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오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2일 오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일본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강력 규탄 결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은 “일본 정부는 7월부터 후쿠시마 제1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 방침”을 즉각 철회하고, 정부에서는 “국민의 안전과 해양환경 피해방지”를 위해 즉각 나서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성명서에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계획 즉각 철회”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철회토록 국제법 제소”, “일본의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절대 불가 공표”등의 요구가 담겼다. [뉴스출처 : 오산시의회]
(플러스인뉴스) 고준호 경기도의원(운영위원회,국민의힘,파주1)이 6월 1일 서울에 소재한 경기도 중앙협렵본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중앙협력본부는 도정 현안과 관련한 입법 및 국비 확보 등 주요 시책에 대한 국회·중앙부처와의 업무협조를 지원하는 곳으로, 서울시와 세종시에 각 사무소를 두고 있다. 고준호 의원은 중앙협력본부가 지난해 시·군 공동 활용을 위해 사무공간을 확장한 것과 관련해, “현재는 2개 시·군에서 파견을 나와 있는데, 타 시·군에서 공동 활용 공간에 대해 알지 못해서 사용하지 못하는 곳도 많을 것”이라며, 도내 시·군에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또 “도의원들도 국회 출장이 잦은 만큼 업무상 자유롭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 개선 및 이용 메뉴얼 정립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스마트오피스 방식 등 다양한 사례를 참고하여 개선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도의회 운영위원회 소관부서인 중앙협력본부의 전반적인 운영현황 및 현안 점검을 위해 이루어졌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1일 도의회 사무실에서 교육공무직 행정실무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김혜준 행정분과장, 정경미 행정부분과장이 참석해 일선 현장에서 겪고 있는 고충을 공유하고 개선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고충 사항은 ‘수당체계의 개선’과 ‘업무분장의 명확화’였는데, 참석자들은 “중․고․특수학교에서 세입업무를 담당하는 행정실무사에게는 관리수당(3만원)을 지급하고 있는 반면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행정실무사도 세입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 관리수당은 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초등학교에서 병설유치원 업무를 병행하는 공무원에게는 겸임수당을 지급하고 있는데 공무원이 아닌 행정실무사는 지급 대상이 아니다. 행정실무사도 유치원 세입업무를 담당하는 등 유치원 업무를 일부 담당하고 있음에도 수당 지급대상이 아니다”라고 토로했다. 끝으로 “통상 학교 행정실에는 2~3명의 공무원과 1명의 행정실무사가 근무하고 있는데, 업무분장이 명확하지 않아 행정실무사가 공무원이 해야 할 급여업무를 맡는 등 업무가 과중된다”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망포1동은 지난 2일 오전 주민, 통장협의회, 동 직원 등 30여명과 함께‘망포1동 클린데이’를 맞아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를 주제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에 관한 홍보지를 배부하며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했다.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재활용품, 음식물 쓰레기 버리지 않기 등 샘플링에 대한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또한, 관내 주요 무단투기지역을 돌며 쾌적한 마을만들기를 위한 정화활동을 하며 지속적으로 관내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집중 관리했다. 박미숙 망포1동장은“무더운 날씨 속에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하여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캠페인 활동을 펼쳐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매탄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50여 명을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로 초청하여 ‘어르신 자장면 데이’행사를 열었다. ‘어르신 자장면 데이’는 2023년 매탄3동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중 하나로 노인에 대한 공경의식을 높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매탄3동 주민자치회와 수원공군전우회 시민봉사단(보라매봉사단)이 함께 직접 만든 자장면과 밑반찬을 어르신에게 대접하면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확인하고 안부를 전했다. 송재등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일상에도 어르신을 위해 봉사에 발 벗고 나서주신 수원공군전우회 시민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자장면 나눔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나눠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자장면 나눔행사에 참석해주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어르신을 공경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플러스인뉴스) 동수원새마을금고는 지난 2일, 영통구 방범기동순찰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활동지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수원새마을금고 최덕헌 이사장, 황인태 방범기동순찰대 영통구연합대장, 김완수 방범기동순찰대 매탄136지대장 및 5개 동지대장, 김용덕 영통구청장 등 총 13명이 참석했다. 