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관·학 연계 프로그램인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첫 실시했다. '반려동물 문화교실'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행동교정, 반려동물 산책실습, 반려동물 아로마 테라피, 반려동물 바디워크(마사지) 총 4회로 진행되며 주인과 반려견이 한 팀을 이뤄 각 회 차마다 10~12팀이 참여한다. 한편 광교2동은 수원의 산책 명소인 광교호수공원과 수원시 반려동물센터를 품고 있어 수원시 대표 반려동물 친화마을로 부상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축제도 매년 개최하고 있다. 다가오는 7월 6일에도 반려동물 축제를 열어 반려동물 법률상식 교육, 반려동물 입양홍보, 반려동물 장기자랑, 반려동물용품 플리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병직 광교2동 주민자치회장은 “최근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반려동물 교육도시 비전을 선포했다. 또한 광교2동은 수원시에서 최초로 반려동물 축제를 개최한 동이다. 앞으로도 반려동물 관련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여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마을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산림청은 경상남도 진주시 월아산 산림레포츠단지에서 민간안전관리 전문가, 경남도청 등과 함께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산림레포츠시설은 산악승마시설, 산악자전거, 행·패러글라이딩, 산악스키, 산악마라톤, 외줄이동시설, 로프체험 시설 등을 말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경남 진주 지역 산림레포츠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안전인증 여부 △일일 안전점검 내역 △시설관리 현황 및 안전설비 정상 작동여부 등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하게 개선해 시설 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조치하는 한편, 오는 6월 21일까지 각 시‧도 담당자 및 안전관리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점검반을 편성해 안전점검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광원 산림청 숲길등산레포츠팀장은 “올 여름 안전하고 즐거운 산림레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플러스인뉴스) 라스베이거스의 대표적인 핫가이쇼 ‘썬더 프롬 다운 언더(Thunder From Down Under)’가 6월 서울 내한 공연에 앞서 오는 21일 부산에서 먼저 ‘썬더 프롬 다운 언더 프리뷰 부산’ 특별 공연을 진행한다. ‘썬더 프롬 다운 언더 프리뷰 부산’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출항하는 국내 최초 크루즈 뮤직 페스티벌 ‘잇츠더쉽코리아 2024’의 승선을 이틀 앞두고 펼쳐지는 전야제 차원의 특별 공연이다. ‘썬더 프롬 다운 언더’의 프리뷰 공연을 중심으로 화려한 DJ쇼 등을 통해 ‘잇츠더쉽코리아 2024’의 열정을 맛보기로 선보일 예정이다. ‘썬더 프롬 다운 언더’는 남성 댄서들의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강력한 카리스마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하는 라스베이거스의 대표적인 쇼다. 공연진의 프로페셔널한 안무는 물론 관객과 아티스트의 밋앤그릿 행사 등 다양한 관객 참여 기회가 마련돼 있는 독특한 콘텐츠로 전 세계적 사랑을 받고 있다. 공연은 1991년 라스베이거스 초연 이후 미국, 캐나다, 독일, 네덜란드, 남아공 등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전 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플러스인뉴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구리시 금성사에서 봉행하는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백경현 시장은 “불교는 우리나라에 전해진 이후 오랜 세월 동안 우리 삶에 깊이 담겨 있는 정신이며 문화이자, 국민을 하나로 모아 국난을 극복하게 해 준 정신적 버팀목”이라며, “올해 봉축표어인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처럼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겨 구리시민 모두가 마음의 평화를 얻고, 나아가 우리 사회가 상생과 통합의 시대로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스포츠 활동 활성화와 건전한 여가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오는 6월 1일 인창도서관 대강당에서 ‘2024 구리시 청소년 3대3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참가 대상은 구리시 관내에 거주하거나 학교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동연령 청소년)이며, 4~5명으로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대회는 중·고등부로 나눠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교급별 우승팀에게는 구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상장과 상품이 수여된다. 또한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자유투, 3점슛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5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구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농구대회가 건전한 청소년스포츠 활동을 통한 청소년들의 체력 향상과 건강증진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건전한 여가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5월 21일부터 당뇨 진단을 받은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연속혈당측정기 시범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연속혈당 측정기’는 손가락 채혈 없이 센서가 달린 바늘을 피부에 삽입해 혈당 수치를 5분 간격으로 스마트폰 앱에 전송함으로써 24시간 혈당 흐름을 파악하고 영양 및 운동 관리 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취약계층 30명을 대상으로 1차 시범사업을 운영했으며, 연속혈당측정기 부착 및 상담·교육 관리를 통해 식이·운동 조절 습관 형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 결과 당화혈색소 수치 감소 및 당뇨 관리 능력 향상 효과를 확인했다. 이에 따라 구리시보건소에서 당뇨 진단을 받은 19세 이상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연속혈당측정기 시범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5월 13일부터 접수하고 있으며, 오는 5월 21일부터 5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연속혈당측정기 사업이 당뇨 관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홀몸어르신을 위한“행복한 하루, 행복한 오늘”사업을 실시했다. “행복한 하루, 행복한 오늘”사업은 가정의 달을 맞아 협의체 위원이 2인 1조로 홀몸어르신 세대를 방문하여 무관심 속에서 소외되는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하루, 행복한 오늘”을 맞이하시라는 의미로 반려 식물과 선물을 전달하고 월 1회 이상 안부 확인 및 말벗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김경미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에게 전달한다는 마음으로 선물과 반려식물을 전달했다.”