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여주시는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코로나19와 관련해 복지대상자 2,500가구에 비타민c를 지원한다.
최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우려로 인해 사회복지시설 폐쇄 및 서비스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대상자들의 면역력 강화를 위해 만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며 도움이 필요한 복지대상자 총 2,500가구에 비타민c 10개월분을 지원한다.
여주시와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하는 이번 지원에는 그동안 취약계층을 위해 시민들이 기부하였던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여주시 지정 기탁금이 사용됐다.
비타민c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 공무원, 자원봉사자, 이·통장들과 함께 복지대상자들에게 안부, 건강 확인과 더불어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