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안양시는 안양소재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국내외 시장 진입을 촉진하고 해외시장 유통채널 확대를 위한 ‘2021 토탈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마케팅 수요에 기반을 둔 맞춤형 지원으로 판매 역량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고 마케팅 체질 개선과 역량강화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홍보물제작, 전시 및 컨설팅 지원과 더불어 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제품 및 시각디자인 지원, 아마존 등 해외 플랫폼 입점 지원, 청년 인턴십 지원 등 지원 영역을 확대해 기업당 최대 25백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안양시에 본사 및 공장가 소재한 중소·벤처기업으로 공고일부터 11월 말까지 지정된 마케팅 과업수행과 결과물제출이 가능한 기업이어야 한다. 최대호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기업들에게 맞춤형 토탈마케팅 지원을 통해, 국내외 판로개척, 수출역량 강화 및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며 “내수기업의 글로벌화, 해외수출역량 강화를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청 접수는 1월 22일부터 2월 4일까지 진행될…
(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오산시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대원동 관내 편의점과 약국에 복지사각지대 및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대원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원들이 나와 관내 편의점과 약국에 복지사각지대 전단지 및 홍보용 물품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제보에 대해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정에 수요자별 찾아가는 보건+맞춤형 복지상담을 통해 통합사례관리, 공적·민간자원 연계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인환 위원장은“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데 복지서비스를 잘 몰라 신청을 하지 못하는 분들이 계셔서는 안된다”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이 지속적으로 복지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오산시 신장동 행정복지센터는는 지난 20일 신장동 마을복지계획단을 대상으로 주민주도의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2차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마을복지계획단은 이날 교육을 통해 주민 욕구조사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현재 단원들이 느끼는 마을의 문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시설, 복지가 필요한 대상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추후 진행될 설문조사의 토대를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장동 주민욕구조사는 이달 말 행정복지센터 내방 민원인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설문조사와 QR코드를 접속을 통해 참여 가능한 온라인 설문조사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영만 신장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주민과의 대면접촉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적극 반영해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며 “주민의 의견이 마을복지계획에 가감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오산시는 반상회 운영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조근호 오산시통장단연합회장에게 ‘2020년 반상회 업무추진 유공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을 전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조근호 통장단연합회장은 통장으로 재직하며 반상회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발전과 국가 및 지역현안에 대해 지역 주민에게 적극 홍보했다. 그 밖에도 현재 오산시자율방재단장으로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주요 밀집지역 방역활동, 오산시청 청사출입 봉사활동, 방역지킴이 활동 등 다방면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근호 회장은“코로나19가 끝나는 날까지 확산방지 활동 및 지역주민이 생활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2020년 힘든 환경 속에서도 최일선에서 노력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시정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오산시는 지난 7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공직자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는 오전 10시 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사 정문 앞 헌혈버스에서 진행됐으며 공직자 및 오산시민들이 참가해 생명 존중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용석 오산시 자치행정과장은“지난 한 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혈액수급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오산시 공직자들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헌혈 동참으로 무사히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더불어, 그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헌혈이라는 생명 나눔 실천에 더 많은 공직자들과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관계자는 “헌혈자들이 안심하고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헌혈버스 소독과 함께 채혈직원에 대한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며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이 소중한 생명을 이어가도록 헌혈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안양시는 22일 ‘2020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재인증’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규제혁신 방향과 의지를 담은 ‘규제혁신 명문도시 안양 비전’을 대내외에 선포했다.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은 규제혁신 기반·프로세스·성과가 탁월한 지자체임을 정부에서 인증하는 규제혁신 분야 최고 권위의 평가이다. 안양시는 2018년 최초 인증에 연이어 2020년 재인증으로 2023년까지 5년 연속 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유지하게 됐다. 시는 실패와 도전을 통한 노하우를 담은 ‘안양형 규제개혁 모델’ 구동으로 2019년, 2020년 2년 연속 규제개혁 분야 전국 1위, 국무총리 기관표창의 영예를 달성하면서 전국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다. 이날 최대호 시장은 “급변하는 환경, 강요된 혁신의 시대 속에 규제개혁과 적극행정은 공직자의 숙명이다. 돈들이지 않고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으며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다” 안양시 전 공직자는 적극행정과 규제혁신으로 시민이 공감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구현에 모든 행정
(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택배노동자의 과로사 방지를 위한 응원물결에 동참한다. 안양시는 최 시장이 지난 21일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인‘조금 늦어도 괜찮아’에 동참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조금 늦어도 괜찮아’는 최근 택배노동자들의 과중한 업무로 인한 사망 사고가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가운데, 빠른 배송보다는 안전한 배송문화를 만들어가자는 온·오프라인 릴레이캠페인이다. 최 시장은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지목을 받아 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최 시장은 즐거운 설 명절이 다가오지만 물건을 전해줘야 하는 택배노동자에게는 택배전쟁이라 불릴 만큼, 잔인한 기간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물건 배송이 다소 늦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기다려줄 주아는 미덕을 보여 달라고 덧붙였다. 또한 택배노동자가 과로로 사망하거나 다치는 일이 없도록 모두가 관심을 가져둘 것도 당부했다.
(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오산시는 AI교육 인프라 구축과 AI시대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원을 통해 미래교육 인프라를 더욱 확충하는 등 AI교육과 관련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디지틀조선일보에서 주최하고 조선일보, TV조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1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AI특별교육도시 선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오산시는 교육혁신도시로서 AI교육 인프라 구축과 AI시대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교육 인프라 확충에 집중해왔다. ‘미래교육 메가도시 오산’을 캐치프레이즈로 추진하는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AI활용 기업보육시스템 지원을 위한 T.E.G 캠퍼스 조성 사업이 있다. 2019년 경기도 정책공모사업에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40억을 확보해, 2022년 개관 예정인 T.E.G 캠퍼스는 연면적 2,000㎡ 규모로 전문형 시제품 개발실을 중심으로 초기창업기업과 벤처캐피탈이 입주한다. T.E.G 캠퍼스는 AR, VR, AI기술을 활용한 창업 훈련교육장으로 창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이 될 것이다. 지역 청소년과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실전 창업을
(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오랜 기간 운동을 못하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홈 트레이닝’ 영상을 제작해 게시했다고 밝혔다. 오산스포츠센터 강사들의 풍부한 경험을 활용해 수영, 헬스, 요가 등 다양한 ‘홈 트레이닝’콘텐츠를 지속 제공할 계획으로 해당 영상은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유튜브 공식 채널인 ‘오시공TV’에서 볼 수 있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희석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운동도 마음껏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언제든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영상을 제작했다”며 “홈 트레이닝 영상을 통해 건강도 지키고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해 내자.”고 말했다.
(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오산시 환경사업소는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2월 1일부터 14일까지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단속은 오산시 지역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20여개소를 설 연휴 전·중·후 3단계로 나눠 점검할 예정이다. 설 연휴기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는 협조문을 발송해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취역지역을 위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 기간 동안 악성폐수 배출업체, 대형공사장, 고농도 미세먼지 배출 우려업체 및 화학물질 취급업체에 대해 감시·단속을 강화하고 하천 감시활동과 수질모니터링을 위해 환경순찰을 병행할 예정이다. 심흥선 오산시 환경과장은 “코로나19 확산 지속으로 인해 힘든 시기지만 안전하고 깨끗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감시·단속에 만전을 기해 환경오염행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