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박은영 여주시 중앙동장은 코로나19 심각단계의 총력 대응을 위해 중앙동 24개소 전체 마을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지역사회 소독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예방 방역이 핵심임을 마을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난 25일부터 마을 통장 및 주민들과 중앙동 직원들이 함께 마을 소독을 추진하고 하고 있으며 오는 27일까지 전체 24개 마을에 대한 소독을 마칠 수 있도록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마을 방역은 마을회관 주변과 임시 휴관 중이지만 향후 재개방과 부득이 이용하는 주민을 위해 실내에 대한 소독 강도를 높여 바닥은 물론 손잡이, 거실, 화장실, 주방, 쇼파, 의자, 안마기 등을 구석구석 꼼꼼하게 집중 소독하고 있다. 중앙동은 이에 앞서 코로나19 급속한 확산 속도를 예의주시하며 국가의 심각단계 발표 전 지난 2월 21일부터 다수가 이용하는 시내권 경로당을 중심으로 휴관 조치했으며 24일에는 마을 전체 경로당을 임시 휴관했다. 마을방역에 함께한 맹덕인 중앙동통장협의회장은 “중앙동 주민들을 위해 중앙동통장협의회와 전체 마을은 코로나19 예방 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plussn.net]금사면은 지난 25일 금사면 면장실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내 종교단체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관내 8개교회중 6개 교회 목사 분들과 이장협의회장이 참석한 자리에서 금사면장은 현재 관내를 비롯한 여주시의 대응상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 소독제 사용법 및 마스크사용법 등을 안내했고 참석하지 못한 두 분 목사께도 전화를 통해 동일한 내용을 전했다. 또한 가장 중요한 문제인 확산 방지를 위해 금사면 분들의 주 생활권인 이천시가 현재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가급적 이천지역 방문을 자제하거나 최소화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다수가 모이는 집회 자제, 공동식사 자제, 마스크 사용 과 예배도 주 1,2회로 최소화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이에 참석자 분들과 전화통화한 두 분도 지금의 위기상황에 공감하며 코로나19 문제가 빠른 시간내에 종식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코로나19 감염으로 입원 또는 격리 해제된 주민들의 생계안정을 위해 생활지원비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보건소에서 발부한 입원치료·격리 통지서를 받고 격리해제 통보를 받은 자 중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조치를 충실히 이행하고 가구원 중 1명이라도 유급휴가를 받지 않은 경우 해당된다. 생활지원비는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생계지원 금액을 준용해 14일 이상 입원·격리된 경우 1개월분을 지급한다. 지원금액은 가구 단위로 1인 45만 4900원 2인 77만 4700원 3인 100만 2400원 4인 123만원이다. 14일 미만은 일할 계산해 해당 일수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입원자는 퇴원 후, 격리자는 격리해제일 후 주민등록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오산시는 생활지원비 신속 지원을 위해 성립 전 예산을 편성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계속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plussn.net] 여주시 능서면은 지난 25일 11시 30분 능서면 2층 회의실에서 ‘능서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의 성공적인 사업시행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와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에는 박현철 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장을 비롯한 황두환 부장, 이성주 과장과 지운집 능서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추진위원장, 김귀선 부위원장, 이윤금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은 양측 기관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능서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추진에 따른 업무협력을 통해 능서면의 발전과 주민의 편의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상호 연계·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능서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추진에 따른 능서초 목화길 조성에 관한 사항, 능서 119지역대 이전에 따른 소방서 진·출입 확보를 위한 구거 점용 등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권오도 능서면장은 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에서 적극 협조해 주신데 대해 고마움을 전하고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추진위원회 및 지역 주민 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능서면 발전을 위해 능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아낌없는
