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plussn.net] 이항진 여주시장은 29일, 세종대왕릉역과 여주보 전망대 주변의 논에 형형색색의 유색벼를 사용해 수놓은 “논 그림”사업장을 방문, 관계자와 마을주민들과 함께 유색벼 손 모내기를 함께한 후 들밥 점심을 나누었다. 여주시는 3년째, 지역 내 조망권이 확보된 최적의 장소를 선정해 논에 다채로운 유색벼를 수놓아 경강선을 이용하는 내외방객과 여주보 전망대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올해에는 경강선 세종대왕릉역 방면에 ‘전국 최고의 여주 쌀’과 경기도 10대 축제에 선정된 ‘여주오곡나루 축제’를 논 그림으로 표현했다. 또한, 여주보 전망대 일원에는 한반도 지도와 함께 ‘사람중심 행복여주’가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논 그림을 연출해 민족의 염원에 여주시가 함께하고 있음을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했다. 이날 유색벼 논 그림 손 모내기를 함께한 이항진 여주시장은 “논 그림 사업은 국내 유일의 쌀산업 특구인 여주의 특성을 잘 반영한, 흥미로운 볼거리가 될 수 있다”면서 “여주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지난 27일 시청 로비에서 저출산 극복과 건강한 육아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가정내에서의 아빠의 역할을 담은 제2회 ‘행복한 아빠, 육아·가사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27일 시청 로비에서 저출산 극복과 건강한 육아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가정내에서의 아빠의 역할을 담은 제2회 ‘행복한 아빠, 육아·가사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2018년 제1회 사진 공모전은 출산문화 확산과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2018년 10월에 개최되었으며, 2019년 제2회 사진 공모전은 가족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자 가정의 달 5월에 개최하게 됐다. 아빠의 가사 참여와 육아모습을 담은 사진 공모로 출산의 기쁨, 가족의 소중함과 남성의 육아 참여 문화를 확산하고자 지난 4월 8일부터 4월 26일까지 19일 동안 가정에서 아빠와 아이의 육아와 가사를 담은 사진 총 56점이 접수되었으며, 한국사진작가협회 오산지부와 업무관련 담당 부서장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우리아빠 미소상 7점, 우리아빠 최고상 6점, 우리아빠 행복상 7점 등 총 20점이 선정됐다. 선정된 작품 응모자에게는 10만원의 온
여주시 [plussn.net] 여주시는 주민참여형 태양광 사업을 통한 에너지 복지사업을 추구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여주형 태양광 복지마을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에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널리 수렴해 그 결과를 시정에 반영하고자 오는 28일 오후 2시에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시민연구소 울림’과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에서 공동으로 주관해 재생에너지 기본 개념과 사업 전망을 살피고 여주형 태양광 복지마을을 ‘주민주도형’과 ‘민관협치형’으로 나누어 주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접근할 예정이다. 특히 여주 마을 태양광, 여주 태양광 농부 등 여주지역에 친근한 사업방식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이므로 주민들의 참여가 절실히 요구된다.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3일 제12기 상담자원봉사자 위촉식을 가졌다. [plussn.net]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3일 제12기 상담자원봉사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받은 14명의 신규상담자원봉사자들은 지난 한달 동안 청소년 상담관련 이론 및 품성계발프로그램 지도자과정 등의 기본과정과 피해회복과 공동체성을 강조하는 ‘회복적 정의’ 교육 등의 심화과정을 이수하였으며, 센터에서는 지속적인 보수교육으로 역량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상담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은 일반 시민들에게 청소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역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사회와 센터, 그리고 학교가 소통하고 협력하는 인프라를 구성하고 있다. 앞으로 신규상담자원봉사자들은 기존 상담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공동체간의 평화로운 관계를 형성해 갈등 없는 학교문화 조성 및 청소년과 관련된 청소년 문제 예방을 위한 상담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육성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산시는 2013년부터 5년간 정보부족 등으로 사회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관내 주민을 위해 8개 분야의 민-관 사회복지 기관이 협력해 ‘찾아가는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을 운영했고 올해에는 사업을 확대해 총 11개 분야의 기관이 참여한다. [plussn.net] 오산시는 2013년부터 5년간 정보부족 등으로 사회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관내 주민을 위해 8개 분야의 민-관 사회복지 기관이 협력해 ‘찾아가는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을 운영했고 올해에는 사업을 확대해 총 11개 분야의 기관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2019년 3월부터 오산드림스타트센터,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 LH오산권주거복지센터,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등 4개 기관 추가로 합류해 총 11개 민-관 전문가들이 함께 상담 부스를 열어 3월에서 4월 두 달 간 181명의 주민들에게 유익한 복지 및 생활 정보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5월 23일에는 오산오색시장 장날에 맞춰 해당 사업을 운영해 평소에 궁금했던 복지정보부터 법률, 건강, 주거 상담, 계층 별 노인, 장애인, 아동 등 다양한 정보들을 주민 개인 상황에 맞는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에서 위탁 운영하는 여주시방문보건센터에서는 홀로 어르신에게 문화적, 심리적, 정서적 욕구를 충족시켜 삶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시간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지난 22일 명성황후생가로 햇빛나들이를 떠났다. [plussn.net] 여주시에서 위탁 운영하는 여주시방문보건센터에서는 홀로 어르신에게 문화적, 심리적, 정서적 욕구를 충족시켜 삶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시간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지난 22일 명성황후생가로 햇빛나들이를 떠났다. 