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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소공인 집적지구 지정 및 공동기반시설 구축 사업 공모 선정

여주 도자제조업 집적지구 선정, 국비 20억원 확보


 


[plussn.net] 경기도 여주시는 오학동, 북내면, 대신면이 도자제조 소공인 집적지구로 지정되고 공동기반시설 구축사업비로 국비 20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집적지구 내 도자제조 소공인들은 중소벤처기업부의 판로지원과 기술개발사업 공모 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공동창고 공용 장비, 각종 지원실 등을 갖춘 30억원 규모의 공동기반시설이 구축된다.

또한, 경기도와 여주시가 집적지구 활성화를 위한 소공인 역량강화 및 시설운영비 등으로 2개년간 약 6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시는 공동기반시설을 통해 신상품 기획 및 제품화, 공동 브랜드 개발 등 도자 소공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여주 도자문화센터 및 한국도자재단이 운영하는 경기창작지원센터, 도자세상 등과 연계해 도자 제조 소공인들의 매출향상과 도자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여주시가 명실상부 최고의 도자산업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 공모사업은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업종의 소공인 수가 일정 기준이면 시·도의 신청에 따라 검증과 평가를 거쳐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하고 집적지구 내 공동기반시설 구축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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