며 “앞으로 꾸준히 안부 확인 및 말벗을 진행하며 조금이나마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세대를 방문하여 살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사각지대 없는 증포동을 만들어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을 통해 사각지대 발굴 등을 위해 조직된 주민 네트워크 조직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16일 주민자치회와 함께 손바닥정원을 조성했다. 이 날 정원 조성을 위하여 금곡동 주민자치위원, 주민, 관계 공무원, 환경관리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금곡동 1146번지 일원(호반써밋 인근) 자투리 공간의 잡초 등을 정리하고 측백나무를 식재하여 허전했던 자투리 공간이 푸릇하고 생기 넘치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김범식 금곡동 주민자치회장은 “더욱 화사해진 화단을 보니 뿌듯하다. 오늘 이 공간은 주민 스스로 만든 곳이니 관심과 사랑으로 같이 가꿔가자.”고 말했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열정을 갖고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만들고 키우는 손바닥정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마을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첨단산업육성 및 지원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한 학습 동아리를 5월부터 상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년 11월 첨단미래도시추진단을 출범시키면서 첨단산업의 적극적 유치 및 육성 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첨단미래도시로의 도약의 의지를 드러내었고, 이번 학습 동아리의 운영을 통해 전문성과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시는 직무수행 경험을 두루 갖춘 우수 경력직원이 강사 또는 멘토로 직접 참여하는 소그룹 모임을 통해 특강과 토론, 현장학습을 운영하여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학습 동아리를 운영할 예정이며, 학습동아리는 크게 규제 타파 연구팀, 이천 SEMICON 아카데미, 투자유치 협력반, 산단연구반으로 구성된다. 학습동아리는 불합리한 규제 발굴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토론회, 이천시의 대표 산업인 반도체산업의 전반적인 이해를 위한 주요 기업 현장학습, 투자유치 방향성 연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천시는 자유로운 학습동아리 활동과 순환적 구성원 교류를 통해, 수준 높고 다양한 의견제시와 상호 간 업무이해도를 높여 첨단산업육성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5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5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1인당 도서 대출 권수가 기존 7권에서 14권까지 확대되는 ▲도서대출 두배로 데이, 알록달록 색상의 바람개비를 조립하여 완성한 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체험해 보는▲꽃바람 바람개비 만들기, 반려동물 놀이터 디자인을 구상한 후 우드판을 조립하고 클레이를 이용해 무드등을 만들면서 창의력 발달에 기여하는 ▲반려동물 놀이터 무드등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 중 ‘반려동물 놀이터 무드등 만들기’는 초등1~6학년 어린이 12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수업으로, 5월 29일 수요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참여자는 5월 17일 금요일 11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편 이천시장은 “매달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통해 도서관에서 문화와 책을 더 가깝게 접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은 지난 16일 세류3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루클라비 웨딩홀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만 73세 이상 어르신 900여명을 모시고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수원특례시의회 부의장, 권선구청장, 도·시 의원, 유관기관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했다. 또한, 노인복지 기여자에 대한 표창을 전수하고 민요, 지역가수, 댄스, 풍물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세류3동 9개 단체장 및 회원들이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챙기며 봉사한 덕에 안전하게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김장권 세류3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위원장은 “2024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버이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하는 마음을 전해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도서관은 이천시민들이 직접 추천하고 선정하여 함께 읽는 『2024 올해의 똑똑한 책』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2024년 6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도서 추천을 받으며, 시민 투표와 심의를 거쳐 아동도서, 청소년 도서, 일반도서 각각 3권 총 9권의 도서가 『2024 올해의 똑똑한 책』으로 선정된다. 최근 2년 이내 발행된 도서를 추천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서 작성 혹은 도서관에 직접 신청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이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4 올해의 똑똑한 책』으로 선정된 도서는 이천시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독서감상문 공모전, 독서 골든벨, 북콘서트 등 책의 가치를 공유할 다양한 연계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2024 올해의 똑똑한 책』 선정을 통해,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책 읽는 도시 이천’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 아울러 감동과 재미로 이천시민들의 마음의 문을 똑똑 두드렸던 좋은 책이 선정되어 독서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7일 ‘최근 5년간 국가기술자격의 근로자 응시 동향’을 분석하여 발표했다. 2019~2023년까지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에 응시한 수험자 설문응답을 분석한 결과, 전체 응시자 대비 근로자의 시험 응시비율이 2019년 44.2만명(30.2%)에서 2023년 67.2만명(37.7%)으로 7.5%p 증가했다. 또한 응시인원의 연평균 증가율이 5.1%인데 비해 근로자의 연평균 응시 증가율은 11.1%로 두 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등급별로는 기사 등급의 근로자 응시자가 전년 대비 30.0% 증가했고, 5년간 평균 증가율도 15.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근로자 응시 규모가 5,000명 이상인 분야' 중 근로자 응시비율이 높은 직무 분야는 1위안전관리 분야(50.4%), 2위전기·전자(35.8%), 3위화학(33.3%) 순으로 집계됐다. 등급별로는 5년 동안 연평균 기사등급건축설비기사가 45.6% (‘19년 1,461명 → ’23년 6,557명), 산업기사등급공조냉동기계산업기사가 34.8% (‘19년 1,831명 → ’23년 6,037명), 기능사등급가스기능사가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