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수납전문가 2급 과정 수료식 [plussn.net] 오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5월부터 8주간에 걸쳐 ‘드림 나누go, 버리go, 채우go’사업을 운영하고 지난 7월 3일 정리수납전문가 2급 과정 수료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드림 나누go, 버리go, 채우go’사업은 드림스타트 사례가구를 대상으로 정리수납 자격증반을 운영해 가정의 정리정돈을 돕고 드림봉사단을 구성해 본인 뿐만 아니라 취약한 가정의 정리수납 봉사자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정리수납의 필요성과 싱크대, 냉장고, 침구정리, 계절옷 정리, 아이방 정리 등 실생활에서 필요한 공간 활용법과 재활용품을 활용해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 등의 이론을 배우고 자기 집 정리 정돈하는 실습을 병행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을 수료한 한 대상자는 “집이 어수선해 집에 손님이 오는 것이 두려웠는데 이제는 누가와도 걱정이 없고 정리수납 교육으로 깨끗해진 가정환경에 아이들도 좋아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을 양육하는 가정이 쾌적한 환경으로 변화하기를 기대하며, 자격증 취득으로 성취감과 자존감이 향상되어
오산시 [plussn.net]오산시는 총 사업비 약 7,500억원이 투입되는 운암뜰 복합단지 조성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4월 우수한 교통 및 입지여건을 갖춰 수도권 남부의 핵심요지로 평가되는 오산시 운암뜰 지역에 대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자본을 갖추고 오산시와 공동 개발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공개모집한 바 있다. 이번 공모에 총 3개 컨소시엄 24개회사가 최종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였으며, 오산시는 이달 초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엄정한 사업자 분석을 진행한 결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기로 결정했다. 컨소시엄은 현대엔지니어링와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케이알산업, 새천년종합건설, 이엠종합건설, 이에스개발, ㈜에코앤스마트 8개 건설, 재무, 전략적 출자사로 구성됐다. 시는 우선협상대상자가 제안한 사업계획을 토대로 협상을 진행해 최종 계획안을 확정하고 사업시행에 관한 세부 협약을 체결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계획대로 사업이 진행되면 내년 상반기 특수목적법인 출자기관을 설립하고 하반기에 경기도로부터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받은 뒤, 2021년
경기화성아동보호전문기관 [plussn.net] 오산시는 학대받는 아동을 보호하고 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아동보호전문기관 오산사무소를 개소했다. 아동보호전문기관 오산사무소는 최근 증가하는 아동학대 문제에 적극 대처하고 학대받는 아동을 보호, 치료하고 예방하는 업무를 담당하며, 그동안 화성시에 소재한 경기화성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오산시 학대피해 아동을 관할하였지만 급증하는 아동학대 문제에 더 신속·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개소하게 됐다. 오산사무소는 사무실, 놀이치료실, 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소장 및 상담원 등 직원 6명이 근무 중이다. 특히, 오산사무소는 아동학대 판단 이후 재 학대를 예방하고 가족의 기능을 회복하는데 중점을 두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아울러 아동과 부모에 대한 심리검사 및 치료, 아동학대 예방사업 및 아동권리옹호 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오산시의 아동학대 신고건수는 2018년 234건, 2019년 6월 현재 134건으로 매년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아동보호전문기관 오산사무소 개소는 특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아동보호전문기관 설치를 통해 오산시 내 학대 피해 아동과 가정에
공직자 사랑의 헌혈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3일 시청광장에서 공직자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운동은 하절기를 맞아 학생 방학 및 직장인 휴가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짐에 따라 혈액의 안정적 공급에 도움을 주고자 시청 직원을 비롯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의 헌혈버스를 지원받아 시청 광장 임시주차장에서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관계자는 “오산시민들과 시청 직원분들의 헌혈로 모은 혈액은 건강과 생명을 위협받는 우리의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다.”라며 “누구나 수혈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는 만큼 평소 건강할 때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 나아가 우리 모두를 위해 적극적인 헌혈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시 관계자는 “이번 공직자 사랑의 헌혈이 하절기 헌혈자 감소로 부족한 혈액 수급 상황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오산시 공직자들은 소중한 생명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헌혈에 참여하게 되면 B형간염 항원검사, C형간염 항체검사, ALT검사 등의 기본적인 혈액검사가 무료로 실시되고 본인에게
재해예방 사업지 현장점검(배수펌프장 점검) [plussn.net] 이항진 여주시장이 지난 2일, 장마철 재해 예방을 위한 재난대비 현장을 점검했다. 관련부서와 함께한 현장점검은 하동 배수 펌프장, 남한강 하천 둔치와 산림공원과 사방사업 대상지 등 장마철 피해가 우려되는 곳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재해구호물품 창고를 방문해 사전대비부터 사후대비까지 전반적인 점검을 펼쳤다. 이날 이 시장이 방문해 점검한 배수펌프장은 집중호우 시 유수지로 유입된 빗물을 인근의 하천에 직접 방류하기 위한 시설로, 저지대 침수예방을 위해 수심에 따라 최대 4대까지 가동되고 있다. 이어 장마철 산사태 위험 예방을 위해 금사면 하호리 일원의 사방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사방댐 1개소와 계류보전 0.12Km 등의 사방사업 추진 현장을 점검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사전에 위험을 최소화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마기간 동안 풍수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부서가 노력해달라”고 주문하며, “특히 집중호우를 대비해 배수펌프장의 상시 점검을 통한 정상적인 가동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 곤충산업팀 신설 [plussn.net] 여주시는 지난 1일 조직개편에서 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에 곤충산업팀을 신설했다. 