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여주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재확산 사태로 코로나 블루에 시달리는 청소년들의 심리건강을 증진시키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고자 ‘청소년 코로나19 심리건강 지키기’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블루-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인해 나타나는 우울감-‘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코로나’+ 우울하다는 뜻의‘블루’의 합성어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들은 온라인 강의를 병행하며 원활한 등교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등교 후에도 친구 및 선생님들과의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평소와는 다른 생활주기로 스트레스를 느낀다. 또한, 장기간 가정생활로 인한 가족 간 갈등에서 오는 우울감과 불안감을 느끼기도 한다. 그러므로 코로나 블루를 겪는 청소년들에게 세심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에 따르면 최근 사이버상담 호소문제 영역 중 ‘가족’관련 상담은 전년대비 45.3%, 우울이나 불안 등 ‘정신건강’관련 상담은 전년 대비 2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버상담 ‘가족’ 영역 실적 _ ’20. 1/1~4/30’구분가족합계 1월2월3월4월증감율5.7%3.5%
[plussn.net] 여주시는 지난 19일 여주 375아울렛에서 2020년 여주 청년 창업상인 15호점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에는 사회복지과 청년지원팀장 등 여주시 관계자들과 375아울렛 관계자, 기존 청년 창업자 등이 참석해 청년 창업 상인 인증 현판을 증정하고 창업 청년의 도전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 청년 창업 상인 15호점 “지웨이”는 온라인 판매 전문 업체로서 가지, 수박, 고구마, 쌀 등 여주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고 에어컨 필터, 공기청정기 필터 등 여주 지역에서 생산한 공산품을 인터넷 유통망을 통해 판매한다. 또한, 중국의 온라인 판매 플랫폼 알리바바에 입점해 여주 지역 생산품을 국제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금년 선발된 창업 대상자들은 창업과 동시에 창업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 받으며 창업청년 1인당 연간 1,290만원 내로 창업 지원 자금을 지원 받게 된다. 한편 ‘여주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총 사업인원 14명 중 오늘 현판식 대상자 1명을 포함해 총 13명이 창업했으며 1명은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