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장자호수공원 공연장 및 주변 상가에서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노(NO) 플라스틱 구리!’라는 슬로건으로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은 ‘기후변화와 우리의 미래’라는 환경의 날 주제와 2023 세계 환경의 날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퇴치(Beat Plastic Pollution)’를 접목해 개최됐으며, 구리시 환경개선 운동에 가장 앞장서고 있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및 환경단체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장자호수공원 인근 상가를 돌며, ‘노(NO) 플라스틱 구리!’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환경 실천 의식개선을 홍보하고 환경정화 활동도 전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 주던 플라스틱이 미래 환경의 위협이 되는 지금,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한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시민들의 의식이 개선되고 생활 속 작은 환경개선 실천이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노(NO) 플라스틱 구리!’ 환경 캠페인이 건강한 지구와 자연을 만드는데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