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여주시 금사면은 지난 9일 금사면이장협의회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대성 금사면이장협의회장은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7천여명을 넘어선 가운데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유지해오고 있는 여주시는 현재까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며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17개 마을 이장님들과 함께 지역사회 방역활동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곽호영 금사면장은 “금사면은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단계 상향이후 휴일도 없이 관내 다중시설 등을 방역하고 있다”며 “이장님들의 동참이 방역활동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plussn.net] 오산시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따숨마스크’ 나눔 프로젝트에 동참할 시민봉사단을 모집한다. 오산시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나눔으로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고자 모두가 함께 따스한 숨을 나누자는 의미를 가진 ‘따숨마스크’를 만들고 나누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미싱 소유자 또는 사용가능자, 손바느질가능자 등으로 봉사단은 무료로 배부되는‘마스크 제작 키트’를 손바느질과 미싱기를 활용해 ‘따숨마스크’를 만들어 나눔에 동참하게 된다. 시는 봉사단이 제작한 ‘따숨마스크’를 지역 곳곳 마스크를 필요로 하는 시민에게 배부해 마스크 부족 상황을 극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 시민 또는 단체는 11일부터 1365자원봉사포털 또는 오산교육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는 전국 최초로 기능성 천마스크에 필터 삽입형으로 특별 제작한 마스크를 초중고 전학생에게 1인당 2매씩 6만2천장을 무료 배부하기로 했다”며 “시민봉사단과 함께 시민들께도 마스크를 공급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행복한 동행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lussn.net] 새마을교통봉사대오산지대는은 10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오산역 환승센터 정류장에서 택시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방역은 새마을교통봉사대오산지대 회원 8명이 참여해 택시 이용 시 접촉이 잦은 손잡이, 차량 시트 등 택시 내·외부를 친환경 약품을 사용, 소독을 실시했다. 특히 오산시새마을회 소속 회원인 ㈜파로스 이동구 대표가 소독약품을 후원하는 등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다. 이규봉 지대장은 “궂은 날씨에도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적극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해 방역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plussn.net] 오산시호남연합회는 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광역시 지원을 위한 “힘내라 대구경북, 힘내라 대한민국”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특별성금 667만원을 기탁했다. 오산시호남연합회는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대구지역 주민들의 생활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특별모금 동참을 통해 이들에 대한 지원에 함께 하기로 뜻을 모았다. 하동기 대표는 “코로나19의 위기가 장기화되고 있는 어려운 이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저희의 나눔이 대구시의 많은 분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별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로 전달되어 대구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plussn.net] 가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저소득 독거노인가구 영양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저소득 독거노인가구 영양제 지원’사업은 7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독거노인 128가구의 면역력 증진을 위해 시행하는 특화사업으로 ‘코로나19예방’을 위한 가남읍 주민들의 성금을 통해 추진되어 더 큰 의미를 가졌다. 협의체에서는 영양제를 구입하고 예방수칙안내문을 직접 만들어 선물세트를 제작했으며 복지대상자 발굴·지원을 위해 구성된 자원봉사단인 행복드림단이 마을 곳곳을 방문해 전달하고 건강상태 체크, 안부확인, 식사여부를 함께 확인한다. 한편 행복드림단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자진해서 매주 금요일마다 가남읍 시가지일원, 관공서 공공화장실 등 마을 골목골목 방역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서영 행복드림단 회장은 “마을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행복드림단은 가남읍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신우 가남읍장은 “우리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기탁자분들과 바쁜 일정에도 자진해서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행복드림단 여러분들께 감사
