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의왕시의회는 22일 제313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24일까지 3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는 지난 제312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심사보류된 「2035년 의왕 공업지역 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안」을 비롯해 「의왕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14건의 의원발의 안건과 집행부가 제출한 13건의 안건 등 총 28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지난 달 실시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채택한다. 제2차 본회의가 열리는 24일에는 조례특위와 행감특위에서 심의하여 회부된 안건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개정 촉구 건의안(김태흥 의원) △시민 중심의 민원처리 강화를 위한 ONE-STOP 민원처리 방식 개선 촉구 건의안(노선희 의원)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의 건(박현호 의원) 등 안건을 최종 의결한다. 김학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집행부는 여름철 재해 예방과 취약지대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1차 본회의에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복달임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주민센터 공무원 등 25명은 삼계탕과 수박도시락을 가지고 각 가정으로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물으며,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정찬순 민간위원장은“긴 무더위에 어르신들이 든든하게 삼계탕을 드시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지역 이웃들을 살뜰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같이 식사할까요?’ 사업, ‘저소득청소년 문화활동’ 지원, ‘오전동 미용천사’ 사업 등 소외된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선행과 복지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지난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스마트 도시의 체계적인 조성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제2회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를 안치권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앞서 개최된 제1회 협의회에서는 고천, 초평, 청계2 등 3개 지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며, 공공주택 지구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스마트 도시건설 사업의 기틀을 마련한 바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자로 추진하는‘의왕 월암 공공 주택지구 스마트도시 건설사업 실시계획(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으며, 도시 여건에 맞는 스마트 도시서비스 제공 방안을 중심으로 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위원들은 안건으로 상정된 실시계획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산불 등 재난·재해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스마트서비스 제공 ▲시민 접근 용이 위치에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하는 방안 등의 구체적인 계획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안치권 부시장은 이날 제안 설명을 추진한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에게“스마트도시 건설사업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오늘
(플러스인뉴스) 의왕시와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진로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의왕시 고3 힐링콘서트 ‘토닥토닥’이 11월 26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힐링콘서트는 수능을 치른 의왕시 고3 청소년들이 휴식과 따뜻한 위로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그동안 학업으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토닥토닥’이라는 주제에 맞춰 청소년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마련해 교사, 학부모, 학교 후배들의 응원이 담긴 영상메시지를 전달하며 청소년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힐링콘서트는 켈트나인 걸그룹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2014년 인천 아시아게임 금메달리스트 정지현 선수가 ‘나의 도전은 언제나 현재진행형’이라는 주제로 진로 특강을 진행해 자신만의 도전 이야기와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진 축하공연에는 CLC예은, 정유진, 딘딘이 참여해 힘차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청소년들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안겨줬다. 의왕시청소년재단
(플러스인뉴스) 경기도 의왕시 일대가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야기되고 있는 가운데,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이 오전 일정을 취소하고 직접 제설 작업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의왕시 일대가 27일 오전 3시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고 한파와 쌓인 눈으로 인해 빙판길이 예상되자, 한 의원은 계획한 가막들공원 맨발걷기길 개장식 참석을 취소하고 아침부터 제설 작업에 동참했다. 이어 한 의원은 600m 거리의 부곡중앙로 일대를 왕복하여 총연장 1.2km에 대한 제설 작업을 2시간 동안 홀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채훈 의원은 “부곡동에 특히 지역 어르신들의 빙판길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크고 지역 상인들의 고통이 클 것으로 사료 돼 신속하게 제설 작업을 실시한 것”이라며, “생각보다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쓸기 운동에 동참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 감사했고 의왕시 공직자들도 비상근무 등 고생이 많아 고마운 마음이 크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의원은 “대설과 한파에 대한 선제 대응을 통해 의왕시민 안전을 최우선하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의정활동에 적극 관심을 두고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플러스인뉴스) 롯데케미칼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26일 의왕시 부곡동 저소득층 160가구에 김장김치를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 이날 샤롯데봉사단 회원 22명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김치 배달에 나서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말동무가 되어주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샤롯데봉사단 관계자는 “한겨울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김치를 받으며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김치 한 포기에 정성과 사랑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 주신 샤롯데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관내 저소득층 26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각 가구의 필요에 맞춘 물품을 제공하기 위해 사전조사를 실시한 후, 전기매트 12가구와 차렵이불 14가구에 전달됐다. 