, ㈜유넷컨버전스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함은 물론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 등을 통해 시민관점에서 보다 향상된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민의 입장에서 더욱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미래도시, 안전도시 오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오산시보건소 전경 [plussn.net] 오산시보건소는 본격적 더위가 시작되면 감염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감염병 예방관리 활동의 일환으로 오산시 사회단체 223개소와 6개동의 행정복지센터에 감염병 예방물품 2,300여개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는 다수의 사람과 접촉이 많은 단체나 시설은 각종 행사 시 악수 등 신체 접촉을 통해 감염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감염병 예방물품 사용 및 평소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을 다시 한번 강조하기 위해서다. 이에 시 보건소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 물은 끓여 마시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등 예방수칙 준수 및 개인위생철저”를 당부했다.
2019년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시민 컨퍼런스 [plussn.net] 오산시가 지난 15일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어떤 문화도시를 그리시겠습니까?”라는 주제로 시민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시민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9년 제2차 문화도시 지정을 공모함에 따라 문화도시 지정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 확산을 위해 오산문화도시추진준비위원회 에서 준비해 개최했다. 오산문화도시준비위는 문화도시 지정을 신청하기 위해 지난 3월말 대학교수 3명 및 문화, 예술, 교육기관 대표와 실무를 담당하는 전문가 등 3개 분과 15명으로 구성됐다. 준비위는 오산의 대표적 도시브랜드인 교육도시를 문화도시로 확장하기 위해 오산시가 추진해온 주요 문화사업들과 축제 등을 종합해 매주 화요일, 금요일 정기적으로 2회 이상 회의를 개최하는 등 사업을 준비해왔다. 컨퍼런스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협력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포항문화재단의 차재근 대표는 기조발제를 통해 문화도시에 대한 개념을 설명하면서 문화와 인류, 문화와 생활 등 근본적이면서 쉽게 간과되는 문화영역에 대해 강연을
오산시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는 공단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안전에 중점을 두고 안전도시 오산 만들기를 위한 안전운전 캠페인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plussn.net] 오산시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는 공단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안전”에 중점을 두고 “안전도시 오산 만들기”를 위한 “안전운전 캠페인”을 펼쳐나가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안전운전 캠페인은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규정 속도 준수, 어린이 보호구역내 서행 등 ”교통법규 준수” 와 운행 중 “음주운전 및 휴대폰 사용 안하기”로 선정했다. 공단에서는 “안전운전 캠페인”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차량용 홍보물을 제작, 공단 업무용 차량 및 직원 차량에 부착해 “안전운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또한, 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취약 시간대 불시 “음주 측정”을 실시해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불미스런 일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희석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경영을 지속 추진해 시민의 복지 증진에 이바지 하겠다.”라고 밝혔다.
오산시는 15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유네스코 전문가들과 국내외 평생교육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오산 글로벌 평생학습포럼’을 열고,‘지속가능발전 포용의 학습도시, 현재 and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plussn.net] 전세계 평생학습을 주도하는 유네스코 전문가들이 국내외 관계자들과 함께 교육도시 오산에서 글로벌 평생학습 포럼을 열고 평생학습의 세계적 동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오산시는 15일 오전 10시 시청 물향기실에서 유네스코 전문가들과 국내외 평생교육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오산 글로벌 평생학습포럼’을 열고,‘지속가능발전 포용의 학습도시, 현재 and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포럼에서는 평생교육 관련 최고 권위자인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의 데이비드 아초아레나 소장과 UIL 글로벌 학습도시 담당 라울 발데스 코테라본부장이 세계 평생교육정책 기조와 동향,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동향 등에 대해 소개했다. 함께 참석한 콜롬비아 메델린 학습도시추진위원회 마리아 폴리나 파티노 위원은 메델린 학습도시 이야기에 대한 강연을 통해 평생학습을 통한 포용적 학습도시 구현
여주시는 지난 10일 여주시청 별관에서 관내 중소기업 대표와 참여 청년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여주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근로지원 3차 협약을 체결했다. [plussn.net] 여주시는 지난 10일 여주시청 별관에서 관내 중소기업 대표와 참여 청년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여주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근로지원 3차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금년 2월 1차 모집에 5명, 3월에 2차로 7명이 취업연계를 한 데 이어, 3차로 취업 청년 2명이 기업체 2곳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둠에 따라,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취업 청년들의 안정적인 고용 유지를 위해 마련됐다. 본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일환으로, 매월 200만원 수준의 급여와 교통비, 교육기회를 지원한다. 2018년에는 지역 소재 중소기업 10개소와 지역청년 10명이 취업연계를 했고, 이번 3차 모집 선발에서는 2개 기업 모집에 8개 기업이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2019년 총사업비는 4억6,855만원으로 행정안전부가 50%, 경기도가 9% 여주시 21% 참여기업이 20%를 부담한다. 여주시는 본 사업을 통
여주시 [plussn.net] 여주시는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 해결과 납세자의 권리보호를 위해 ‘납세자 권리헌장’을 전면 개정해 앞으로 지방세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한층 더 강화한다고 밝혔다. 납세자권리헌장은 지방세기본법에 규정된 납세자의 권리를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선언문으로, 납세자 권리보호를 확대·강화하고, 납세자가 듣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간결한 서술문 형식으로 개정했다. 또한 납세자를 위한 낭독문을 별도로 제정했다. 납세자 권리헌장의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납세자보호관을 통해 정당한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음을 명시, 납세자는 객관적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세무조사 대상으로 선정될 권리가 있음을 명시, 납세자는 세무조사연기 신청 및 세무조사 기간 연장 시 통지 받을 권리를 명시, 납세자는 세무조사 기간을 최소한으로 받을 권리가 있음을 명시, 납세자는 조사 연장 또는 중지 시 통지를 받을 권리를 명시한 것 등이다. 이번 납세자권리헌장 전면 개정으로 위법·부당한 세정집행에 대한 구제가 한층 강화되고, 마을세무사 등과 합동으로 통합 무료법률·세금상담 운영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세무행정 집행과정에서 납세자가 불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LG전자 두드림 봉사단과 함께 지역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에게 특식을 전달했다. [plussn.net]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LG전자 두드림 봉사단과 함께 지역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에게 특식을 전달했다. 이번 절기특식 나눔 행사를 통해 거동에 제약이 있는 지역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전달하며, 정서적 소외감을 완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LG전자 두드림 봉사단 하재결 단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기쁨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봉사를 통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을 주관한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강대봉 관장은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활동과 자원봉사를 해준 LG전자 두드림 봉사단 일동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2019 노사정 등반대회 [plussn.net]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2일 한국노총 오산지역지부가 개최한 2019 노사정 등반대회에 참석했다. 곽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노·사·정 여러분들이 협력하고 소통해서 노사 화합이 잘되는 오산시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노사화합 및 상호간의 신뢰회복을 목적으로 오산시에서 지원하고 한국노총 오산지역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곽상욱 오산시장, 김용목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및 노조 조합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계산에서 실시됐다.
오산시 [plussn.net] 오산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9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2억5000만원과 포상금 5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 28개, 지자체 243개, 공공기관 55개 등 326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역량 분야, 부서역량 분야, 네트워크 역량분야, 기관역량분야 총 4개 분야 68개 지표로 지난해 재난관리 추진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오산시는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재난안전한국훈련,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개선 등 구성원의 지식·기술 활용 능력과 재난구호 및 방제시설 유지관리 등 재난관리 시스템 구축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2019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오산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재난대비에 더욱 철저를 기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살기 좋은 안전도시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