[plussn.net] 이항진 여주시장과 예창섭 부시장은 지난 2월 17일을 시작으로 관내 주요사업장 현장을 방문해 지역현안의 전반적인 진행상황을 검토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고민하는 현장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5일 여주시 교통행정과의 차량등록사무소 신축 공사현장과 여주시 택시쉼터 건립 예정지를 찾은 이항진 시장과 예창섭 부시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담당공무원 및 공사관계자로부터 공사 추진현황과 향후 운영방안 등을 보고받으며 현장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항진 시장은 “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특히 겨울철 화재예방에 유의해 줄 것과 공정관리에 최선을 다해 예정된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며 현장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예창섭 부시장도 “노후된 차량등록사무소를 신축하고 택시 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택시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 여주시민에 대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 차량등록사무소는 지상 2층 규모로 2016년부터 추진해 현재 공사 중에 있어 오는 8월 개소 예정이며 여주시 택시쉼터는 지상1층 규모로 오는 2021년 준공을
[plussn.net] 여주시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농업인 월급제’를 3월말까지 각 지역농협에서 신청을 받는다. 농업인 월급제는 수확기 전 수입이 없는 벼 재배 농업인에게 농협 수매대금의 50%를 영농준비와 생활비로 매월 최소 30만원부터 최대 200만원까지 선지급하고 여주시에서 이에 따른 이자를 보전하는 사업으로 여주시와 관내 농협간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올해로 4년째 시행 중이며 그동안 43농가에 432백만원의 농업인 월급을 지원해 농가소득의 안정적 배분과 농가의 생활 안정에 기여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농협과 자체수매 출하약정을 체결한 농가는 3월말까지 각 지역농협에 신청하면 대상자를 선정해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매월 최대 200만원까지 월급 형태로 지급할 계획”이며 “쌀 과잉생산과 시장개방 확대, 쌀 수급 불균형 등으로 날로 더해가는 농가의 어려움을 농업인 월급제 시행으로 안정적인 가계 경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plussn.net] 오산시와 수원시, 화성시가 코로나19 감염병 공동대응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오산시는 3일 수원시, 화성시와 ‘산수화 감염병 공동 협의회’를 출범하고 공동대응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3개 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교통망이 연계되고 생활권이 밀접한 오산, 수원, 화성 지역을 수시로 오고 갈 수밖에 없어 방역과 정보공개 등 공동대응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화성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곽상욱 오산시장과 염태영 수원시장, 서철모 화성시장은 코로나19 선제적 대응과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 주요내용은 감염병 발생 대비 핫라인 마련 등 협력체계 구축, 감염병 정보공유 공동대응체계 유지 및 공동방역 협의 추진, 감염병 관리 정책·사업·주요사례 공유, 코로나19대응 문제점 해결을 위한 법 제도개선 공동 노력, 시민의 생명·안전을 위해 신속 투명한 정보 공개 등이다. 협약에 따라 3개 시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 정보를 투명하고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핫라인을 구성하고 재난문자 시간대를 설정, 확진자 초기상황 공지, 홈페이지·SNS를 통한
[plussn.net] 여주시보건소에서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예방 및 감염병 대응 업무에 총력을 다하고자 일상적인 보건소 업무를 폐지·축소 운영 중이다. 이에 영양플러스사업 담당자는 매월 실시하는 영양플러스 정규 집합 교육→밴드 및 EBS 육아학교 온라인 교육 직접상담→전화 상담 재평가는 보건소에 내소→ 우편송달 및 회신으로 대체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피하면서 업무를 진행하기로 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임신출산부·영유아에게 보충식품 제공 및 체계적인 교육과 상담을 통해 본인 스스로 식생활 관리 능력을 키워 영양상태를 개선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가정의 임신부, 출산·수유부, 72개월 미만 영유아로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중 한 가지 이상 위험요인 보유자이면 대상자로 선정된다. 영양플러스 신규 접수는 상시 진행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대상별 맞춤 보충식품 패키지 제공과 월별 단체교육, 자격 재평가, 가정방문 교육 및 상담 서비스를 6개월간 필수로 받게 된다. 단, 3회이상 보충식품을 수령하지 않거나 단체교육을 불참 할 경우, 자격재평가를 하지 않을 경
[plussn.net] 오산시 마을기업 잔다리마을공동체 농업법인은 지난 2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광역시에 초록콩두유 1,300박스를 기부했다. 홍진이 잔다리마을공동체 대표는 “지역의 마을기업으로 정부와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성장한 만큼 어려운 시기에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고 싶어 동참하게 됐다”며 “저희 제품으로 대구에 계신 분들의 영양섭취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잔다리마을공동체는 오산시 잔다리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설립한 마을기업으로 첨가물을 넣지 않은 건강한 두유로 유명한 기업이다. 이번에 기부한 초록콩 두유는 잔다리마을공동체의 신제품으로 경기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토종콩을 주원료로 해 국산콩을 통째로 갈아 넣고 유화제등의 첨가물을 넣지 않은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