김형준 내손1동장은 “물품 전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난방용품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위안과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복희 위원장은 “이러한 지원이 가능했던 것은 1004나눔에 동참하고 계신 주민들 덕분”이라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지속 가능한 재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5주년 기념 및 2024년 청소년안전망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교육청, 경찰서 등 지역 내 청소년유관기관 관계자와 1388청소년지원단, 청소년 및 학부모, 의왕시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지도자와 청소년, 우수기관에 대한 표창 및 25년간의 발자취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024년 의왕시 청소년안전망 사업성과 보고대회도 진행됐다. 의왕시청소년재단 원억희 대표이사는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5년 동안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청소년상담전문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그간의 공로를 격려했다.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최인화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9년과 2020년 ‘최우수기관 여성가족부장관상’,
(플러스인뉴스) 의왕도시공사 조류생태과학관은 왕송호수 일대에서 생태환경 모니터링 활동 중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된 큰기러기(Anser fabalis)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관찰됐다고 밝혔다. 큰기러기는 시베리아 동북부 지역의 겨우내 추위를 피해 한반도를 찾아 월동하는 대표적인 겨울철새로, 전체적으로는 흑갈색 날개깃에 주황색 장화를 연상하게 하는 양발과 눈송이를 닮은 흰꼬리털이 특징이다. 조류생태과학관은 다양한 철새종들이 매년 같은 번식지나 월동지로 돌아가는 회귀성(homing)과 기후변화나 서식지 환경파괴에 민감한 철새들의 생태특징을 고려할 때, 큰기러기의 왕송호수 재방문은 성공적인 먹이활동과 생존을 위한 적합한 장소임을 의미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설명했다. 의왕도시공사 노성화 사장은 “철새들이 매년 다시 찾아오는 철새 도래 환경 조성 및 생태 보전을 위해 지역 주민과 함께 ESG 선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에서는 26일 백운호수제방 공영주차장에서 2024년‘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업, 단체, 시민 등 6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담그기 작업을 진행했다. 행사는 (사)의왕시 새마을회가 주관하고, 롯데케미칼, 현대로템(주), NH농협(의왕시지부 IT사랑봉사단), 이마트 의왕점, 경기중앙교회, 대한불교조계종 청계사, ㈜태광네트웍정보, 현성정밀, ㈜청명씨앤아이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은 갑작스러운 한파와 비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총 25톤(10kg 2,500통) 분량의 김장김치를 담가 지역 내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관내 저소득 2,500여 가구에 전달했다. 김성제 시장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모두의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 유일의 공립박물관인 의왕향토사료관은 11월 22일부터 2025년 11월 14일까지 19번째 전시 ‘발굴, 출토 유물’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의왕 지역에서 출토된 구석기시대부터 역사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땅속 유물들을 소개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에서는 포일2지구와 이동ICD에서 진행된 구제발굴을 통해 출토된 유물을 소개한다. 구제발굴은 아파트 공사나 도로 공사 등에서 유물이 발견될 경우, 그 유물이나 유적이 파괴되지 않도록 미리 조사하는 과정으로, 의왕시에서는 모든 발굴이 구제발굴로 진행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구석기시대의 뗀석기(찍개, 찌르개, 밀개 등), 청동기시대의 간석기(간돌화살촉, 간돌검, 돌도끼 등)와 다양한 토기류 등 소중한 유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땅속에 묻힌 유물을 발굴하고 이를 지상으로 꺼내는 과정과 그 의미, 발굴에 참여한 사람들의 노력과 이야기도 소개된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유물이 단순한 유물이 아닌, 우리 지역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중요한 열쇠임을 깨닫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발굴, 출토 유물’ 전시는
(플러스인뉴스) 의왕시소상공인연합회는 11월 30일부터 12월 16일까지 오전동상권, 포일동상권, 백운밸리상권, 부곡민들레상권 등 관내 4개 상권에서 ‘2024년 연말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상권 내 포스터가 부착된 점포에서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며, 사은품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소비 활성화를 돕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을 맞아, 지역 주민들의 소비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경기 불황과 대형 점포의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에 이번 세일이 소비 촉진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골목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 고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회는 지난 26일 동절기 취약계층 30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겨울이불 및 전기장판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독거 어르신, 장애인, 긴급복지 지원 대상자 등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층 주민들이 매서운 추위에 대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전기매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난방비가 부담돼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전기매트를 받게 돼 기쁘고, 덕분에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성기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갑작스럽게 추워졌는데 겨울이불, 전기장판 지원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은숙 고천동장은 “동절기 어려운 상황에 놓이기 쉬운 취약계층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살피며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