동수원새마을금고 최덕헌 이사장은 “안전한 영통구를 만들기 위해 자원 봉사하시는 방범기동순찰대 대원분들이 더욱 안전하게 활동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한다”며 “매일 늦은 시간까지 영통구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방범기동순찰대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구 방범기동순찰대는 각종 범죄·사고가 우려되는 관내 취약 구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발적인 자원봉사 단체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추념하고 공직자로서 올바른 국가관 정립 및 안보의식 제고를 위해 6월 2일 ‘호국보훈의 달 추념 및 을지연습 연계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수원교육지원청 직원 40여 명은 용산 전쟁기념관을 방문하여 전시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6.25전쟁실, 전쟁역사실, 호국추모실 등을 관람하고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추념의 시간을 가졌다. 안보 견학에 참여한 교육지원청 한 직원은 “바쁜 일상 속에서 우리나라의 안보 현실에 대해 깊이 생각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게 됐다”고 전했다.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직원들이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안보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현재 급변하는 한반도 안보환경에 대응하는 투철한 안보의식 확립과 비상 대비 업무 수행능력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2일 경기대학교 덕문관에서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민·관·학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협약에는 연무동 주민자치회와 행정복지센터,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 공익법인 안전문화포럼이 참여했다. 4개 기관은 협약에 따라 연무동 지역 발전을 위해 포괄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주요 협력 사항은 △지역 현안 발굴과 해결 위한 교류 △보유시설 상호 지원 △지역 내 복지사업 공동 수행 △연무시장 활성화 위한 행사 참여 등이다. 이번 협약 참여 기관들은 지난 4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친 간담회에서 연무동 지역 발전을 위한 각 기관의 협력 의지를 확인한 바 있다.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각 기관의 자원을 상호 활용해 지역 발전을 이루며 상생협력의 모델을 만들어갈 거라 믿는다”며 “오는 9월 ‘아나바다 행사’와 10월 ‘감골축제’에서도 그 진가가 드러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가 공직자 48명을 대상으로 ‘장안인 원데이 힐링 클래스’를 운영한다. 공직 내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업무 능률을 높여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직자 재충전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마들렌·르뱅쿠키 등 베이커리, 아크릴 무드등, 도자기, 향수 등 실용적인 만들기 수업으로 이뤄져 있다. 지난달 말 ‘마들렌·르뱅쿠키 만들기’를 시작으로 이달 14일까지 7회차에 걸쳐 주제별 전문 공방에서 진행된다. 지난달 31일 영화동 한 베이커리 카페에서 2회차 수업으로 ‘르뱅쿠키 만들기’가 열렸다. 공직자들은 전문가 지도 아래 재료를 반죽하고 오븐에 구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저마다 개성을 담아 빚어낸 쿠키 품평회로 웃음꽃을 피웠다.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배명주 주무관은 “밀린 업무를 잠시 잊고 빵과 쿠키를 만드는 시간이 즐거웠다”며 “빵을 좋아하는 동료들과 빵 얘기를 나누며 친해질 수 있었던 건 덤”이라고 말했다. 하현승 장안구 행정지원과장은 “공무원이 ‘감정노동자’로 자리매김한 지 이미 오래”라며 “우리 직원들이 업무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리고 활기차게 업무에 임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플러스인뉴스) 2023년 장안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2일 장안구 만석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 여가 활동으로 어르신 일상에 건강과 활력을 더하고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시 장안구가 주최하고 수원시게이트볼협회 장안구지회가 주관했다. 이른 아침부터 장안구 게이트볼 동호회 12개 팀 어르신 100여 명의 열띤 경기가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평소 갈고닦은 실력으로 선의의 경쟁을 이어가는 한편 승패를 넘어 서로에게 덕담을 건네며 이번 대회를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화합 한마당으로 만들어 냈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걷고, 치고, 웃으며 좋은 사람들과 즐길 수 있는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일구는 최고의 생활체육”이라며 “성큼 다가온 100세 시대를 우리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