[plussn.net] 금사면은 지난 24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전국적으로 감염자가 급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관내 18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곽호영 금사면장은 “방역활동을 통해 병리적 예방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안이라며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방역 활동 대응체계를 강화해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사면 지역 내 모든 경로당의 이용을 잠정 중지했으며 부득이하게 이용하는 경우 자가 소독을 실시해 줄 것과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plussn.net] 여주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제3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제3기 위원 19명을 위촉하고 민간위원장, 부위원장, 감사, 사무국장, 간사 등 임원을 선출해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다. 특히 민간위원장은, 제2기 위원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활동을 해온 이강훈 위원이 재선임 되어 제3기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속적인 사업 추진에 힘을 얻게 됐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자원 발굴을 위해 냉방복지 사업, 취약계층 아동 여름캠프, 소규모 집수리 사업, 나눔가게 및 희망드림 냉장고 찾아가는 생신잔치, 중앙동 희망산타, 희망상담소, 명절 선물꾸러미 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plussn.net] 점동면은 지난 20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입을 차단하고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해 자율적으로 운영하던 경로당을 폐쇄하는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점동면은 5일부터 관내 27개 경로당에 폐쇄를 권고했으나 각 마을별 상황에 따라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그러나 20일부터 김용수 점동면장과 직원들은 마을을 직접 순회하며 경로당을 잠정 폐쇄토록 권고하고 “임시 휴관 안내문”을 경로당 입구에 직접 부착했다. 또한 이장협의회 임원들과 회의를 개최, 자율적으로 마을 주요도로 및 경로당 주변 등을 철저하게 소독하도록 협조 요청 했다. 점동면장은 “노인인구가 많은 점동면의 특성 상 코로나19 유입 시 어르신들의 건강에 많은 불편을 줄 것은 물론 지역경제의 타격을 줄 수 있음으로 최선의 대책은 예방이라고 강조했다
[plussn.net]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 센터에서는 고구마의 품질 향상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뿐만 아니라, 우수한 국내 고구마 품종을 보급하기 위해 외래품종인 ‘베니하루카’를 대체할 수 있는 ‘증미’등 국내 육성 품종을 집중 보급하고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7년부터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를 보급하기 시작해 622,724주를 공급했다. 조직배양묘는 건강한 고구마의 생장점을 채취해 배양한 묘로 일반묘보다 30% 이상 수량이 높고 색택과 균일도가 일정해 고품질 여주고구마의 명성을 만들어 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이소라 농촌지도사는 “2020년에도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고구마 명품화를 통한 여주고구마 산업 부가가치 제고에 보탬이 될 무병묘 공급을 앞으로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구마 묘 신청은 여주시 농업인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증식 관련 교육을 받은 농가가 직접 신청서를 작성·제출해야 한다.
[plussn.net] 여주시는 지난해 7월 부서 간 업무효율성 및 정책효과성을 높이고 시민편익을 증진코자 기획예산담당관 부서협력팀을 신설했으며 신설 이후 현재까지 45회의 협업회의를 거쳐 21건의 협업과제를 해결했다. 협업회의를 통해 기존의 한 개 부서에서 획일적으로 추진하던 사업의 방향도 재설정 하고 다수 부서에 걸린 법률적 문제로 지난되고 있던 기업유치도 해결했으며 현암지구 하천둔치 시민공원 조성사업 협업회의를 통해 사업 추진 속도에 박차를 가하기도 했다. 부서협업 회의 안건은 부서에서 사업추진이 지연되거나, 다수 부서가 연결된 사업, 외부기관과 연결된 사업, 시장 공약사업, 법률적 문제로 해결이 어려운 사업 등 안건을 선정해 협업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오는 2월 중순 부터 과거의 출생 장려 위주 정책에서 탈피해 모든 세대 삶의 질을 향상하는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여주시에 맞는 인구정책을 위한 인구실무위원단을 구성해 정기적으로 한 달에 2번 정기적으로 협업회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 이번 인구정책 실무추진위원단은 부서 간 인구정책 관련 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창의적 시책발굴과 신규사업 추진에 따른
[plussn.net] 여주시는 농협조합장들과의 간담회에서 농협과 협력해 2021년부터 여주시 전체 벼 재배 면적에 GAP인증 단지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여주시 주력작목인 쌀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향상시키고 벼 재배시 GAP 실천으로 안전한 여주쌀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함이다. 위 사업과 관련해 여주시는 “벼 GAP인증 사업”을 금년에 약3,800ha를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약6,670ha으로 여주시 벼 재배 전체면적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주관내 수도작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약34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금번 사업은 여주시가 농업인들이 말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향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벼농사를 하는 것은 물론 논이 환경보전에 주는 공익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지켜내는 것과 함께 고품질의 명품 여주쌀을 생산해 쌀 품질 향상과 브랜드이미지 제고 및 소비자들에게 대한 신뢰도를 한 단계 더 향상시키는 발판이 될 것이다”고 했다. 아울러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은 “GAP단지의 전면적 확대로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해 여주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