이번 행사에서는 홀몸어르신 서로간의 인사를 시작으로 명성황후생가 문화해설사의 알기쉬운 역사해설과 전통압화 부채만들기, 노래와 함께하는 건강체조를 실시했으며, 정성스럽게 차려진 황후의 뜰 밥상을 대접해 드리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대신면 초현2리 유 모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동네 밖을 나오기 힘들어 우울했었는데 오늘같이 화창한 날에 싱그러운 정원의 꽃구경과 맑은 하늘을 보니 즐겁고, 살아있는 기분이 든다.”며 소감을 전했다. 여주시 방문보건센터 관계자는 “향후 더 나은 지역주민 서비스를 위해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는데 더욱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독거노
오산시는22일부터체납차량전국일제단속의날을맞아관내고질적이고상습적인고액체납차량에대해번호판일제영치단속을실시한다. [plussn.net] 오산시는22일부터체납차량전국일제단속의날을맞아관내고질적이고상습적인고액체납차량에대해번호판일제영치단속을실시한다고밝혔다. 오산시는일제단속을위해국내최초로 특허 받은 GPS위치정보 빅데이터 영치 시스템과 국도변에 설치한 다차로 불법차량 단속 CCTV를 연계해 합동영치 했다. 특히, 이번 합동영치는 경기도, 경기도남부경찰청, 오산경찰서,한국도로공사 등 5개 기관이 합동으로 국도변 등차량밀집지역과차량이동이많은고속도로IC에서단속활동을펼쳤다 번호판영치는자동차세를포함해체납이2회이상이거나과태료30만원이상체납된상태에서운행하고있는차량을대상으로한다.또고속도로통행료체납과불법명의차량에대한번호판영치활동도함께벌였다. 이에앞서오산시와유관기관은고질적이고상습적인체납자에대한자진납부홍보도전개했다. 오산시의차량관련 체납액은지방세와세외수입을합쳐200억원이며전체 체납액의32%를차지한다. 오산시관계자는“고액 상습체납자에대해지속적인납부독려를펼치고고질체납자에대해 자동차인도명령과공매등강력한징수활동을꾸준히하겠다.”며“체납에대한경각심을높이고 자진납부의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21일 오산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에 기여하고자 오산시립여자단기청소년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plussn.net]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21일 오산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에 기여하고자 오산시립여자단기청소년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산스포츠센터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이희석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정진성 오산시립여자단기청소년쉼터 소장 등 양 기관 주요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상호 협력 하에 인적·물적 자원의 연계 및 지원, 프로그램 교류 및 공동사업 추진 등에 관한 사항이다. 이희석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일원인 청소년들의 행복을 만드는데 협력하기 위해 진행되었고 공단은 시민행복을 위해 언제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 [plussn.net] 오산시는 21일 오산시청 1층 로비에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를 확대하고, 민관의 가치소비를 촉진하고자 2019 사회적경제 상생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상생마켓은 26개 사회적경제기업 및 마을공동체팀이 참석해 사회적경제 · 마을공동체 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하고 판매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정부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100대 과제 중 하나로 삼고, 고용노동부장관은 매년 4월 30일 공공기관의 사회적기업제품 구매실적 및 구매계획을 공고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농산물부터 지역 전통주, 찹쌀파이, 마카롱, 두유 등 다양한 오산의 협동조합·마을기업 제품이 선보였으며, 지역의 사회적기업과 사회적협동조합의 교육서비스, 청소서비스 등 홍보도 이루어졌다. 특히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활성화와 동반성장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3만원이상 물품 구매시 사회적경제 꾸러미 상품증정, SNS 인증샷을 올리면 사회적경제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인식개선 캠페인 이벤트 행사도 같이 진행됐다. 한편, 오산시는 2017년부터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인식확산을 위해 3년째 상생마켓을 주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상생마켓을
여주시는 지난 17일 대신고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 연극 ‘나·너·우리’를 공연했다. [plussn.net] 여주시는 지난 17일 대신고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 연극 ‘나·너·우리’를 공연했다. 이번 교육은 일·생활 균형, 가족의 가치, 양성평등 관점의 교육을 통해 결혼·출산·양육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형성과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의회에서 개발한 인구교육용 목적극 공연으로 진행된다. 지난 17일 대신고를 시작으로 오는 23일 여주제일고등학교, 7월 8일 경기관광고·창명여중, 7월 9일 점동고와 8월 중 군부대 등 8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청소년 대상 연극 ‘나·너·우리’와 직장인 대상 연극‘리허설’이 공연된다. 기존 강의식 교육형식과 다르게 관객이 참여하는 연극 형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교육 효과가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구교육이 가족의 가치, 일생활의 균형, 가정과 사회에서의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 개선과 청소년·청년들의 긍정적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