최근 곤충을 이용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자원으로서의 곤충이 중요한 가치가 새롭게 부각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곤충의 활용방안들이 연구되고 있다. 또 유엔식량농업보고서에서 곤충은 미래 대체식품, 미래의 식량문제를 해결한 자원이라고 보고하고 있다. 이번에 농업기술센터에 신설 된 곤충산업팀에서는 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한 곤충 표준사육 실증시험사업, 곤충 사육기술 연구 및 농가 컨설팅, 곤충산업 육성 공모사업, 곤충 사육관리 및 기술보급 등의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곤충산업은 환경친화적 사업으로 우리 시의 규제여건 속에서 추진할 수 있는 새로운 발굴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며, “여주시 곤충산업연구회 등 곤충사육 관계자분과 협력해 여주시가 곤충산업의 메카가 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주시는 그동안 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한 바 있으며, 꽃벵이 표준사육기술 현장적응 실증시험사업을 통한 표준화된 생산시스템을 적용하는 사업을
CEO에게 듣는 나의 꿈 나의 목표 [plussn.net]여주시는 지난 3일 세종중학교 학생 240여명을 대상으로 ㈜인재그룹 김윤관 대표를 초청해 CEO 특강과 여주시청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여주시가 중소기업융합서울엽합회의 협조를 얻어 김윤관 대표의 재능 기부로 이루어졌다. 이날 특강은 ‘나의 꿈, 나의 목표’라는 주제로 김윤관 대표의 어려웠던 과거에서부터 현재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살아온 이야기와 그 과정에서 꿈과 목표의 중요성 등 학생들이 스스로의 앞날을 설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 준비해 진행했다. 세종중학교 주동준 진로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 자신의 미래를 설계함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진로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재그룹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관련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도서사랑 나눔 기부 후원기업으로 활발한 기부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김윤관 대표는 2014년 대한민국 CEO 독서 대상, 2015년 한국재능나눔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장애인 만성질환 관리 교육 상담 프로그램 실시(운동교육) [plussn.net] 여주시보건소는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한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고혈압·당뇨병 교육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3일부터 7월3일까지 격주 수요일마다 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해 진행됐다. 고혈압, 당뇨병, 영양, 운동처방교육을 실시하고 프로그램 사전·사후 개인별 식사력 조사를 통한 영양섭취상태 상담, 체지방 측정을 통한 신체 상태 및 운동처방 상담을 하고 채혈검사를 실시해 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 공복혈당 변화를 통한 개인별 상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사전사후 검사결과 참여 대상자 전체적으로 나트륨 섭취량이 감소했고 근육량 0.3kg증가, 체지방률 1.3% 감소했으며 콜레스테롤 수치도 다소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 여주시의 경우 장애인구가 여주시 인구의 6.3%를 차치하고 있으며, 전국의 장애인은 약 267만 명으로 그 중 88.1%가 후전척 질환이나 사고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장애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며 장애인의 82.3%가 지난 1년간 치료나 재활, 건강관리 목적으로 정기적 진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
가남읍, ‘사랑 가남쌀 나눔고리’사업 [plussn.net] 작년 12월 100호를 달성한 ‘사랑 가남쌀 나눔고리’사업이 28일 현재 139호에 이르렀다. ‘사랑 가남쌀 나눔고리’사업은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이 되어, 가남읍 각 기관·단체 회원들이 매주 수요일“가남쌀”10kg 2포를 협의체에 맡기면, 39개 마을 부녀회장으로 구성된 협의체 봉사단 “행복드림단”이 각 마을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가남읍 기관·단체 회원뿐만 아니라 참여를 원하는 일반주민, 부부 등이 함께해 더 뜻깊은 나눔고리가 이어지고 있다.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나눔에 참여하신 분들께 작은 사진액자를 만들어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고 있으며 , 앞으로 많은 주민들이 나눔문화에 동참 할 기회를 갖기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사진액자를 전해 받은 참여자들은 “나눔에 동참한 것만으로도 기분좋은데,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게 되어 고맙고, ‘사랑 가남쌀 나눔고리’사업 뿐만 아니라 가남읍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사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능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도로변 제초작업 실시 [plussn.net] 능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4일 오전 6시부터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능서면 주요 도로변의 제초작업과 도로변 환경 정화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는 덥고 습한 날씨에서도 운전자와 보행자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즐거운 분위기에서 작업을 완료했으며, 이날 제초작업으로 능서면 내 주요도로 20km구간의 도로변 잡목 및 잡초를 제거했다. 권오도 능서면장은 새벽부터 작업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바쁜 농번기철임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깨끗한 능서면 조성에 힘써주심에 감사하다”고 말하며, 작업 시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며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능서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로환경 정비작업을 적절한 시기에 실시해 운전자와 보행자가 안전하고, 아름답고 깨끗한 사람중심의 능서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