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통계청은 제21차 국가통계위원회(위원장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를 서면으로 개최(’24.12.11.~18.)하여 국가통계 관리체계 개편, 2025 국가통계 발전 시행계획 등 2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2025 인구주택총조사 기본계획, 2025 농림어업총조사 기본계획, 저출생 통계지표 구축 등 3건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 안건 1 : 국가통계 관리체계 개편 ]
실험적 통계의 대상을 확대하여 시의성 있는 통계 생산을 촉진하고, 품질분과위원회 신설 등으로 국가통계품질관리 실효성을 강화하여 국가통계의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 안건 2 : 2025년 국가통계 발전 시행계획 ]
22년 수립한 「제3차 국가통계 발전 기본계획」에 따라 안전취약계층 재난·사고 피해 통계 개발, 통계등록부 항목 확대, 공통계정보플랫폼 및 원포털 구축 등 86개 과제를 25년에 중점 추진한다.
[ 안건 3 : 2025 인구주택총조사 기본계획 ]
2025 인구주택총조사는 인구, 주택과 관련된 사회 변화를 조사 항목에 적극 반영하고, 조사 전 과정을 디지털화해 조사의 효율성도 높일 예정이다.
[ 안건 4 : 2025 농림어업총조사 기본계획 ]
2025 농림어업총조사는 스마트농업 등 농산어촌의 환경변화를 반영하고. 향후 등록센서스 전환을 준비할 계획이다
[ 안건 5 : 저출생 통계지표(안) 구축 ]
저출생 현황 파악 및 데이터 기반 저출생 정책지원을 위해 출산현황, 결정요인, 정책제도 3대 영역, 하위 9개 부문의 61개 지표를 최종적으로 선정, 순차적으로 서비스할 계획(’24.12.24.)이다.
[뉴스출처 : 통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